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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Q.T.

Hernhut 2011. 9. 1. 13:06

그때에 예수님께서 성령의 인도를 받아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들어가사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한 뒤에 주리시매 그 시험하는 자가 예수님께 나아와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이 돌들에게 명령하여 빵이 되게 하라, 하거늘 예수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된바, 사람이 빵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더라. 이에 마귀가 예수님을 데리고 거룩한 도시로 올라가서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그분께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뛰어내리라. 이는 기록된바, 그분께서 자신의 천사들에게 너에 관한 책무(責務)를 주시리니 그들이 자기 손으로 너를 받들어 언제라도 네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아니하게 하리로다, 하였음이니라, 하니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또 기록된바, 너는 주 네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하시더라. 마귀가 다시 예수님을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올라가 세상의 모든 왕국들과 그것들의 영광을 보여 주며 그분께 이르되, 네가 만일 엎드려 내게 경배하면 내가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하매 이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여기서 물러가라. 이는 기록된바, 너는 주 네 하나님께 경배하고 오직 그분만을 섬길지니라, 하였음이니라, 하시더라. 이에 마귀가 그분을 떠나고, 보라, 천사들이 와서 그분을 섬기니라. : 마태복음 4:1~11

 

 

 

우리는 성경을 읽을 때에 예수께서 사역을 시작하기 전 3번의 사탄의 유혹을 받으셨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분명 우리도 이러한 유혹이 있었고 또 있을 것입니다. 사탄과 그의 동역자들은 그림처럼 그렇게 무서운 모습으로 우리들 속으로 찾아오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에덴동산에서 이브를 찾아왔을 때에도 유혹당할 수 있을 정도로 보기에도 좋고 먹음직스럽게 탐낼만한 모습으로 가장하여 우리를 찾아옵니다. 그렇게 해서 조금씩 우리를 완벽하게 넘어트리는 것이지요. 우리는 이 사탄과 그의 수종자들에게 혼과 영을 빼앗기지 않도록 영적으로 무장하고 살아야겠습니다. 순간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먹읍시다. 말씀을 먹고 마시는 일만이 그들의 유혹에서 이길 수 있는 것입니다. 또 보이는 것을 추구하지 말고 보이지 않는 것을 추구합시다. 구약성경에 아브라함의 조카 롯이 있었지요. 그가 멸망당하는 땅을 선택한 것도 바로 보기에만 좋은 땅을 선택한 것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이라면 보기에만 좋은 것에 유혹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생각 속에 있는 것에 대해 유혹받습니다. 생활 속에서 무의식적으로 유혹을 당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이 그리스도인답지 않다면 사탄은 계속해서 우리의 발목을 잡고 우리를 넘어뜨리려고 할 것입니다. 사소한 것에서도 우리는 그리스도인답게 살아야할 것입니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답지 않은 사람들로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세상 사람들로부터 손가락질을 당합니다. 이것이 사탄의 무기가 되는 것입니다. 늘 예수의 이름을 부릅시다. 오! 주 예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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