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복음칼럼

요셉의 체험-혼자였지만 신실한 믿음을 가졌다.

Hernhut 2014. 7. 18. 12:00

 

요셉은 혼자 떨어져 있었습니다. 소년으로서 그는 그를 질투하는 그의 10명의 형들에게 미움을 받았습니다(37:5, 11, 18~20). 이집트에서는 그가 노예였지만 그는 초기에 하나님의 축복 아래에서 풍성을 체험했지만 나중에는 감옥에 갇혔습니다(39:2, 20). 요셉은 감옥에서도 믿음을 가졌습니다. 감옥에 있는 것은 죽음을 맛보는 것과 같았습니다. 그는 그가 완전히 끝났다고 느꼈을 것입니다. 그는 아무도 의지하거나 기다릴 수 없었고,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나님만이 아무에게도 의지하지 못한 이 외로운 사람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그는 30살 때 하나님에 의해 높여졌고, 감옥에서 풀려났을 때 이집트에서 파라오 다음 가는 두 번째 사람이 되었습니다(41:41, 46). 요셉은 30살에 땅에 속한 사역을 시작하셨던 예수님의 그림입니다(3:23).

 

혼자가 된다는 것은 신실함과 관계가 있습니다. 우리가 혼자가 아니라면 우리는 믿음이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없습니다. 우리의 신앙의 참된 시험은 혼자 떨어져 있을 때 다른 사람들과 할렐루야를 외칠 수 없지만 우리는 여전히 할렐루야를 외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많은 사람들과 함께 있으며 헌신할 때 우리의 헌신이 증명되지 않고, 신뢰할 수 없습니다. 우리의 믿음은 우리가 혼자일 때 증명됩니다.

 

성숙하고 체험한 성도들은 혼자 떨어져 있을 때 신앙의 시험을 통과해야 합니다. 우리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같은 헌신을 할 때 그리스도와 그분의 교회를 위한 것이 되기 쉽습니다. 하지만 믿음이 있다는 것은 다른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과 그분의 사역을 저버릴 때 계속해서 예수님을 붙잡는 것입니다.

 

교회에 대한 우리의 사랑은 아무도 우리의 헌신을 이해하는 사람이 없을 때 증명됩니다. 이와 같은 때에 우리의 믿음은 드러납니다. 무리에서의 믿음은 신뢰할 수 없습니다. 변함없는 믿음의 체험은 우리가 혼자임을 느낄 때 믿음의 증거로 나타납니다. 예수님은 죽기까지 믿음을 보여 주셨지만 죽음이 예수님을 붙잡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분을 사망의 고통에서 풀어 일으키셨으니 이는 사망이 그분을 붙들 수 없었기 때문이라.”(2:24) 우리 또한 죽기까지 믿음을 지켜야 합니다.

 

성숙한 우리가 그리스인 생활 안에 있으면 있을수록 사람들은 우리를 더 이해하지 못할 것이고, 우리가 더 외롭다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으로부터 온 분명한 헌신을 갖는다면 우리는 외롭다는 것을 알 것이요, 믿음이 있다는 것을 알 것입니다. 혼자가 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우리가 항상 하나님과의 직접적인 교제를 갖는 것을 아무도 이해하지 못하고 동정하지 않고, 지지하지 않을 정도까지 자랄 때 우리는 죽음에 이르기까지 믿음을 지키는 성숙한 성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