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른훗 일기

2014' 7' 22 암구호 씨앗이 되라

Hernhut 2014. 7. 22. 04:00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홀로 남거니와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요한복음 12:24
 
우리가 효과적으로 그리스도를 섬기고, 그분 앞에서 합당한 움직임을 갖기 원한다면 우리가 배워야 하는 비밀들이 있다. 우선적이고 가장 중요하고 가장 기본적인 이 비밀은 씨앗이 되는 비밀이다.
 
이것은 아주 단순해보일 수 있다. 우리가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우리는 여전히 “씨앗이 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가?”라고 물어봐야 한다. 어떤 사람이 우리를 동역자, 풀타임자, 인도자, 장로가 될 사람이라고 여긴다면 우리를 기쁘게 한다. 우리 지역에서 기둥이 되는 것과 교회에 축복이 되는 것은 영광스런 사람이 되는 것을 나타난다. 그에 반해서 씨앗은 보여주지 못하고, 인정받지 못하고, 영광스럽지도 않고, 드러나지도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효과적으로 주님을 섬기기를 갈망한다면 우리는 씨앗이 되어야 한다.
 
씨앗이 되는 것에는 기본적인 3가지 원칙이 있다. 첫째로 씨앗은 숨겨진다. 둘째로 씨앗은 생명으로 가득하다. 셋째로 씨앗은 자랄 준비가 되어있고, 열매 맺을 준비가 되어 있다. 우리가 씨앗이 되기 원한다면 우리는 이 세 원칙을 따라 사는 것을 배워야 한다.
 
주여,
땅에 떨어져 숨겨지게 하소서.
당신의 생명으로 가득히 채우소서.
그리고 자라고 열매 맺을 준비로 가득하게 하소서.
그래서 효과적으로 주님을 섬기는 자 되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