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rethren/연(輦)모임 메시지

■ 교회는 공동체다.

Hernhut 2013. 6. 19. 20:07

 

主護村成壬鉉兄弟

 

공동체라는 사전적 정의: 일반적으로 어떤 것으로 연결된 사람들의 무리

교회가 공동체인 이유:

십자가 위에서 하신 그리스도의 사역(2:13-22)

교회를 위한 하나님의 설계 몸 지체들 가운데서의 상호 의존적인 것(12:4~8, 고전 12)

교회공동체 생활:

한 몸은 서로에게 가치를 두고 우리가 서로 필요하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다(고전 12:15~24).

한 몸은 서로 깊이 아껴주는 것과 관계가 있고, 관심이 차이를 나누게 하는 것보다 오히려 유대감을 산출하게 한다(고전 12:25~26).

교회공동체의 기준:

마음의 일치는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성도에게 바탕을 둔 것이지 다른 기준에 있는 것이 아니다(4:1~6).

공동의 유익을 따라 추구하는 것이지 우리 자신의 흥미를 위해 추구하는 것이 아니다(2:1~4).

교회공동체를 위한 도전:

우리의 교회에 슬그머니 들어오는 세상의 방법들을 허락하지 않지만 주님께 우리 자신을 나타냄으로 하나님의 변화시키시는 사역에 끊임없이 복종한다. 오늘날의 교회들은 비교하고, 경쟁하고, 자격을 갖추려고 하는 교회들이 많다. 여기에 정치, 문화, 문명, 형식, 제도를 가지고 들어와 말씀 아닌 세상의 잣대로 건축하려고 한다. 이러한 것으로 건축되는 교회는 모래위에 지은 집과 같은 것이다. 사실 이러한 것으로 건축될 수 있다는 성도들은 하나님께 합당한 사람이 아니다. “살아있는 희생물로라는 말은 계속 진행하는 사역을 나타낸다(12:1~2).

현재의 상황으로 만족시키는 것은 아니고, 우리가 끊임없이 진행하는 것으로 만족시킨다. 점점 더 사랑하도록 하나님의 도움을 항상 구한다(4:3, 1:9, 10:24~25).

사역자에게 이 책임을 전가시키지 않는다. 모든 사람들은 공동체를 안내하고, 유지하고, 나아가게 해야 한다(4:13~16).

교사들은 성경 연구하는 과정을 개설할 때 그 과정을 폐지시키거나 홍보하게 되고. 몸의 각 지체들로서 우리는 다스리는 자에게 뿐만 아니라 서로에게 책임을 가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