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실함, 성실은 순수함과 단순함을 말한다. 처음 주님을 믿을 때 초기 순수함은 균형 잡힘과 자람이 필요하다(벧전 1:22). 순수함이 자라기 위해서 거룩한 광선이 필요하다. 순수함은 천연적인 노력으로 오지 않는다. 사람이 순수해지도록 힘을 가할 수 없다. 더욱이 순수함은 거짓으로부터 해방 받는 주님의 심판의 광선으로 온다. 주 예수 그리스도 자신은 순수함의 실제시다. 주님께서 태양으로서 움직이시고, 광선으로서 그분의 빛을 비추실 때 탁월한 것을 알아차릴 능력을 주입하신다. 순수함은 주님의 광선을 비추시는 결과다. 인격을 만지시는 이와 같은 빛 비추심이 필요하다. 이 빛 비추심이 순수하게 하고, 거짓으로부터 지킨다. 순수함은 일반적인 방법으로 받아들이는 빛에서 오는 것이 아니다. 순수함은 광선이 속 중심을 파고들고, 관통할 때 나타나는 결과다. “당신은 치료하는 태양! 당신은 사람의 소망! 나는 당신을 당신의 광선을 사랑합니다.” 이 광선은 단순한 빛이 아니다. 빛은 모든 것을 드러내지만 빛의 광선은 뚫고 들어간다. 빛의 광선 아래에 있음으로 온 존재가 관통된 후에야 순수해질 것이다. 심지어 부정적인 것에서 해방하고, 긍정적인 것을 속속들이 주입하기 때문에 이 광선을 사랑해야 한다. 이 광선은 진지하고, 성실하게 하고, 단순하게 한다. 이 광선은 주님에 대한 풍성하고, 가득한 누림이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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