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멜산에 모인 사람들의 헛된 추구

 

엘리야가 주님께서 참되신 하나님이신지, 바알이 참된 신인지를 입증하려고 갈멜산으로 모든 사람들을 모은 후 그는 바알의 선지자들에게 제사하게 했습니다. 그들이 숭배하는 신이 불로 그들의 희생을 받아들였다면 그들의 주장을 입증할 수 있었습니다. 그는 사람들이 큰 광경을 보도록 하루 종일 그들을 희생케 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신의 관심을 얻기 위해 크게 소리를 지르며, 뛰며 춤추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 가운데 따르는 사람들이 많이 따랐던 신이 바알이었습니다. 바알을 따르는 사람들은 제사에 불의 표적을 소망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났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엘리야는 그들을 꾸짖기 시작했습니다. “큰 소리로 부르라 저는 신인즉 묵상하고 있는지 혹 잠간 나갔는지 혹 길을 행하는지 혹 잠이 들어서 깨워야 할 것인지.....하매”(왕상 18:27) 이것은 조롱하는 것이라기보다 분명 꾸짖는 것이었습니다. 엘리야가 꾸짖으면 꾸짖을수록 더 발악하는 바알의 선지자들이 되었습니다. 심지어 그들은 피가 자신들 위에 흘러넘치도록 하기 위해 칼로 자신들을 그었습니다. 사람들은 이와 같은 광경으로 매혹되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함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소리 지름, 춤추고, 기도하는 것, 출혈 등은 모두 아무것도 생기게 하지 못했습니다.

 

바알의 선지자들이 그들의 거짓 신에 전력투구한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는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고 예배하기보다 오히려 헛된 것을 위해 살고, 돈이나 다른 것을 위해 온 생명을 투자할 수 있습니다. 우리를 다스리는 것이 무엇이고 누구입니까? 그 결과는 무엇입니까? 참된 것처럼 보이도록 비록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거짓을 숭배되었을지라도 시간은 헛된 것을 보여줄 때가 올 것입니다.

 

바알의 선지자들이 탈진한 후 엘리야는 그에게로 모이도록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왕상 18:30). 어쩜 그는 사람들이 그를 좋아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렇게 해야 했습니다. 그들 생각에는 그가 가뭄으로 그들의 땅을 황폐하게 한 책임이 있었다고 것이었습니다.

 

그들 대부분은 “당신 때문에 우리가 고통을 받았다. 우리 아이들도 고통을 받았다. 우리가 죽음의 위험에 처하게 생겼다.”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바알의 선지자들이 기도하고 춤추고 있는 동안 많은 사람들은 아마도 엘리야가 패하기를 소망했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관심과 그분의 증거보다 오히려 그들이 생각한 결과만을 소망했습니다. 사람들은 그 선지자들이 자신들을 행복하게 하고, 더 쉽게 살게 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이 바알이 능력 없는 것을 깨달았을 때 그들은 기꺼이 하나님과 엘리야에게 다가오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