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퍼런스/교회

기도의 능력과 사역

Hernhut 2013. 4. 16. 14:59

 

   

 

하나님의 응답을 받으려면 우리는 어떻게 기도해야 할까?

하나님께서는 기도에 응답을 정말로 하십니까? 그렇다면 어떤 때에는 기도를 응답하시지 않는 데 그 이유가 있습니까? 무엇에 관해서 우리가 기도해야 하나요? 찬양, 감사, 기원, 경배, 요청, 다른 사람을 위한 중보도 해야 하나요? 우리는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받기 위해서 어떤 상태로 만나야 하나요? 기도는 무슨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까?

 

서론

예수의 제자들은 주님 우리에게 기도하는 것을 가르쳐 주십시오.”(11:1)라고 요청했습니다.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 역시 기도하기를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

 

이 기도에 대한 연구하려는 목적은 기도 안에서 나아지려고 하는 그리스도인들을 돕기 위한 것입니다. 새롭게 믿음 안에 들어온 사람들은 기도하는 방법을 연구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기도를 합당하게 하지 않는 어떤 지체들은 응답조차도 받지 못합니다. 우리 모두는 경배의 방면에서 개선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무엇에 관하여 기도할지를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간청을 해야 합니까? 감사를 해야 합니까? 찬양을 해야 합니까? 아니면 다른 사람의 유익을 위해 중보해야 합니까? 기원을 해야 합니까? 기도는 무슨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까? 하나님은 정말로 기도를 응답하십니까?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기도하고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도록 하기 위해서 어떤 상태에서 기도로 만나야 할까요? 이런 질문과 다른 질문들은 이 공과에서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기도는 무엇입니까? 사도행전 4:24, 31절에 기록되었습니다. 기도는 사람이 하나님께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당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입니다(10:1, 6:9~). 우리가 만족스러운 기도의 상태로 만나야 한다는 것과 우리가 연설하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는 것을 제외하고서는 혈육의 아버지에게 단순하게 말하는 방법과 비슷한 교제의 형태입니다.

 

I. 무엇을 기도해야 하는가?

우리는 우리의 기도 가운데 무엇을 포함시켜야 합니까? 어떤 사람들은 말을 할 많은 것들을 생각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부적절하거나 비성경적인 것들을 말합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기도하는 것을 암기한 문장만을 반복합니다.

 

우리가 기도에 대한 성경적인 본을 검토해보기로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성경에서 기도에 대해서 무슨 말을 했을까요? 우리의 기도는 어떻게 준비할까요? 우리는 성경이 기도하는 데 무슨 특징과 관련시켜 우리의 기도를 개선시킬 수 있을까요?

 

 

A. 우리는 하나님의 성품과 사역을 찬양해야 한다.

기도하는 사람들이 정말 흔히 하나님의 크심과 영광에 대한 많은 묘사들을 포함했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하는 것으로 모범적인 기도를 시작하셨습니다(6:9). 많은 시편들은 찬양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86:5~12).

 

아래에서 나열하는 구절들로 기도 가운데 찬양하였던 하나님의 어떤 특별한 가치나 사역을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의 기도들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이와 같이 우리가 하나님을 찬양할까요?

 

* 하나님의 권위와 주() 되심

그분은 참되신 하나님이시오, 우상에 대조되시는 분이십니다. :

그러므로 다윗이 온 회중 앞에서 {}를 찬송하여 이르되, {} 우리 조상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주는 영원무궁토록 찬송을 받으시옵소서. {}, 광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승리와 위엄이 주의 것이오니 하늘과 땅의 모든 것이 주의 것이니이다. {}, 왕국도 주의 것이오니 주는 모든 것 위에 머리로서 높여지셨나이다. 재물과 존귀가 다 주에게서 나오며 또 주는 모든 것을 통치하시나이다. 주의 손에 권능과 능력이 있사오니 사람을 크게 하심과 모든 사람에게 기력을 주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 그러므로 우리 [하나님]이여, 이제 우리가 주께 감사하오며 주의 영화로운 이름을 찬양하나이다.”(대상 29:10~13)

