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행복해 지려는 것
T.V.를 잘 보지는 않지만 오늘 저녁 무렵 한 귀농을 한 어떤 부부가 도시에서 고깃집을 했을 때는 돈이 통장에 쌓여 걱정이 없었지만 그 부부의 마음속에는 행복하지 않았다는 말을 했습니다. 그렇게 행복함이 없어 결심한 것이 귀농을 해 주변의 텃밭을 가꾸고 고추를 농사짓고 하는 일, 산에 올라가 더덕, 산초, 등을 채취하여 아내는 각종 장아찌를 담가 먹으면서 기뻐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사실 도시서 사는 우리는 그런 호사를 누리지 못하지요. 그런 후 오늘 군에 입대한 우리 연욱이의 전화가 왔습니다. 오늘은 편히 쉰 시간이 식사시간 외에는 쉴 틈이 없었다고 힘들어 했습니다. 자식이 힘든 다고 하니까 마치 내가 더 애달픕니다. 나의 아들에 대한 사역은 단지 기도와 성경구절로 격려할 수밖에 없다는 생각에 마음이 좀 아팠습니다. 그 과정에서 하나님의 세미한 레마의 말씀이 들렸습니다. 그리고 주님 안에서 존경하고 또 사랑하는 서무영목사(형제)의 허리 통증으로 힘들어 하시는 것을 듣고도 기도 밖에 할 수 없는 내 마음조차 어찌할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들은 것은
“행복은 행복해 지려는 것이 아니라 복을 행하는 것이라”
는 것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황금률로 팔복이 있지요.
“영이 가난한 자들은 복이 있나니 하늘의 왕국이 그들의 것이기 때문이요, 애통하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이기 때문이요, 온유한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상속받을 것이기 때문이요,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이기 때문이요, 긍휼을 베푸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요, 마음이 순수한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이기 때문이요, 화평케 하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이들이라 불릴 것이기 때문이요, 의로 인하여 핍박받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하늘의 왕국이 그들의 것이기 때문이라. 나로 인해 사람들이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며 너희를 대적하여 거짓으로 온갖 악한 것을 말할 때에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크게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 보상이 크니라. 그들이 너희 전에 있던 대언자들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마 5:3~12)
마음이 가난한 것, 애통해 하는 것, 온유한 것, 의에 주리고 목마른 것, 긍휼을 베푸는 것, 마음이 순수한 것, 화평케 하는 것, 주를 위해 핍박을 받는 것은 사실 복을 행하므로 행복해지는 것입니다.
이 외도 수많은 복들이 우리 안에 있습니다. 그 수많은 복을 행하므로 우리는 행복해 질 수 있다고 오늘도 나를 찾아오신 하나님의 말씀이십니다. 가정도 먼저 복을 행하면 행복해 질수 있음을 믿습니다. 행복한 가정은 우리의 복을 행하는 것에 달려 있습니다.
곧 인천, 부천, 시흥에 사는 사람들을 위해 “아름다운 가정건축, 행복한 가정건축”이라는 복음학교를 개설할 예정입니다. 아직 장소 섭외와 어려운 사무가 있기 때문에 모집예정입니다. 기혼 가정에 대한 재건축 총 30가정, 미혼에 대한 새 건축 총 40명으로 총 42주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많이 기도해 주시고, 장소를 제공해 주실 분들은 댓글을 주시거나 메일을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