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rethren/연(輦)모임 메시지

그리스도의 부활은 하나님의 지혜를 가리킨다.

Hernhut 2013. 10. 7. 11:39

내가 또한 받은 것을 무엇보다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그것은 곧 성경 기록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들로 인하여 죽으시고 *묻히셨다가 성경 기록대로 셋째 날에 다시 살아나시고”(고전 15:3~4)

창조로부터 십자가까지 하나님의 지혜는 이 땅에 살다가 이유도 없이 떠나는 모든 사람이 보도록 전람되었습니다. 십자가에서 죽게 하시려고 예수를 보내시는 하나님의 근원은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그리스도의 부활은 세상의 지혜와 대조되는 하나님의 지혜를 전시합니다.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를 선포하노니 그분은 유대인들에게는 걸려 넘어지게 하는 것이요 그리스인들에게는 어리석은 것이로되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에게나 그리스인에게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권능이시요 [하나님]의 지혜이시니라.......그러나 너희는 하나님에게서 나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고 예수님은 [하나님]에게서 나사 우리에게 지혜와 의와 성별과 구속이 되셨으니”(고전 1:23~24, 30), “그분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2:3)

 

그리스도의 부활이 지혜에 관해 우리에게 가르치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리스도의 부활은 지혜가 준비를 포함한다고 우리에게 가르칩니다. 창세기 3장에서 사람이 타락하기 시작하는 우리는 하나님께서 예수를 통해 구속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의 기틀을 만들어 놓으시는 것을 봅니다.

그리스도의 부활은 하나님께서 준비 단계에서 지혜를 사용하실 뿐만 아니라 과정에서도 지혜를 사용하시는 것을 우리에게 상기시킵니다. 구속은 하나님의 지혜의 최종 결론은 아니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그분의 지혜로 덮여져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것을 하실 때 그분은 그것을 정확하게 하십니다. 그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가 그분의 풍성한 은혜를 따라 그분의 피를 통해 구속 곧 죄들의 용서를 받았도다. *그 은혜 안에서 그분께서 우리에게 모든 지혜와 분별을 넘치게 하사”(1:7~8).

그리스도의 부활은 사람의 문제의 근원을 찾고, 가장 좋은 해결책을 가지고 문제를 다루는데 있어 하나님의 지혜를 보여줍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나 [하나님]의 선물은 예수 그리스도 우리 []를 통해 얻는 영원한 생명이니라.”(6:23).

그리스도의 부활은 지혜가 은혜를 적용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우리에게 알게 합니다. 구속 안에서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이 “....우리에게 모든 지혜와 분별을 넘치게”(1:8)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배울 시간을 갖는다면 우리에게 구원을 가져오는 이와 같은 하나님의 지혜는 날마다 우리의 삶 속에서 유용하게 합니다.

 

누구에게 지혜가 필요합니까?

지혜로 사는 것은 의미 있게 합니다. 그리스도의 부활은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는 이유를 우리에게 주는 하나님의 지혜를 가리킵니다. 로마서 11장은 예수께서 땅에 계셨을 때 유대인들에 의해 거절되심은 유대인들의 불순종의 결과로서 이방인들이 긍휼하심을 받아들이도록 문을 연 것임을 우리에게 알려줍니다. 닫힌 문처럼 보였던 그분의 긍휼하심이 사실상 더 많은 사람들에게 확장되도록 문이 열렸습니다. 그 후 짤막한 교회의 영광이 시작합니다. 오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분의 판단은 헤아릴 수 없으며 그분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11:33) 만일 찾지 못하는 그 길이 하나님의 지혜를 찾을 수 없는 것이었다면 그리스도의 부활도 찾지 못할 것임을 기억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