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rethren/연(輦)모임 메시지

참된 몸 생명의 생활은 사역을 가져온다.

Hernhut 2013. 7. 11. 13:34

主護村成壬鉉

“......사랑 안에서 서로 섬기라.”(5:13c)

 

교회 몸이 서로 신약성경에 있는 명령으로 살 때 자신들의 필요와 관계있는 모든 사람들은 도움을 찾을 것이다. 사역이 일어난다.

 

외로운 성도들은 서로 지체들이 된다는 의미가 무엇인지를 아는 성도들의 일부가 됨으로 결합된 것을 느낄 것이다.

미숙한 성도들은 서로 건축하는 성도들과 함께 함으로 자랄 것이다.

연약한 성도들은 서로 돌보는 성도들 가운데 있음으로 강해짐을 알 것이다.

자기중심적인 성도들은 진실로 서로 사랑하는 성도들과 함께 하는 생명을 체험함으로 다른 사람들을 생각하는 것을 배울 것이다.

소수의 성도들은 서로가 같은 마음이 되어야 한다고 믿는 성도들과 함께 가까이 만나 어울림으로 인정받음을 알 것입니다.

낯가림이 있는 성도들은 서로 문안하는 성도들 주변에 있음으로 따뜻함을 느낄 것이다.

상처가 있는 성도들은 서로 위로를 하는 성도들로 둘러싸여 치유될 것이다.

압박을 받은 성도들은 서로의 부담들을 나누는 성도들과 접하기 때문에 위안을 찾을 것이다.

우쭐대는 성도들은 서로에게 복종함으로 믿는 성도들의 무리와 함께 기능을 발휘하려고 하기 때문에 겸손해질 것이다.

낙심한 성도들은 서로 격려하는 성도들의 곁으로 가고, 그들이 다가오기 때문에 다시 소망을 갖기 시작할 것이다.

무감각한 성도들은 서로를 박차를 가하려고 하는 성도들과 어울리기 때문에 동기부여를 받을 것이다.

죄 안에서 붙잡힌 성도들은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성도들이 서로 꾸짖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에 죄에서 해방될 것이다.

취약하고, 어려운 성도들은 서로를 향한 동정심을 가진 마음씨가 고운 성도들에 의해 둘러싸여 보호받게 될 것이다.

건강하지 못하여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성도들은 서로에게 헌신하는 성도들과 어울림으로 건강 대처방법을 배울 것이다.

실패한 성도들은 서로 함께 기꺼이 나누기를 원하는 성도들 가운데서 생활함으로 은혜와 용서를 알 것이다.

 

이것이 교회 안에서 몸 생명의 사역이다. 어떤 지도자가 탁월하게 나서는 것이 아니라 서로공급하고 공급받아 스스로 자라가는 것이 그리스도의 몸이요, 교회다. 교회 몸이 영적인 은사의 범위 안에서 경영할 때 필요들이 충족된다. 더 영적은사에 대해 배우라. 그럴 때 여러분은 교회에서의 자신의 정체성과 교회의 정의와 그리고 영적은사를 질서 있게 선용하는 방법을 알 것이다. 이것은 교회 안에서만 일어나고 몸 생명의 원칙을 실행할 가장 좋은 사역이다. 이와 같은 사역은 빈번히 소홀히 하고, 이따금씩 하거나, 아예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교회를 위한 하나님의 설계하심을 따르는 것이지만 이런 사역이 때론 탁월한 지도자들에 의해 의도적이고, 평범하고, 종교적이고, 습관적인 사역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