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복음칼럼

요셉의 사역- 사랑으로 공급함

Hernhut 2014. 7. 19. 14:30

 

야곱이 죽은 후 요셉의 형들은 요셉에게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당신의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 명령하여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이같이 요셉에게 말하라. 네 형들이 네게 악을 행하였은즉 이제 원하건대 네 형들의 범법 곧 그들의 죄를 용서하라, 하셨나니 이제 원하건대 당신 아버지의 [하나님]의 종들의 범법을 용서하소서” (50:16~17). 그것은 요셉의 형제들이 정말 부정직한 사람들이었기 때문에 야곱이 이 메시지를 보낸 것이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하지만 요셉은 그들을 저버리지 않았을 것입니다. 요셉은 그들이 그의 마음을 알지 못했음을 보였기 때문에 그들의 메시지를 받았을 때 슬피 울었습니다(50:17). 그가 그들을 공급하고 돌보았을지라도 그들은 여전히 그의 사랑과 그의 마음을 몰랐습니다. 그들은 정직할 수 없었고, 그를 우롱하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가 슬피 울었습니다.

 

그 장면은 계속됩니다. 또한 그의 형들이 가서 그의 얼굴 앞에 엎드려 이르되, 보소서, 우리는 당신의 종이니이다, 하니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마소서,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리이까? *오직 당신들로 말하건대 당신들은 내게 악을 행하려고 생각하였으나 오히려 [하나님]은 그 일을 선이 되도록 계획하시고 이루셔서 이 날과 같이 많은 사람을 살려 두게 하셨나니 *그러므로 이제 당신들은 두려워하지 마소서. 내가 당신들과 당신들의 어린것들을 부양하리이다, 하고 그들을 위로하며 그들에게 친절히 말하였더라.”(50:18~21)

 

우리는 이 부분을 읽을 때 슬피 울어야 합니다. 요셉의 형제들과 마찬가지로 우리는 주님의 사랑을 의심합니다. 우리는 오 주님, 당신은 전에 저를 도우셨지만 이제 저를 저버리시겠습니까? 전에 저를 축복하셨지만 이제 저를 포기하시겠습니까?”라고 기도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말로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려고 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은 우리가 그분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고, 그분의 사랑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그분께서 우리의 말을 들으실 때 아파하십니다.

 

체험하고, 성숙한 사람들은 생명을 공급할 뿐만 아니라 그들의 사람으로 사람들을 대합니다. 우리가 그들과 함께 있을 때 우리는 사랑을 만지고, 그들이 친절하고 온유하다고 느낍니다. 그들이 위엄이 있을지라도 그들로부터 흐르는 사랑이 있습니다. 그들은 생명공급의 원천입니다. 우리 모두 서로 사랑하십시오. 우리는 다른 사람에 대해 너무 많이 요구하지 말아야 하고, 그들이 쓸모없다고 쉽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우리는 사랑을 공급하는 원천이 되어야 합니다. 사람들은 그들이 우리를 만날 때 우리에게서 끊임없이 공급과 사랑을 만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