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주님의 체험

Hernhut 2013. 8. 13. 21:10

 

“I was asleep but my heart was awake. A voice! My beloved was knocking: ‘Open to me, my sister, my darling, My dove, my perfect one! For my head is drenched with dew, My locks with the damp of the night.’” — Song of Songs 5:2
내가 잘지라도 내 마음은 깨어 있나니 그것은 문을 두드리시는 나의 사랑하는 이의 목소리로다. 이르시되, 나의 누이, 나의 사랑, 나의 비둘기, 나의 더럽혀지지 아니한 자여, 나를 위해 문을 열어 다오. 내 머리에 이슬이 가득하며 내 머리채에 밤의 이슬방울이 가득하니라, 하시는도다.

 

 

주님은 체험의 다음 단계로 자신을 추구하는 성도들을 이끄시기 시작하십니다. 기억하십시요. 주님께서 그분 자신이 체험하시고, 통과하신 것 안으로 우리를 이끄십니다. 이 단계에서 그분은 그분께서 죄가 없으셨을지라도 그분은 고통을 받으셨고,그분께서 왕이셨지만 조롱과 핍박을 당하셨고, 죄가 없으셨지만 하나님의 심판과 십자가의 괴로움으로 고통받으셨음을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주님은 자신이 고통당하시지 말아야 하셨습니다. 그분은 조롱과 핍박을 당하시지 말아야 했고, 거절받지 말아야 했으며,  십자가에 못 박히시지 말아야 했습니다. 주님께서 이땅에서 사신 가장 큰 사람이시라 할지라도 주님은 인정받으시지 못하셨고, 멸시받으셨습니다. 주님께서 체험하신 것은 어떤 다른 사람이 체험한 것보다 더 부당하고 부적절한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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