참고 성경구절: [86:8~10, 9:4~6, 왕상 8:23, 왕하 19:15, 6:13, 11:17, 삼하 7:22]

 

* 하나님의 권능

{}, 광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승리와 위엄이 주의 것이오니 하늘과 땅의 모든 것이 주의 것이니이다. {}, 왕국도 주의 것이오니 주는 모든 것 위에 머리로서 높여지셨나이다. 재물과 존귀가 다 주에게서 나오며 또 주는 모든 것을 통치하시나이다. 주의 손에 권능과 능력이 있사오니 사람을 크게 하심과 모든 사람에게 기력을 주심이 주의 손에 있나이다.”(대상 29:11~12)

참고 성경구절: [32:16~23, 1:16~19, 42:1~2, 9:4~38, 2:20~23]

 

* 하나님의 거룩하심, 선하심, 그리고 의로우심

“[], 주는 선하시고 기꺼이 용서하시며 주를 부르는 모든 자에게 긍휼을 풍성히 베푸시나이다. {}, 나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고 나의 간구하는 소리에 주의를 기울이소서. 나의 고난의 날에 내가 주를 부르리니 주께서 내게 응답하시리이다. [], 신들 가운데 주와 같은 이가 없사오며 주께서 행하신 일들과 같은 일들도 없나이다. [], 주께서 지으신 모든 민족들이 주 앞에 와서 경배하고 주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리이다. 주는 위대하사 놀라운 일들을 행하시오니 주만 홀로 [하나님]이시니이다. {}, 내게 주의 길을 가르치소서. 내가 주의 진리 안에서 걸으리니 내 마음이 하나가 되게 하사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게 하소서. []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내 마음을 다하여 주를 찬양하고 주의 이름을 영원토록 영화롭게 하오리니”(86:5~12)

참고 성경구절: [143:1~12, 삼상 2:2]

 

* 하나님의 긍휼하심, 은혜로우심, 인자하심, 기꺼이 용서하심

하나님은 우리의 구세주로 특별하게 예수를 보내심으로 하나님의 사람들을 구속하시고 구원하심을 주십니다.

“[], 주는 선하시고 기꺼이 용서하시며 주를 부르는 모든 자에게 긍휼을 풍성히 베푸시나이다.”( 86:5)

참고 성경구절: [1:12~14, 삼하 7:23, 9:4~38, 2:37~38, 왕상 8:23; 9:8~9, 17:7]

 

*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

이제 내가 구매 증서를 네리야의 아들 바룩에게 넘겨준 뒤에 {}께 기도하여 말하되, , []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주께서 주의 크신 권능과 뻗은 팔로 하늘과 땅을 만드셨사오니 주께는 너무 어려운 일이 없나이다. 주께서는 인자하심을 수천의 사람들에게 베푸시며 아버지들의 불법을 그들 뒤에 오는 그들의 자손들의 품에 갚으시오니 크신 이, 능하신 [하나님], 만군의 {}가 그분의 이름이로소이다. 주께서는 계략이 크시며 일에 능하시나니 주의 눈은 각 사람에게 그의 길들과 그의 행위들의 열매에 따라 주시기 위하여 사람들의 아들들의 모든 길 위에 열려 있나이다. 주께서 이집트 땅에서 표적들과 이적들을 세우시고 이 날까지도 이스라엘 안에서 또 다른 사람들 가운데서 그와 같이 행하사 이 날과 같이 주를 위하여 한 이름을 만드셨나이다. 주께서 표적들과 이적들과 강한 손과 뻗은 팔과 큰 두려움으로 주의 백성 이스라엘을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나오셨으며 그들의 조상들에게 맹세하사 그들에게 주시기로 한 이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그들에게 주셨으므로 그들이 들어가서 그 땅을 소유하였나이다. 그러나 그들이 주의 음성에 순종하지도 아니하고 주의 율법 안에서 걷지도 아니하며 주께서 그들에게 명령하사 행하게 하신 모든 것을 전혀 행하지 아니하였으므로 주께서 이 모든 재앙이 그들 위에 임하게 하셨나이다.”(32:16~23)

