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두려워 말라

Hernhut 2015. 2. 10. 23:07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이사야 41:10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요한일서 4:18

 

우리는 이번 달에 두려움이 없는 예배에 초점을 맞추고 있었다. 이 주제가 시기적절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세상 주변과 우리 이웃들 속에서 폭력이 증가할 뿐만 아니라 광범위하게 퍼진 질병의 증가에 관해 듣는다. 우리가 두려워하는 것은 우리가 말하는 것이 우리 주변에 목소리가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불확실한 미래는 통제할 수 없는 우리가 되게 할 수 있습니다.

 

미래가 무서운 곳이라는 이러한 생각은 새로운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것을 하도록 어떤 사람을 부르실 그 때에 두려워 말라.” “무서워 말라.”는 말이 성경에 많이 나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인정하심이 분명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이 쉽지 않고, 두려워할 수 있습니다. 흔히 하나님을 따르는 것은 알려지지 않은 것에 대해 편안할 수 있는 어떤 것을 뒤에 놔두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을 따르는 것은 또한 이 여정에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께 의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분명히 두려운 것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하나님께서 두려워하지 않는 우리를 부르십니다.

 

우리는 먼저 다음의 것들을 생각하기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에 대해 불안해하는가?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것에 대해 들기를 두려워하는가? 하나님께서 어디로 보내시려고 하는지에 대해 두려워하지 않는가?”

 

요한일서에서 말하고 있는 것처럼 사랑 안에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사랑은 신뢰를 의미합니다. 하나님께서 길을 잃은 우리를 이끌어내시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신뢰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두려워할 이유가 없습니다.

 

2월은 감사하는 자가 되기에 딱 좋은 때입니다. 가족과 친지들, 그리고 친구들에게 서로를 기억하고, 문안하고, 격려하는 기간입니다. 또한 우리는 서로에게 교회에 나올 것을 격려하고 권하는 기간이기도 합니다. 여러분은 왜 브시드린교회에 나오나요? 이 교제가 여러분을 감사하게 하는 것이 무엇인가요?

 

이 교회는 추억으로 가득한 교회입니다. 매일 우리는 함께 새로운 추억이 되게 합니다. 가끔 미래에 대한 두려움은 우리가 과거를 이상화(理想化-낭만화)하게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를 미래로 부르시는 것처럼 나는 우리 혼자서 걷고 있지 않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미래로 함께 걸으시고, 우리를 계속해서 부르십니다. 여러분은 이번 달에 두려움 없이 하나님께서 미래로 여러분을 부르시는 것을 들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쓰실 여러분의 유일한 은사와 재능을 그분의 부르심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이번 달 예배에서 우리의 주제처럼 어떻게 여러분이 두려움 없이 살 수 있는지, 두려움 없이 어떻게 섬길 수 있는지, 두려움 없이 씨를 뿌릴 수 있는지, 두려움 없이 구제할 수 있는지?”를 물을 것입니다. 主護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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