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rethren/연(輦)모임 메시지

그리스도의 부활은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의로우심을 가리킨다.

Hernhut 2013. 10. 8. 11:29

 

내가 또한 받은 것을 무엇보다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그것은 곧 성경 기록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들로 인하여 죽으시고 *묻히셨다가 성경 기록대로 셋째 날에 다시 살아나시고”(고전 15:3~4)

그리스도의 부활은 하나님께서 거룩하시고 의로우시다는 것을 우리에게 상기시킵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시도록 예수를 보내시는 하나님의 근원에는 그분의 거룩하심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라”(6:23). 죄 때문에 육체적인 죽음이 실제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영원과 영적인 죽음 곧 하나님과의 분리되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분은 죄의 존재 안에 서실 수 없는 거룩하시고 의로우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히브리서 12:14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과 거룩함을 따르라. 그것들이 없이는 아무도 []를 보지 못하리라.”고 말합니다.

 

죄는 거룩하시고 의로우신 하나님께서 사람들과의 교제 안으로 들어가시는데 주의해야 문제입니다. 그것은 십자가에서 죽으신지 3일 만에 일어난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순수하게 되도록 하시기 위해 우리의 죄를 자신 위에 짊어지시고, 죽으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아들을 영접한 사람들을 보실 때 그분은 그들의 죄를 더 이상 보시지 않으시고 오히려 그들을 덮고 있는 예수의 피를 보십니다.

이제는 그분께서 죽음을 통해 자기 육체의 몸으로 화해를 이루사 너희를 그분의 눈앞에서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드리려 하셨으니” (1:22), “바로 이 뜻으로 말미암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 단 한 번 영원히 드려짐을 통해 우리가 거룩히 구별되었노라.”(10:10)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부활은 거룩함과 의로움에 관해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칩니까?

그리스도의 부활은 하나님의 율법이 계속해서 우리를 거룩하게 할 수 없다는 것을 강화합니다.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는 어떤 육체도 그분의 눈앞에서 의롭게 될 수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알게 되느니라.”(3:20). 또 로마서 3:27절은 그런즉 자랑할 것이 어디 있느냐? 있을 수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의 법으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라고 말합니다.

그리스도의 부활은 우리가 상실한 것이 있고, 구원자가 필요함을 상기시킵니다. 그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자에게 미치고 믿는 모든 자 위에 임하는 [하나님]의 의니 거기에는 차별이 없느니라. *모든 사람이 죄를 지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3:22~23). 우리가 완전 바보들보다 더 낫기때문에 하나님의 은혜를 얻는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님을 제외하고 비록 어떤 사람이 또 다른 사람보다 더 잘 하는 것 같을지라도 우리는 모두 “F”를 받을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부활은 우리의 생활에서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사역을 제외하고 우리가 항상 과녁을 벗어날 것이라는 것을 강조합니다. 의로운 자는 없나니 단 한 사람도 없으며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으며.......*그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자에게 미치고 믿는 모든 자 위에 임하는 [하나님]의 의니 거기에는 차별이 없느니라. *모든 사람이 죄를 지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3:11~23). 우리가 우리 자신 안에서만 거룩하신 하나님의 요구로 살수 있다는 생각하는 우리가 얼마나 터무니없는지! 우리가 예수께서 십자가를 지신 사역을 신뢰할 때 우리는 그분 안에서 의로움과 거룩함으로 섭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거룩한 부르심으로 부르신 것은 우리의 행위에 따른 것이 아니요 자신의 목적과 은혜에 따른 것”(딤후 1:9)입니다. 우리의 삶의 상태는 우리가 서 있는 곳과 항상 어울리지 않습니다. 그분이 거룩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거룩하게 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 실마리는 골로새서 3:12절입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자요 거룩하고 사랑받는 자로서 긍휼히 여기는 심정과 친절과 겸손한 마음과 온유함과 오래 참음으로 옷 입고”(3:12) 여기서 스스로가 옷 입는다.”고 말합니다. 이 구절은 우리의 천연적인 부분이 아닌 어떤 것을 입고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입은 의의 예복은 그분의 어떤 것입니다. 거룩하게 되는 열쇠는 그분께서 우리 안에서와 우리를 통해서 사역하시도록 우리의 필요를 깨닫는 것으로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