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른훗 일기

오늘의 암구호- 죄의 종, 의의 종, 그리스도의 피, 예수의 피, 구원

Hernhut 2015. 3. 11. 16:56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죄에게서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로마서 6:17~18

 

 

우리는 본질적으로 죄의 노예였다.

우리가 죄의 노예였던 것은 우리가 구원 받기 전이었다.

그렇지만 우리가 예수님과 그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을 들었을 때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었다.

예수님의 피로 구원받게 된다는 이 교리는 사도 바울에 의해 첫 번째로 주어졌다.

사도바울은 그의 서신서를 통해 우리에게 피로 구원 받는다고 말했다.

예수님은 본질적으로 죄인인 우리를 그 죄에서 해방하셨다.

예수께서 갈보리에서 이루신 것을 우리가 계속해서 믿는 한 본질적인 죄는 더 이상 우리를 힘으로 억누르지 못한다.

그 믿음 때문에 우리는 이제 의의 종이다.

우리는 끊임없이 그 믿음을 향해 달려가고, 밀려 나아간다.

 

 

그 후로는 다시 사람의 정욕을 좇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하려 함이라 - 베드로전서 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