참고 성경구절: [2:20~23; 삼상 2:3]

 

* 하나님의 공평하심

주께서는 계략이 크시며 일에 능하시나니 주의 눈은 각 사람에게 그의 길들과 그의 행위들의 열매에 따라 주시기 위하여 사람들의 아들들의 모든 길 위에 열려 있나이다.”(32:19)

그들이 들어가서 그 땅을 소유하였나이다. 그러나 그들이 주의 음성에 순종하지도 아니하고 주의 율법 안에서 걷지도 아니하며 주께서 그들에게 명령하사 행하게 하신 모든 것을 전혀 행하지 아니하였으므로 주께서 이 모든 재앙이 그들 위에 임하게 하셨나이다.”(32:23)

하나님은 자신의 사람들에게 관심이 있으시고 또 그들을 보상해 주시지만 악한 자들을 응징하십니다.

참고 성경구절: [삼상 2:6~10, 18:25, 90:7~11]

 

* 하나님의 영원하심

“(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기도) {}, 주는 모든 세대에서 우리의 거처가 되셨나이다. 산들이 생기기 전 혹은 주께서 땅과 세상을 조성하시기 전 곧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이다. 주께서 사람을 돌려 멸망에 이르게 하시며 말씀하시기를, 사람들의 자녀들아, 너희는 돌아갈지어다, 하시오니 주의 눈앞에서는 천 년이 단지 지나간 어제와 같으며 밤의 한 경점과 같나이다.”(90:1~4)

참고 성경구절: [102:1, 12, 24~27]

 

* 하나님의 말씀에 신실하심

그때에 레위 사람들 중에서 예수아와 바니와 갓미엘과 세바냐와 분니와 세레비야와 바니와 그나니는 계단에 서서 큰 소리로 {} 자기들의 [하나님]께 부르짖고 또 그때에 레위 사람 예수아와 갓미엘과 바니와 하삽니야와 세레비야와 호디야와 세바냐와 브다히야는 이르기를, 일어서서 영원무궁토록 {} 너희 [하나님]을 찬송할지어다. 주의 영화로운 이름 곧 모든 찬송이나 찬양보다 위로 높여진 그 이름을 찬송할지어다. 주 곧 주는 홀로 {}시니 주께서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과 그것들의 모든 군대와 땅과 그 안의 모든 것과 바다들과 그 안의 모든 것을 지으시고 그것들을 다 보존하시오매 하늘의 군대가 주께 경배하나이다. 주는 {} [하나님]이시니 주께서 전에 아브람을 택하사 갈대아 우르에서 데리고 나오시고 그에게 아브라함이라는 이름을 주셨으며 그의 마음이 주 앞에 신실함을 보시고 그와 언약을 맺으사 가나안 족속과 헷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여부스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의 땅을 주되, 내가 말하거니와, 그것을 그의 씨에게 주리라고 하셨으며 주의 말씀들을 이루셨사오니 이는 주께서 의로우시기 때문이니이다.”(9:4~8)

참고 성경구절: [1:5, 왕상 8:23~30, 9:4, 143:1]

 

* 생명의 창조자와 원천으로써의 하나님의 사역

그때에 레위 사람들 중에서 예수아와 바니와 갓미엘과 세바냐와 분니와 세레비야와 바니와 그나니는 계단에 서서 큰 소리로 {} 자기들의 [하나님]께 부르짖고 또 그때에 레위 사람 예수아와 갓미엘과 바니와 하삽니야와 세레비야와 호디야와 세바냐와 브다히야는 이르기를, 일어서서 영원무궁토록 {} 너희 [하나님]을 찬송할지어다. 주의 영화로운 이름 곧 모든 찬송이나 찬양보다 위로 높여진 그 이름을 찬송할지어다. 주 곧 주는 홀로 {}시니 주께서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과 그것들의 모든 군대와 땅과 그 안의 모든 것과 바다들과 그 안의 모든 것을 지으시고 그것들을 다 보존하시오매 하늘의 군대가 주께 경배하나이다.”(9:4~6)

참고 성경구절: [32:17, 90:2, 102:1, 24~25, 왕하 19:15, 4:24, 삼상 2:6]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찬양할만하시다는 크신 성품과 사역들 모두를 여기에 다 기록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기도 가운데 하나님을 찬양해야 한다는 것이 확실함으로 우리는 그분께서 우리의 찬양받으시기에 왜 합당하신 건지에 대해 생각해 봐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시기를 더 많이 생각하는 것 대신에 우리는 그분의 위대하심을 묘사하는 것을 더 크게 강조하는 것이 필요한가요?

