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탄생

 

 

신약성경은 4복음서로 시작한다. 신약성경의 5번째 책은 무엇인가? 사도행전이다. 4복음서는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생애에 관해 말한다. 그분의 생애는 그분께서 하늘로 올라 가셨을 때까지다. 사도행전은 초기교회의 생활을 우리에게 말한다. 이때에는 베드로, 바울과 같은 사람들을 통해 강하고 큰일을 행하고 있었을 때였다.

 

 

사도들의 행전은 그리스도의 행전으로 불려야 한다. 왜냐면 우리가 사도행전을 읽는 것처럼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선택하신 사도들을 통해서 그리스도의 사역과 행하심을 보기 때문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오늘날 여전히 사역하시고 행하시고 계신다. 그분은 사람들, 즉 교회를 통해 사역하시기 때문에 손, 입, 혀, 발, 그리고 생각을 기꺼이 사용하신다. 그분께서 베드로, 요한, 스테반, 그리고 바울을 통해 사역하신 것처럼 그분은 당신을 통해 사역하실 수 있다. 당신은 당신을 통해 당신 안에서 살아계신 주께서 사역하시도록 하고 있는가?(히 13:21, 빌2:13)

 

사도 베드로가 사도행전의 처음 12장의 주 활동가였고, 주인공이었다. 나머지 부분은 사도바울이 주 활동가였고, 주인공이었다.

 

베드로와 바울은 “슈퍼맨”은 아니었다. 그들은 우리와 같은 사람들이었다. 하나님께서 놀라운 방식으로 그들을 사용하셨다. 이 둘은 그리스도의 생애에 대한 것을 입증했다. 하나님께서 베드로와 바울을 사용하셔서 그들의 삶을 통해, 그들의 삶 안에서 사역을 하신 것과 같이 하나님은 오늘날 우리를 기꺼이 사용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