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그리스도로만...

Hernhut 2019. 4. 20. 23:33

종자를 뿌리는 비유에서 좋은 토양으로 표현된 사람들 중 어떤 이는 100, 어떤 이는 60, 어떤 이는 30배의 열매를 산출한다. 우리가 60, 100배의 열매를 맺기를 갈망한다면 우리는 외적으로 마비시키려는 환경과 내적으로 무뎌지려는 마음 둘 다와 싸워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일반적인 그리스도인이 될 것이다. 일반적인 그리스도인들은 무엇보다도 주님을 무시하고, 자기를 위해 그분의 계획을 꺾어 버린다. 다른 무리들이 보기에는 그들도 주님을 사랑하는 것 같고, 믿음이 좋아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실제로 그들의 삶은 대체로 주님에 대해 무덤덤한 삶을 살아간다. 이렇게 미끈거리는 그리스도인은 자기가 함께 사역하기 너무 어렵기 때문에 주님을 두렵게 만든다. 주님은 우리가 갖지 못한 것을 제거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이것이 비논리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우리가 주님과 함께 전진해 가지 못하면 우리가 한 때 누렸던 옛 것들은 사라지기 시작한다. 우리는 우리가 한 때 가졌던 것으로 살 수 없지만 이제 그리스도만으로는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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