 

B.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유익을 기도해야 한다.

디모데전서 2:1~2절은 모든 사람들의 유익을 위해서 간구, 기도, 중보, 그리고 감사를 드리는 것을 권면 한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때때로 우리 자신에게 너무 많은 관심을 집중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을 소홀히 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우리의 기도를 요청하든 안하든 우리가 얼마나 자주 다른 사람들을 위한 기도하려고 하는 생각을 하십니까? 성경은 기도요청을 한 사람보다 다른 사람을 위해 요청하고 감사하는 것으로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이제 누구를 위해 우리가 기도해야 하는지를 생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 통치자

그러므로 내가 권면하노니 무엇보다 먼저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중보와 감사를 드리되 왕들과 권위를 가진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것은 우리가 전적으로 하나님을 따르며 정직한 가운데 조용하고 평화로운 삶을 살고자 함이라.”(딤전 2:1~2)

통치자, 권력기관에 종사하는 사람 등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들이 하나님께 순종하고 국민들의 시중을 잘 들도록 하며, 부패하지 않고 투명한 정치와 청렴한 정치를 하도록 말입니다. 그리스를 믿는 이들이 개인적으로도 해야 하지만 큰 광장에 함께 모여 이런 문제에 대해 회개하고 또 정치를 잘 할 수 있도록 기도하는 것입니다.

참고 성경구절: [6:10, 대상 29:19]

 

* 아이들과 가족 - 우리의 배우자, 친척, 이웃

내 아들 솔로몬에게 완전한 마음을 주사 주의 명령과 증언과 법규를 지켜 이 모든 일을 행하게 하시고 내가 예비한 것으로 전당을 건축하게 하옵소서, 하였더라.”(대상 29:19)

다윗이 아들 솔로몬을 위해 기도했던 것처럼 가정의 아이들과 배우자, 친척들을 위해서 축복하고 기도를 해야 합니다.

참고 성경구절: [19:13~15, 25:21~22, 24:12~14, 18:23~33, 삼상 1:10~12, 삼하 12:15~16, 1:13]

 

* 죄인들의 구원

형제들아, 이스라엘을 위한 내 마음의 소원과 [하나님]을 향한 기도는 곧 그들이 구원을 받는 것이니라. 내가 그들에 대해 증언하노니 그들이 [하나님]께 대한 열심은 있으나 지식에 따른 것이 아니니라. 그들이 [하나님]의 의를 알지 못하여 자기 자신의 의를 세우려고 다니면서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10:1~3)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고 그런 자들은 성경에서 죄인들이라고 말합니다. 이런 죄인들을 용서받도록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기억하십시오. 이 사람들은 죄를 용서함 받기 위해서 구원의 조건인 복음을 만나야 합니다. 복음을 알기 위해서는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이 있어야 하는 데 그들은 어떤 특별한 사람이 아니라 바로 여러분 자신입니다.

참고 성경구절:[9:36~38, 23:34, 7:60]

 

* 적들이나 박해자들

그러나 내가 듣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들을 사랑하며 너희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선을 행하고 너희를 저주하는 자들을 축복하며 악의를 품고 너희를 다루는 자들을 위해 기도하라.”(6:27~28)

우리 주변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는 것을 싫어하고 박해하며 미워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심지어 가까운 가족들로부터 이런 문제로 부딪치는 사람들이 종종 보게 됩니다. 그렇지만 그들을 미워하는 것을 반사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그들을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와 긍휼로 소중히 품어야 합니다. 그들을 사랑하십시오. 그것이 이기는 것입니다. 그들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하십시오. 그것이 그들의 미움과 박해를 이기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그것이 그들을 사랑하는 표현입니다.

