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성경강해/사도행전

믿음의 배 위에 있던 사람들이 안전하고 위협이 없이 구조를 받다.

Hernhut 2015. 5. 4. 11:02

 

바울은 로마로 향하기 위해 배 위에 있었다. 모든 성도들은 하늘을 향해 항해하고 있다. 우리는 믿는 성도들이 믿음의 배로 하는 여행을 상상할 수 있다. 성도들은 하늘을 향해 항해하는 믿음의 배위에 있다. 하나님은 바울에게 로마에 안전하게 도착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늘에 무사히 도착할 것이라고 우리에게 말씀하신 것이다.

 

사도행전 27장의 배

믿음의 배

하나님 말씀에 의하면 아무도 생명을 잃을 사람이 없다고 한다(27:22).

 

배에 탄 모든 사람들(275)을 다 구원하시겠다고 천사를 통해 약속하셨다(27:24~25).

배에 탄 모든 사람들(275)을 다 구원하시겠다고 천사를 통해 약속하셨다(27:24~25).

 

예수께 오는 사람들은 모두 구원을 받을 것이고 영원한 생명을 얻을 것이라고 예수께서 말씀하셨다(6:37~40).

 

 

하나님은 하늘에 속한 목적지로 안전하게 모든 성도들을 데려가실 것이다. 이것은 우리가 구원받았고 안전하기 때문에 우리가 어리석은 행동을 할 수 있다는 의미가 아니다. 이것은 또한 우리가 기뻐하는 방식으로 산다는 의미도 아니다. 바울이 선원들에게 하나님께서 내게 당신들이 안전할 것이라고 약속하셨기 때문에 당신들은 어리석은 행동을 할 수 있고, 배에서 뛰어 내릴 수 있고, 당신들이 원하는 것 무엇이든 다 할 수 있어요.” 라고 말하지 않았다.

 

우리는 선원들 몇이 자신들의 목숨을 살고자 배에서 뛰어 내리려고 했음을 배운다(27:30). 그들은 어리석은 행동을 하고 있었고, 배에 있는 다른 사람들에게 배려하지 않은 행동을 하고 있었다. 바울은 이 사람들이 배에 머무르지 아니하면 너희가 구원을 받지 못하리라.”(27:31) 고 강하게 경고했다. 이 경고 때문에 그들은 배에서 뛰어내리지 못했다. 배 안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다 안전하게 땅에 도착했다(27:44).

 

어떤 사람들은 나는 구원받았고, 하늘로 가는 중이기 때문에 나는 내가 원하는 방식대로 살 수 있다. 나는 내가 기뻐하고, 하나님께서 나를 하늘로 데려가실 것이기에 기뻐할 수 있다.” 라고 할 수 있다. 이런 방식으로 사는 사람들은 어리석고, 위험스럽게 사는 것이다. 난파선으로 인해 상어가 우글거리는 바다에서 구조된 사람들을 상상해 보라. 그들은 나는 구원받았다. 이제 안전해. 상어의 먹이가 될 뻔했어.” 라고 말할 수 있다. 정말 어리석은 사람들이 될 수 있었다.

 

어떤 사람들은 모래 구덩이에 빠져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는 바다로 돌아오지 않아도 된다. 불타는 빌딩에서 밖으로 나와 구조가 되었다면 다시 그 건물 속으로 들어가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께서 죄로부터 구원하셨다면 그는 구원 받았기 때문에 죄 가운데서 살지 말아야 한다. 은혜가 풍성하도록 하기 위해 죄 가운데 머물 수는 없다(6:1). 어리석은 생각을 하지 말라.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은혜가 넘치게 하려고 우리가 죄 가운데 거하겠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서 더 살리요?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침례를 받은 우리가 다 그분의 죽음 안으로 침례를 받은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그러므로 우리가 죽음 안으로 침례를 받아 그분과 함께 묻혔나니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아버지]의 영광을 힘입어 죽은 자들로부터 일으켜진 것 같이 우리도 생명의 새로움 속에서 걷게 하려 함이라.”(6:1~4)

바울은 배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구원 받을 것이다. 폭풍우에서 살아남을 것이다.” 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그들에게 당신들이 어리석은 행동을 할 수 있으니 어서 하시요.” 라고 말하지 않았다. 같은 방식으로 하나님은 성도들에게 구원받고서 안전하게 하늘로 갈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의 약속은 변함이 없으시다. 하지만 많은 성도들이 어리석은 행동을 한다. 죄 가운데 머물기를 자처한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지 않으시는 것을 사람들은 행하고서 하나님을 원망한다. 하나님께서 죄의 수렁과 웅덩이에서 건져 주실 때 그분은 그 죄의 웅덩이와 수렁 속으로 다시 들어가기 원하시지 않으신다. 대신 그분은 성도들이 굳건한 반석 위에 서기를 원하신다(4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