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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안에서의 외부적인 사역

Hernhut 2013. 9. 16. 14:00

 

신약성경을 읽어보고 교회로서 여러분이 결론을 내려야 하는 것은 여러분이 외부적인 사역에 포함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떻게 하고 있는 것일까요? 나는 교회 안에서의 외부적인 사역이라니 심각하다고 봅니다.

 

1. 하나의 결과는 교회들은 잃어버린 자들에게 이르도록 강조하지 않거나 조금밖에 강조하지 않는 교회입니다. 이런 교회들은 자라지 못하고, 대개 침체되거나 죽는 경향이 있습니다.

2. 다른 하나의 결과는 단 하나의 초점을 가진 교회들입니다. 이런 교회들은 잃어버린 자들에게 이르는데 주목하고, 준비되어 있어 보입니다. 이런 교회들은 표면적으로 집중하고, 적어도 숫자적으로 성장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주님과 사람들을 사랑하라는 가장 큰 위임에 순종한다면(22:37~40) 우리가 어떻게 도달할 수 없을까요? 다른 말로 외부적인 것보다 더 교회가 되는 것일 겁니다. 신약성경 2:42~47절을 보십시요. 그들이 흔들리지 아니하며 사도들의 가르침과 교제 안에 머물고 빵을 떼며 기도하더라.” 여러분이 계속해서 읽으면 여러분은 그들이 외부적인 사역에 자신들을 헌신했다는 것을 찾지 못할 것입니다. 아마도 그것은 그들이 소금과 빛이 되어야 했던 사람들이었고, 소금과 빛의 역할을 해야 했던 사람들이었기 때문입니다. 가르치는 것, 교제, 기도, 자비를 베풂, 그리고 예배에 대한 그들의 헌신을 확인한 후 성경은 “[]께서 구원받아야 할 자들을 날마다 교회에 더하시니라.”라고 추가합니다.

 

양극의 교회들은 의도적이거나 고의적이지 않을 수는 있지만 그들 자신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비추는 경향이 수 있습니다. 교회들은 영적인 자만에 빠질 수 있습니다.

 

첫 번째 교회는 우리는 말씀을 알고 그것에 대해 확신함으로 붙잡는다. 세상과 같이 되지 않고, 세상과 타협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두 번째 교회는 우리는 세상에게 마음이 끌리게 하고, 유의미하다. 우리는 따라오는 사람들이 있다.”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닌 주님께 스포트라이트를 더 비추는데 우리가 초점을 맞췄다면 우리는 이와 같은 극도의 위험을 피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이러저러한 방법에 관해 너무 많은 말을 할 때 아마도 우리는 멈추고 어떤 관점을 얻을 필요가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에 관한 것입니까? 아니면 주님에 관한 것입니까? 우리는 주님의 빛을 반사하기보다 오히려 우리 자신의 빛을 일으키려고 하고 있습니까? 우리는 어떻게 우리 자신에 대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하고, 타협함 없이 외부적인 사역에 사로잡힙니까? 외부적인 사역을 위해 강조하고, 수행하도록 하는 것은 우리를 아프게 만듭니다. 이런 사역은 예수께 스포트라이트를 돌리는 것입니다.

 

예수의 사신(使臣)들로서 우리는 우리의 말과 생활을 통해 그분을 전람함으로 하나님과 협력하여 일을 합니다. 우리는 여러 수단들을 사용할 수 있지만 목표는 우리가 아닌 다른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더 좋게 보는데 도울 수 있어야 합니다.

그분은 반드시 흥하여야 하되 나는 반드시 쇠하여야 하리라, 하니라.” (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