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복음칼럼

요셉의 사역-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살았다.

Hernhut 2014. 7. 21. 12:00

 

요셉이 죽어가고 있었을 때 그는 나는 죽으나 [하나님]께서 반드시 너희를 찾아오사 너희를 이 땅에서 데리고 나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신 땅에 이르게 하시리라”(50:24)고 말했습니다. 그런 후 그는 이스라엘 아들들이 자신의 뼈를 이집트에서 옮기도록 맹세하게 했습니다(50:25 11:22).

 

요셉은 세상의 어떤 것도 원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오직 하나님의 영원한 뜻과 약속의 땅으로 돌아가기를 원했습니다. 그의 죽음까지도 완전히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그가 이집트를 떠나 이스라엘 자손들을 보며 살지 못했을지라도 그는 하나님께서 이집트 밖으로 그분의 백성들을 이끄시고, 약속된 땅으로 돌아가게 하시려고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것을 이루실 것이라는 것을 확신했습니다(15:13~16).

 

결국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집트를 떠났을 때 그들은 가나안 땅으로 요셉의 뼈를 가져갔습니다(13:19 24:32). 죽음까지도 요셉의 마음은 하나님께 선택된 사람들에 대한 하나님의 목적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주님께 저는 당신의 영원한 뜻을 위해 살기 원합니다. 당신의 뜻을 저를 통해 이뤄지게 하소서.”라고 말해야 합니다. 이것은 삶의 체험에 대한 주봉(主峰)입니다. 우리가 성숙에 이를 수 있도록 우리에게 주님의 긍휼을 베푸소서.

 

창세기가 얼마나 아름다운 책인지요! 창세기는 생명성장에 대한 우리 체험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형제가 없고, 공허하고, 어둠으로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이 우리 위에서 움직이시고, 우리를 얻으심으로 전진했습니다. 우리가 주님께 우리를 드림으로서 그분은 노아, 아브라함, 이삭, 야곱에 대한 체험을 통해 우리를 이기게 하십니다. 결국 하나님은 그분의 영광스럽고 영원한 생명을 이루시기 위해 요셉의 성숙함 안으로 우리를 이끄십니다.

 

우리가 단순히 영적인 것들로 바삐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이라면 주님에 대한 우리의 지식은 제한적인 것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완전히 성숙되고 다른 사람들에게 풍성하게 공급할 수 있을 때까지 하나님을 체험해야 하고, 점점 더 높은 곳으로 전진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너무 많은 시간을 낭비한 것이 부족하고, 부끄럽게 느낄 수 있지만 주님은 생명성장을 갈망하시는 마음을 우리에게 주시고 계십니다. 하나님 안에서 자라는 우리는 전() 시간에 하나님의 임재를 추구하고, 체험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갈망을 알고, 그분으로 가득채운다면 우리는 교회의 축복이 될 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이 과정에서 우리가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릴지 모릅니다. 하지만 예수님과 같이 우리는 우리 앞에 놓인 기쁨이 있습니다(12:2). 이것과 비교되는 눈물과 어려움은 무엇입니까? 그리스도의 치욕을 이집트의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긴 모세처럼 우리는 보상에 관심을 갖습니다(11:26). 우리는 우리가 부활을 체험하기 위해서 죽음을 통과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만족하시고, 주님의 영원한 뜻을 이루시기까지 우리에게 긍휼을 베푸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