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하나님께서 하늘들과 땅을 창조하셨다.”(창 1:1). 생명성장은 시작이 필요하다. 씨앗은 그 안에 생명을 가지고 있지만 그 성장은 그것이 싹틔울 때까지 시작하지 않는다. 같은 방식으로 그리스도인들은 그들 안에 생명의 씨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 씨앗이 그들이 생명 안에서 자라기 시작하도록 싹틔움이 필요하다. 이 시작을 계획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그리스도인들의 생명의 체험은 처음부터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비롯된 것이지, 자신으로부터 시작된 것이 아니다. 이 처음이 없다면 생명의 성장은 없다. 이런 신성한 처음이 없이는 우리의 섬김은 표면적인 것이요, 별 가치가 없다.
그것은 그리스도인들이 몇 년 동안 생명 안에서 자라지 않았다는 것을 말한다. 이것은 그들 안에 있는 신성한 씨앗이 싹틔우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시작이 필요하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모임이나 어려운 환경을 통해서 만지시는 것이 필요하다.
그런 후 주님은 그들에게 실제가 되시고, 매력적이고, 감동을 주시는 분이 될 것이다. 그들 주변의 세상은 다르게 느낄 것이고, 교회는 가치 있게 될 것이다. 이것이 시작이요, 생명 안에서 성정하는 것의 첫 단계다. 그것이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역의 기초다. jh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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