참고 성경구절: [7:60, 23:34]

 

* 사람들의 질병과 고통

사랑하는 자여, 무엇보다도 네 혼이 형통함같이 네가 형통하고 건강하기를 내가 바라노라.”(요삼 1:2)

오순절에 성령이 각 사람들에게 임하여 충만함을 받았던 그 그리스도인들에게 이런 능력이 있었습니다. 병자들을 위해 기도하면 나음을 입었고, 고통을 당하는 사람들은 그 고통에서 나올 수 있었으며, 이유 없이 감옥에 갇혔던 사람들이 나오게 되고 어려움이 해결되었습니다. 하지만 오늘날의 복음은 그런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왜냐면 복음이 하나님의 복음이 아니라 사람들의 기준의 복음이 되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에게 맞춰진 복음은 그런 능력을 잃게 합니다. 이제 하나님의 복음으로 회복되는 것이 필요합니다.

참고 성경구절: [5:16, 11:2, 삼하 12:15~16, 20:17~18]

 

* 장로들, 집사들, 복음전파자들, 교사들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되 모든 성도를 위해 모든 인내와 간구로 그 일에 깨어 있고 또 나를 위하여는 내게 말하는 것을 허락하사 내가 담대히 입을 열어 복음의 신비를 알리도록 구하라. 이 일을 위하여 내가 결박당한 대사가 된 것은 결박 중에서도 마땅히 할 말을 내가 담대히 하게 하려 함이요,”(6:18~20)

교회는 여러 지체로 구성된 그리스도의 한 몸입니다. 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또 인도하는 자들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이들이 복음의 비밀을 곳곳에 알리는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참고 성경구절:[4:3~4, 4:25~29, 6:6, 13:3, 살전 5:25, 9:36~38, 살후 3:1~2, 13:18]

 

* 모든 성도들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되 모든 성도를 위해 모든 인내와 간구로 그 일에 깨어 있고”(6;18)

뿐만 아니라 우리는 교회의 모든 성도들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하는 대상은 구분이 없습니다. 이들은 교회라는 그리스도의 몸 안에 들어와 한 지체들이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참고 성경구절: [James 5:16]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백성들의 유익함을 위해서 중보한 수많은 예를 성경이 수록하고 있습니다. 구약성경에서도 신약성경에서도 우리는 그 예들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모세: [11:2, 21:7, 14:13~20, 9:18~20, 25~29, 32:9~14, 31~32].

사무엘: [삼상 7:5~11, 12:19~25].

솔로몬: [왕상 8:22~54].

에스라: [9:1~15].

느헤미야 [1:4~11].

다니엘: [9:3~20].

예수: []께서 이르시되, 시몬아, 시몬아, 보라, 사탄이 너희를 밀 까부르듯 하려고 너희를 갖기 원하였으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쇠하지 않도록 기도하였은즉 너는 돌이킨 뒤에 네 형제들을 강하게 하라, 하시니”(22:31~32)

예수님은 베드로의 믿음을 격려하고 또 그의 믿음으로 다른 사람들을 강하게 할 수 있도록 기도셨습니다.

참고 성경구절: [17:9~22 (모든 믿는 사람들을 위해) 23:34]

베드로: 시몬이 응답하여 이르되, 당신들은 나를 위해 []께 기도하여 당신들이 말한 이것들 중의 하나도 내게 임하지 않게 하소서, 하니라.”(8:24)

베드로는 시몬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에바브라: 너희에게 속한 사람으로 그리스도의 종인 에바브라가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그가 너희를 위해 항상 기도로 뜨겁게 수고하나니 이것은 너희가 [하나님]의 모든 뜻 안에서 완전하고 완벽하게 서게 하려 함이라.”(4:12)

바울: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기도하며 [하나님] 곧 우리 []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림”(1:3)

