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는 다음의 기본적인 질문에 해답이 될 수 없다.

  

첫 번째 생명은 어디에서 왔는가?

진화는 아주 오래 전에 생명이 없었던 곳에 우연히 생명이 없는 물질이 첫 번째 생물을 산출했음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우리가 우리 주변에서 보는 모든 생명이 생명으로부터만 나온다. 이것은 “생물 속생설의 법칙”으로 불린다.

 

살아있는 종류가 다른 생물체는 어디에서 왔는가?

진화론은 모든 생물체가 첫 생명체에서 진화되었다고 말한다. 하지만 인간의 체험과 화석기록 둘 다 살아있는 생명체가 그 생명체의 종류에 따라 재산출한다고 확증한다. 물고기의 새끼는 또 다른 물고기이지 뱀, 새, 사람이 아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식물이나 동물 사이 중간에 빠진 고리인 유기체의 화석은 여전히 빠져있다.

 

진화론은 사람이 어떤 동물로부터 진화되었다고 생각하는데 왜 사람이 동물과 전혀 다른 유일무이한 존재인가? 우리가 왜 예술, 음악, 시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는가? 우리는 왜 양심과 도덕심을 가지고 있는가? 왜 우리는 동물보다 그렇게 뛰어난 합리적인 생각을 하는가? 우리가 이렇게 질문을 할 때 많은 진화론자들은 동물들도 간혹 음악에 반응하고, 티비를 보고, 동료에게 동정을 보인다고 주장한다.

 

성경은 단순하게 생명이 하나님에 의해 창조되었다고 대답한다.

하나님은 세상을 만드시고, 그 안에 있는 모든 생명체를 만드셨다. 생명은 살아계신 하나님께로 왔다(행 17:24-25, 28). 각 생명의 종류는 하나님께서 그 종류대로 재생산을 하는 능력을 주어 그 생명을 주셨기 때문에 존재한다(창 1:11-12, 21-28, 출 20:11, 히 4:4). 사람은 동물로부터 진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동물과 전혀 다르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소유하시는 유일한 성품으로 만들어졌다(창 1:2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