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rethren/연(輦)모임 메시지

교회성장을 위한 하나님의 청사진

Hernhut 2013. 7. 1. 11:49

主護村成壬鉉兄弟

그분으로부터 온 몸이 각 부분의 분량 안에서의 효력 있는 일에 따라 모든 마디가 공급하는 것에 의해 꼭 맞게 함께 결합되고 들어차서 몸을 자라게 하여 사랑 안에서 스스로를 세우느니라.”(4:16)

 

 

"그분으로부터"

“~로부터라는 단어는 기원을 상징하는 기본적인 전치사다. 이 단어는 어떤 것이 생기거나 시작된 일을 계속 이어나가는 것의 원점을 말하다. “그분에 대한 정의는 문맥 안에 있다. 에베소서 4;15절은 몸의 머리로서의 그리스도를 언급한다.

 

머리로서 그분은 몸을 통제하시는 분이시다. 그분은 결정하시는 권능과 통제하시는 강력을 가지고 계신다(1:19~23).

머리로서 그분은 처음 계시는 분이시오, 탁월하시다. 모든 것은 그분에 관한 것이다(1:17~18). 원천이신 예수님은 이 구절에서 묘사되실 만한 자격이 있으시다.

 

"온 몸이"

사람의 몸에 교회를 비유하는 고린도전서 12장은 많은 각 부분으로 되어 있지만 한 덩어리로 표현된다. “, 전체는 형용사로 쓰이고 있음으로 우리는 이 구절이 몸 안에 있는 어떤 누구도 모든 지체와 관련이 있음을 결론 내려야 한다. 예외 없이 이 구절에서 묘사된 것이 믿는 성도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성도들과 관련 있는 것이다.

 

"꼭 맞게 함께 결합되고"

함께 결합 된다는 것은 함께 어떤 뼈대에 꼭 들어맞게 내용, 개념을 덧붙여 건축하는 것이다. 에베소서 2:11~22절에서 교회에 대한 구조를 설명한다. 교회는 성령에 의해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곳에서 살도록 함께 건축되는 것이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 우리는 더 이상 고립된 독립체가 아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 보다 더 큰 어떤 것에 속해있다. 몸은 하나이며 많은 지체를 가지고 있고 그 한 몸의 모든 지체가 많아도 한 몸인 것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시니라. *우리가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매인 자나 자유로운 자나 모두 한 /성령]에 의해 침례를 받아 한 몸 안으로 들어왔으며 모두가 마시게 되어 한 /성령] 안으로 들어왔느니라.”(고전 12:12~13) 우리의 정체성은 우리는 주님 안에서 하나임으로 에게서 우리로 옮겨진다. ASV번역본에는 함께정확하게 틀에 끼운으로 번역되었다. “결합된것은 함께 연결되는 것이 지속되어야 함을 의미한다. 우리는 한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이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을 결합하도록 함께 짜 맞춰진다.”(고전 12:24~26 ASV)

 

"모든 마디가 공급하는 것에 의해"

“~에 의해라는 단어는 우리가 연합하고 결합함을 통해 의미를 주는 존재라는 것을 우리에게 알려준다. “모든온통, 전체로 일찍이 번역되어 사용된 헬라어와 같은 단어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단어가 몸의 지체 어떤 누구에게도 영향을 미친다고 결론내야 한다. NIV성경은 지지하는 마디로 사용한다. 사실 이렇게 사용하는 것은 그 의미를 전달하기에 적절하지 못하다. 대부분의 다른 번역은 모든 관절이 공급하는 것으로 그 단어에 대해 더 잘 이해하도록 우리를 돕는다. 지체들은 함께 결합되었거나 채워진 연결점들과 교차부분이 있다. 그 부분은 우리가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연결되는 부분이다. 비록 모든 부분이 모든 부분에 연결하지 못하더라도 그것이 연결하려고 하기 때문에 지체들은 전체에 속한다. 사람의 몸을 사용하는 것에 따라 우리가 팔이 직접적으로 다리에 연결되지 않는다는 것을 인정할 것이다. 그렇지만 그것들은 같은 몸의 지체들이다. 하나는 여기에 있고, 다른 하나는 저기에 있다. 하지만 그 지체들은 한 몸이다.

 

"사랑 안에서 스스로를 세우느니라"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 모든 연결은 온 몸 안으로 더해진다. 우리가 각 부분이 그 사역을 함으로 함께 사역을 할 때 모두가 하나가 되기 때문에 몸은 가장 능률적으로 기능을 발휘한다. 우리가 하나가 될 때에야 우리는 성장하는 것을 보게 된다. 사도행전 2:42~47절에서 초기교회의 한 예가 있다. 그들이 하나님의 설계에 협력함으로 주님께서 구원받은 사람들을 날마다 그들의 인수에 더하셨다. 그것이 참된 성장이다. 내가 말하려는 것은 내적인 성장이 외적인 성장을 가져다준다는 것이다. 우리는 옮겨다는 것으로 증가하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그것은 숫자적으로 성장하는 것에 관한 모든 것이 아니다. 몸은 스스로 건축된다. 건축이 일어나는 것은 가르침을 받고, 장비되는 과정이다. 서로에 대한 이런 관계는 사람으로만 정의될 수 있다. 사랑은 언제나 보호해 주고, 신뢰하며, 소망을 주고, 인내하며 결코 실패하지 않는다(고전 13).

 

 

"각 부분의 분량 안에서의 효력 있는 일에 따라"

“~에 따라라는 단어는 우리가 몸 안에서 가르침을 받고 자라는 것을 측정하는 자를 의미한다. 성장은 각 지체가 그 사역을 함에 따라비례하게 될 것이다. “지체는 이 과정에 온 지체에 필수적인 것이다. “, 사역에 대한 헬라어는 에너지아energia. 이 단어는 신약성경에서 초인적인 능력과 협력하는 것으로 사용되었다. 이것은 의미가 있다. 자라는 다른 조직들로부터 교회를 분리되는 것은 동력원(動力源)이다. 진정한 교회는 사람이 만든 조직이 아니지만 전능하신 하나님의 에너지아energia를 불어넣는 살아있는 유기체다. 몸의 각 부분이나 지체가 전체에 공급해야 하는 것은 이 구절에서 볼 수 있듯 영적인 은사 안으로 빠져들게 할 것이다. 영적인 은사는 특별히 부여되는 신성한 권한으로 정의될 수 있다. 성령에 의해 주어진 영적인 은사들은 몸이 사랑 안에서 스스로 자라고 건축되도록 하기위해서 초자연적으로 성도들이 지체의 사역을 할 수 있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