이런 까닭에 우리도 그것을 듣던 날부터 너희를 위해 기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또 너희가 모든 지혜와 영적 깨달음에서 그분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워지며 []께 합당하게 걸어 모든 일에서 그분을 기쁘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서 열매를 맺으며 [하나님]을 아는 것에서 자라나고 그분의 영광스런 권능에 따라 모든 강력으로 강건하게 되며 기쁨으로 모든 인내와 오래 참음에 이르고 우리를 빛 가운데서 성도들의 상속 유업에 참여하는 자가 되기에 합당하게 하신 [아버지]께 감사드리기를 원하였노라. 그분께서 우리를 어둠의 권능에서 건져 내사 자신의 사랑하시는 [아들]의 왕국으로 옮기셨으니 그분 안에서 우리가 그분의 피를 통해 구속 곧 죄들의 용서를 받았도다.”(1:9~14)

참고 성경구절: [1:9~12, 1:15~19, 1:3~11, 살전 1:2, 살후 1:11~12, 2:13, 딤후 1:3]

대부분의 예는 일반적으로 하나님의 사람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특별한 개인들과 모임을 위한 기도였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기도에서 다른 사람들과 관련이 있는 이 개인적인 기도를 보여줍니까?

더욱이 바울은 다른 형제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었다고 터놓고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기도를 한다면 다른 사람을 위해 기도하기를 우리가 더 부지런하게 활동하게 되겠지만 서로를 사랑하고 감사하는 더 큰 마음을 그리스도인들에게 줄 것입니다.

 

C. 우리는 감사를 드리고 간청해야 한다.

우리는 우리가 필요한 것들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그렇지만 어떤 사람들은 그들이 받았던 것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을 잊어버립니다. 그들의 기도는 거의 완전히 자세하게 묻는 것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들을 아낌없이 기꺼운 마음으로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지만 그분은 그분이 주시는 것에 대해 감사를 기대하십니다.

 

우리의 필요를 요청할 수 있는 성경구절을 보기로 하겠습니다. 믿는 사람들이 기도하는 것과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사람들이 그들의 소망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서 기도와 간구로 너희가 요청할 것을 감사와 더불어 [하나님]께 알리라. 그리하면 모든 이해를 뛰어넘는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님을 통해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4:6~7)

염려하는 것 대신 여러분의 필요를 하나님께 알리십시오. “애원, 탄원은 필요를 요청하는 것에 대해 공급받은 것을 말합니다. 사실 우리의 필요가 공급 발을 수도 있고, ()그리스도인들의 소망도 이루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의 소망도 이루어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기도하는 그리스도인들이 공급받는 것은 우리의 모든 이해를 뛰어넘는 결과와 과정을 갖게 됩니다.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너희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자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자는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자에게 열릴 것이니라. 너희 중에 누가 자기 아들이 빵을 구하는데 그에게 돌을 주겠느냐? 혹은 그가 생선을 구하는데 그에게 뱀을 주겠느냐? 그런즉 너희가 악할지라도 너희 자녀들에게 좋은 선물들을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자기에게 구하는 자들에게 좋은 것들을 얼마나 더 많이 주시겠느냐?”(7:7~11)

하나님은 아이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주는 사랑하는 아버지와 같습니다. 만일 우리가 구한다면 우리가 받을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과의 관계가 아버지와 아이들 관계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사실 기도는 그리스도인들에 대한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기도하지 않는 것은 불순종의 길을 걷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기도의 명령을 여기서 전달하시고자 하십니다.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기도할 때 구해서 필요를 채울 수 있는 것, 찾아서 채울 수 있는 것 그리고 두드려서 채울 수 있는 것이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필요를 채우기 위해서 사소한 것도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하지 않는다면 우리의 필요는 결코 채울 수 없습니다.

너희의 모든 염려를 그분께 맡기라. 그분께서 너희를 돌보시느니라.”(벧전 5:7)

우리의 세미한 불신앙들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항상 호주머니에 가지고 다니는 염려와 걱정입니다. 염려와 걱정은 우리를 불안하게 만드는 심리학적 요소입니다. 우리가 염려로 기도할 수 없게 하는 사탄의 훼방입니다. 이런 불안이 우리가 기도할 시간을 막고 우리의 필요를 채우지 못하게 하는 사탄의 기초 전략입니다. 여기서 베드로는 주님께 모든 염려를 맡기라고 말합니다. 사실 맡기라는 말은 던지라는 말입니다. 하나님께 던져버리십시오. 우리는 염려할 필요가 없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대신해 염려하시기 때문입니다. 사탄의 전략은 우리 손에 염려와 근심을 움켜지도록 하는 것이지만 주님의 전략은 염려를 우리의 손에서 놓게 하고 빼앗는 것입니다.

