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복음칼럼

교회에 대한 하나님의 축복으로서의 덮개-하나님의 관점

Hernhut 2017. 12. 13. 16:48


성막의 네 덮개는 우리가 개인적으로 믿는 이들로서, 단체적으로 교회라는 것을 묘사한다. 사람들이 우리를 시험할 때 그들은 그들이 겉으로 보이는 성막을 보고, 많은 문제를 본다. 그들은 오소리 가죽, 숫양의 가죽(), 그리고 염소 털(문제)들에 나타난 추함을 본다. 그들은 우리가 약점과 결점으로 가득하기 때문에 이러한 것들을 보는 것은 당연하다.

다행스럽게도 하나님은 그분께서 우리를 시험하실 때 많은 은혜를 가지고 계신다. 그분은 성막 안에 계시시는 것처럼 보시고, 청색, 자주색, 주홍색 실로 곱게 짠 아마포를 보신다(26:1). 우리는 우리가 하찮은 아마포 조각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하나님은 매우 기뻐하신다. 이 아마포는 그리스도의 사역이요, 하나님께서 지성소 증거궤에서 위를 쳐다보실 때 그분께서 보시는 유일한 덮개다. 아마포가 그리스도의 사역이지만 우리는 그것에 참여하기 위해 거기에 있다. 하나님께 아마포는 성막의 유일한 덮개요, 가장 귀한 덮개다.

다른 사람들이 우리를 볼 때 문제들을 보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보시고, 그분의 솜씨, 그분의 작품(2:10) 그리고 그리스도의 증거를 전달하는 이들을 보신다. 우리가 영적 성숙하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우리 각자 안으로 사역하신 그리스도의 어떠함이 있다.

이는 단체적인 교회 생활과 같다. 사람들은 우리에게 있는 많은 문제를 본다. 우리가 산출할 수 있는 모든 것은 염소 털과 같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보시는 진짜 막()은 바로 아래에 있다. 하나님께 능숙하게 케루빔을 만들고, 청색, 자주색, 주홍색으로 짠 고운 아마포는 첫 번째요, 유일한 막이다. 하나님은 점이나 주름이나 그런 것이 없는 영광스러운 교회로 자기를 위해 제시하려 하심이며 교회가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시려고 영광의 교회를 보신다(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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