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성경강해/여호수아

헌신적인 봉사 - 그분 자신만을 전념하도록 하기위해 우리를 찾으심

Hernhut 2009. 7. 8. 13:21

하나님께서는 그분 자신만을 전념하도록 하기위해 우리를 찾으신다.

 

우리는 방법들을 거절하지 않으나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자신에 지나지 않다는 주장과 우리의 설교와 이야깃거리와 향락과 또 중심을 위해서 하늘의 영역 안에 있던 곳과 있었던 곳에서 데리고 나오셨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주님께서 사람들의 부담(책임과 의무)은 그분께 그들의 집중을 계속하는 것임을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만일 그들이 그분의 음성을 듣고 또 언약을 지키면 그들은 그 땅에서 그분의 보배가 될 것이라는 것이 그분께서 말씀하시는 이유입니다(출 19:5). 하나님께서는 여러분 주위의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시나 여러분이 그분의 교회의 일부분이라면 여러분은 그분께 아주 특별합니다. 우리는 모든 사람들 가운데 그분의 특별한 보배입니다. 하나님께 우리는 눈에 띈 사람입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믿는다면 그 또한 눈에 띄기 시작하고 하나님의 증언을 입증하기 위해 그들 자신을 드리는 사람들은 그 땅에서 그분의 보배이고 뛰어난 사람들이며 그들은 그분께 자신을 드리면 드릴수록 그는 하나님께 그분의 뛰어난 보배의 일부분이 될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특별한 보배가 되어가는 이스라엘의 중요한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그분의 보배가 되어간다.

 

주님의 보배가 된 사람들은 또한 그분께 제사장 왕국이 됩니다(출 19:6). 구약성경에서 하나님께서는 제사장직분과 마찬가지로 역할을 다하는 제사장 한 무리를 얻으셨습니다. 신약성경에서 하나님께서는 그분을 섬기기 위한 교회 생활을 하는 우리 모두를 얻으셨습니다. 오늘날 교회에서 우리는 그분의 제사장직분들입니다(벧전 2:9).

 

우리는 그분의 증인이 되어간다.

출애굽기 19:6에서 주님은 또한 이스라엘이 그분께 거룩한 나라가 될 것이라고 모세에게 말씀하십니다. 나라가 되는 문제는 증거에 대해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들을 구원하신 것 외에는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다고 생가하지 않습니까?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증거가 필요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땅에서 거룩한 나라가 되도록 이스라엘의 나라를 일으키셨고 또 그분은 마찬가지로 그분의 증거가 될 교회 안에서 우리를 일으키셨습니다. 사람들이 우리 모임에 오고 또 하나님께서 우리 가운데 계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우리는 그분의 제사장직분들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그분께서 제사장 왕국(이것은 교회생활을 하도록 하는 것)과 또 거룩한 나라(이는 하나님께서 거룩하시므로 하나님의 증거가 되도록 하는 것)가 되도록 그분의 인격적인 보배로서 이스라엘 자손들을 데리고 나오셨다고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것들은 모세가 그분의 백성들에게 말하도록 하려고 말씀하신 것이었습니다. 우리 시대에 이 말씀들은 우리가 교회생활을 하고 더욱이 그리스도의 증거를 전하는 그분의 보배라고 말합니다. 이러한 일들은 여호수아의 생활을 위한 기본적인 형태입니다. 여호수아가 나타난 것은 하나님의 갈망에 의한 것입니다.

 

여호수아의 시작은 책임을 다하는 것임

모세가 하나님에 의해 맨 처음 부르심을 받았을 때 아론 또한 모세의 대변인으로서 활동하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출 4:14~15). 그러나 이것은 정말 모세를 위해 말하는 것이 결코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언제 왜 여호수아가 관련되었습니까? 성경은 우리에게 말하지 않습니다. 훌이라 불리는 이와 함께 여호수아는 모세의 좌우에 선택되었습니다. 그런데 훌은 유다지파에 속했고(출 31:2), 여호수아는 에브라임지파에 속했습니다(민 13:8). 본래 그의 이름은 구원을 의미하거나 여호와께서 구원하시다는 의미의 호세아였습니다.(사실 여호수아는 예수 이름의 히브리 형태이다.) 훌은 행정상의 직무에 어울린 노인 같았는데 여호수아는 전쟁에 더 잘 어울리는 젊고, 더 원기 왕성한 사람이었습니다.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군대를 지휘하는 동안 모세를 돕기 위해 좌우에서 훌과 아론은 행정적인 직무들로 관련되었습니다. 그가 나타나는 처음부터 하나님께 그의 헌신에 의해 주목받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