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른훗 일기

오늘의 암구호- 그리스도, 화평이신 예수, 한 우리, 한 목자

Hernhut 2015. 2. 13. 19:20

한 때 멀리 떨어져 있던 너희가 이제는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그분은 우리의 화평이시니라. 그분께서 둘을 하나로 만드사 우리 사이의 중간 분리 벽을 허무시고-에베소서 2:13~14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 구원의 기초이시다.

우리가 주님으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었을 때였지만 그분의 피를 통해 우리를 변화시키셨다.

생각해 보면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이 사람들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변화시키셨다.

그리스도의 희생적인 속죄의 죽으심을 통해 예수님은 그분 자신께로 온 세상을 화해시키셨다.

그분께서 하신 것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과 완전히 화평을 이룬다.

우리는 더 이상 두 인종이 아니요, 한 인종이다.

우리 사이에 더 이상 담은 없다.

우리가 다 구원 받았다면 우리는 모두 그리스도인들이다.

 

 

또 이 우리에 속하지 않은 다른 양들이 내게 있으므로 그들도 내가 반드시 데려오리니 그들이 내 음성을 듣겠고 이로써 한 우리와 한 목자가 있으리라.- 요한복음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