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복음칼럼

시련 가운데서도 찾는 기쁨(야고보서 1:1-4)

Hernhut 2023. 8. 5. 17:07

 

끔찍한 날의 긴 연속에서 또 다른 나쁜 일을 겪었다고 상상해보라. 상황이 어떻게 더 나빠질 수 있는지 궁금하다. 그리고 나서, 당신이 더 잘 아는 좋은 친구와 함께 앉았을 때, 그는 좋아! 잘했어! 나는 네가 자신을 축복받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기를 바래!’라고 했다면 너무 부적절한 말을 한 것이 아닐까? 그를 때리고 싶지 않은가? 나도 많은 시련을 당했을 때 가까운 친구들이 이런 말 하는 것을 자주 들었다.

 

다만, 야고보가 여기서 형제자매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련을 겪을 때 그것을 순전히 기뻐하라라고 말한 것이 바로 그것이다(야고보서 1:2). 당신의 관심을 끄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라! 그리고 재미있게도 그는 틀리지 않았다.

 

결정적으로, 야고보는 시련 때문에 기뻐하라고 권유하지 않았다. 좋은 것은 시련 자체가 아니다. 그것은 그들이 생산하는 그리스도인의 성품이다. “너희 믿음의 시험은 인내를 낳느니라. 인내로 그 일을 마치게 하라 그리하면 너희로 장성하고 온전하여 부족함이 없느니라”(야고보서 1:3, 4). 성숙하고 온전한 사람, 즉 세상 끝날까지 예수님을 사랑하고 기뻐하며 신뢰하는 사람이 되는 것은 시련을 겪을 가치가 있는 일이다.

 

나는 내가 가진 가장 경건한 친구 중 한 명과 함께 앉아서 그가 그 해에 겪었던 모든 것을 들었던 것을 기억한다. 그는 학대하는 친구, 부모, 어려운 친구, 나쁜 성적 등 세상이 그에게 던질 수 있는 모든 것을 가져간 것 같다. 그러나 그때 그의 얼굴은 빛났다. “하지만 너는 알고 있어? 너는 나에게 너무 잘해줬어.”라고 그는 말했다.

 

그것이 야고보가 말하는 기쁨이다.

 

우리 문화의 문제는 우리가 재판을 싫어한다는 것이다. 우리 시대의 가장 위대한 우상 중 하나는 편안함이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안전하고, 보장되고 구별된 세계의 창조자이자 유지자가 되기 위해 많은 돈을 쓴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것을 도전하신다.

 

세상은 잔을 들고 편히 앉으라라고 말한다.

그리스도께서는 네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라고 말씀하신다.

 

야고보는 또한 너희가 여러 가지 시련을 당할 때마다라고 말합니다(야고보서 1:2). 이 세상에서 충분히 오래 살면 필연적으로 어떤 종류의 고통을 겪을 것이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으로서 당신은 그것이 무의미하지 않다는 사실에서 위로를 얻을 수 있다. 하나님은 항상 당신을 세우고 구성하고 또 가지치기하고 계신다.

 

야고보가 서두에서 자신을 하나님과 그리스도 예수 주의 종이라고 소개하는 것에 주목하라(야고보서 1:1). 예수의 이복동생은 무감각하기 위해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돕기 위해 글을 쓴다. 그는 예수님과 그분의 백성을 섬기기를 원한다. 그리고 그가 "“열방 가운데 흩어져 있는 열두 지파에게 편지하고 있다는 점에 유의하라(야고보서 1:1). 그가 1세기 교회에 편지를 쓰면서 그는 자연스럽게 유대인이 우세한 교회에 편지를 쓰고 있지만 그것은 오늘날의 교회인 새 이스라엘에도 적용된다. 이것은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메시지다.

 

고난을 당할 때, 하나님이 비열하다고 생각하고 싶은 유혹이 있다. 그러나 야고보는 4절을 마치면서 부족함이 없나니라고 말한다. 하나님은 괴롭히는 분이 아니다. 그분은 그분의 자녀들을 양육하고 부양하기 위해 힘차게 일하신다. 당신이 아무리 어려운 시련을 겪고 있다하더라도, 그분의 영이 당신 안에서 역사하셔서 당신을 흠 없이 기쁘게 그리스도의 보좌 앞에 제시하고 계시다는 것을 알라. 당신은 버려지지 않았다. 당신은 혼자가 아니다. 하나님은 모든 일에서, 모든 상황에서 당신을 빚어내고, 모양을 짓고, 온전케 하신다. 당신은 아무것도 부족하지 않다.

 

 

-질문-

 

1. 주변 사람들에게 여러분의 신앙에 대해 이야기할 때, 여러분은 그들에게 여러분의 신앙이 의무 또는 기쁨이라는 인상을 주고 있는가?

 

2. 당신이 아는 가장 경건한 사람들은 누구인가?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인내를 어떻게 역사하셨는가?

 

3. 지금 무슨 일을 겪고 있는가? 야고보는 여러분이 그것을 어떻게 다르게 보기를 바라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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