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서(焚書)

 

어떤 사람이 주님에 대해 할 알기 위해 올 때 그는 그가 버려야 할 어떤 것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 이 사람이 소유한 것은 옛 생명에 속한 것이었고, 새 생명에 속한 부분이 아닌 것이다. 마약을 가지고 있고, 술과 담배, 코카인, 마리화나, LSD, 나쁜 잡지나 동영상 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보자. 그가 그리스도를 믿게 된 어느 날 구원을 받았고, 완전히 새로운 생명이 되었다(고후 5:17). 그가 약이나 잡지 등을 가지고 지금 무엇을 해야 할까? 이러한 것들은 새 생명의 일부가 아니다.

 

 

에페수스에 있는 많은 성도들은 그들의 옛 생명에 속한 부분, 미신적인 생활에 대한 책들을 소유하고 있었다. 그들은 마술, 마법, 주술 책들을 가지고 있었다. 그들이 예수를 믿은 후 그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책들을 불에 태워버렸다(행 19:19).

 

 

 

이 책들은 값이 비싼 책들이었지만 성도들은 이 책을 없애기를 원했다(행 19:19). 그들은 다른 사람들이 사악한 책을 읽을 것이기에 팔고 싶지 않았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이라면 우리가 없애야 할 것들이 많다. 나쁜 영화, 음악, 책, 잡지, 동영상, 소설, 점술 등이 있을 수 있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이 점치러 점집에 가고, 연초에 토정비결을 보고, 술과 담배를 수용한다. 심지어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동성애도 수용하고 있다. 이러한 것들이 교회를 해친다는 것을 모른다. 우리가 다시 한 번 자신의 주변을 되돌아 볼 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