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한 영과 한 몸(6)

Hernhut 2015. 1. 29. 12:09

너희를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것 같이 한 몸과 한 성령이 있고 *[]와 한 믿음과 한 침례가 있으며 *[하나님]이 계시니 곧 모든 것의 [아버지]시라. 그분께서는 모든 것 위에 계시고 모든 것에 두루 계시며 너희 모두 안에 계시느니라.” 에베소서 4:4~6

 

우리가 읽어야 하는 성경을 번역하는 것, 우리가 입어야 하는 옷, 우리가 영적인 양육을 위해 사용하는 소재들에 관한 쟁점들이 떠오른다면 그 하나 됨은 기분이 상하게 한 것이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모임에 참여하러 나올 수 있다. 그럴 때 형제, 그것보다 더 나은 셔츠가 없나요? 타이는 어디에 있나요?”라고 물을 수 있다. 쟁점들은 우리 가운데 아주 쉬운데서 온다. 우리가 함께 올 때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 됨을 계속 유지하는(4:3) 대신 우리는 우리가 합당한 방법이나 소재들을 사용하고 있는지, 사용하고 있지 않는지를 서로 확인한다. 이렇게 함으로 우리는 하나 됨에 손상을 입힐 수 있는 문제를 불러일으킨다.

 

우리가 문제를 만들지 않으면 않을수록 훨씬 더 좋다. 어떤 성도가 KJV만을 읽는다면 나는 그와 함께 그 성경을 읽을 수 있다. 내가 비록 다른 번역본을 읽고 있을지라도 나는 KJV을 읽지 않을 수 있는가? 어떤 성도가 내가 하는 것처럼 전문용어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나는 여전히 그와 함께 기도하지 않을 수 있는가?

主護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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