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복음칼럼

한없는 사랑 365 / 16 성장의 확실한 증거

Hernhut 2024. 5. 24. 06:29

성경

 

"우리의 삶이 [모든 일에서, 진실하게 말하고, 진실하게 다루고, 진실하게 살기]를 사랑으로 표현하도록 합시다. 사랑 안에 안겨 모든 면과 모든 일에서 자라서 머리이신 그리스도(메시야, 기름부음받은 자)에게로 나아갑시다." 에베소서 4:15, 확대 성경

 

스터디

 

오늘날 대부분의 크리스천들은 그저 "교회 놀이"에 지쳐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육신의 길과 미성숙함에 불만을 품은 우리는 유치한 것들을 뒤로하고 영적으로 성장하여 예수님 같은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물론 우리가 이런 갈망을 가진 첫 번째 사람은 아닙니다. 사도 바울은 거의 2,000년 전에 그런 갈망이 있었습니다. 그는 우리 모두가 "참으로 장성한 사람(그리스도 자신의 완전함의 표준적인 높이에 다름 아닌 인격의 완성),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과 그분 안에서 발견되는 온전함의 척도"(에베소서 4:13)에 이를 날을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바울은 그러한 영적 성숙에 대해 기도했을 뿐만 아니라, 믿는 자로서 그것을 향해 적극적으로 나아가라고 권면했습니다.

 

"사랑으로 감싸여, 우리가 모든 면에서 그리고 모든 일에서 그분 안으로 자라나자...."

 

사랑에 휩싸인 이 문구는 지난 몇 년 동안 내게 정말 생생하게 다가왔습니다. 나는 사랑이 하나님 안에서 성장하는 유일하고 가장 중요한 열쇠라는 것을 점점 더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사랑 안에서 자라지 않는다면, 우리는 전혀 성장하지 못할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놀라운 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들은 사랑이 너무나 기본적이어서 영적 초보자들만 공부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릅니다. 그들은 예언, 병 고침, 기적과 같은 성령의 은사와 같은 것들을 성숙한 성도와 더 관련이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고린도 교회는 그 은사들이 영적 성숙의 표징이 전혀 아님을 증명했습니다. 그들은 영적인 은사로 풍성했지만, 사도 바울은 그들을 "한낱 갓난아기... 그리스도 안에서... 여전히 [영적이지 않고, 육신의 본성을 가진] 것..." (고린도전서 3:1, 3)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그렇게 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영적인 유아기에 영원히 갇혀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매일 예수님 안에서 계속 성장할 수 있습니다.

 

더욱이, 우리는 우리의 진행 상황을 측정하는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영적인지 아닌지를 알고자 한다면, 우리는 우리가 어떤 성령의 강력한 은사를 가지고 있는지 보지않고 우리의 사랑의 삶을 볼 것입니다. 우리가 영적으로 더 성숙해질수록, 우리의 삶은 더욱 사랑으로 특징지어지고 다스려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