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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예수만을 마태복음6:24

Hernhut 2007. 8. 2. 18:16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오랫만에 글을 씁니다.

 

나는 요즘 하나님을 더욱 누리기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말씀과 씨름을 했고 기도를 하고 주님의 계시를 구했습니다.

 

성경은 항상 두 주인을 말한다. 에덴에서도 두 나무를 아담에게 주었다. 하나는 생명을 얻게 하는 나무와 또 다른 하나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이다. 무엇을 선택하고 추구하는냐는 자신에게 있다. 여기서 하나님이냐? 아니면 재물이냐? 둘을 합성해 취할 수는 없다. 생명나무의 열매는 생명을 낳고, 지식의 나무는 죽음을 낳는다. 우리는 하나만을 추구해야 한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거듭난 사람들이다. 거듭났다는 것은 세상을 향하여 죽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을 향하여 다시 살아났다는 말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계시가 있어야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교회를 나가는 것 만으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다. 꼭 그리스도 안으로 믿어 세상을 향해 죽고 하나님을 향해 살아나야 한다. 교회는 합성된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 아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추구하는 자들이어야 한다.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열매는 우리에게 죽음을 가져온다. 하와는 지식나무를 먹으므로서 죄의 씨앗을 잉태하게 된다. 그가 바로 가인이다. 이것은 사람의 종류, 사람의 딸들을 생산하는 일을 한다. 여기서 재물은 이런 사람의 종류를 말한다. 그러나 그리스도 안으로 거듭난 사람들은 하나님의 성분을 가진 하나님의 종류로 다시 태어난 것이다.

당신은 하나님의 종류인가? 아니면 사람의 종류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