 

너희가 욕심을 내도 갖지 못하고 죽여서 갖고자 해도 얻지 못하나니 너희가 다투고 싸워도 갖지 못함은 너희가 구하지 아니하기 때문이요, 너희가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그것을 너희의 정욕에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이라.”(4:2~3)

가끔 우리는 우리가 구하지 않기 때문에 받지 못합니다. 기도를 못하는 이유는 우리가 게으르기 때문이며, 적극적으로는 기도를 거부하거나 관심을 갖지 않기 때문입니다. 기도는 우리 육신이 호흡을 중지하는 것과 같습니다. 먹지 않는 것은 우리의 목숨을 오랜 후에나 앗아가지만 호흡을 중단하면 7~10분 사이에 우리의 목숨은 끝이 납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의 기도는 호흡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의 생활 가운데서 지속해야 할 문제입니다. 만면에 하나님은 우리가 필요하지 않은 것에 대해 이기적인 요구를 하는 것은 응답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숲속에 가면 다람쥐를 많이 볼 수 있는데요 그 다람쥐의 특징은 먹이를 저장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먹이를 구할 수 없을 때를 대비해서 많이 저장하는 것입니다. 사실 이런 습성을 탓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 그리스도인들과 교회들이 탐욕스럽게 기도하는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가지고 있는 것들을 더 가지려고 하는 욕심으로 열심을 내는 이들은 어떤 사람들인가요? 가진 자들이 더 무섭다는 말을 들었을 것입니다. 사실 가진 그리스도인들이 더 갖기 위해 더 기도를 하더라고요. 이러한 것은 하나님이 채워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하나님께서 채워주셨다는 느낌일 뿐입니다. 오늘날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기도는 주님과의 주파수가 맞는 기도가 필요할 때입니다.

 

그분 안에서 우리가 가진 확신이 이것이니 곧 우리가 그분의 뜻대로 무엇이든 구하면 그분께서 우리 말을 들으신다는 것이라. 우리가 무엇을 구하든지 그분께서 우리 말을 들으시는 줄 우리가 안즉 또한 우리가 그분께 구하여 청원한 것들을 얻는 줄 우리가 아느니라.”(요일 5:14~15)

우리가 하나님의 뜻에 따라서 구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뜻은 무엇일까요? 이 말은 우리가 주께 구하기 전에 먼저 주님의 뜻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주님의 뜻을 먼저 알지 못하면 우리의 구함이 헛된 것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야고보형제와 바울형제처럼 이기적이지 않은 기도를 하는 것이요, 자신만을 위한 기도가 아닙니다.

참고 성경구절: [요일 3:21~22, 14:13~14, 15:7,16, 16:23~24, 26]

 

우리는 우리가 축복에 대한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서 기도와 간구로 너희가 요청할 것을 감사와 더불어 [하나님]께 알리라. 그리하면 모든 이해를 뛰어넘는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님을 통해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4:6~7)

우리의 요구는 감사와 함께 알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생활 자체가 감사로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기도의 비결입니다. 우리는 감사하지 않는 것이 다반사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기도에 대한 응답이 감사를 드리는 데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들이 별로 없습니다. 감사로 기도한다면 하나님께서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의 평강으로 우리의 생각과 우리의 마음을 지켜 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권면하노니 무엇보다 먼저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중보와 감사를 드리되”(딤전 2:1)

사도바울형제는 기도를 말할 때 감사를 드리라고 격려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말은 우리가 기도할 때에 감사를 하지 않는다는 것을 말합니다.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 할 때 역시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감사를 포함하지 않는 기도는 기도가 아닙니다. 감사하지 않는 기도는 이방인들도 하는 기도와 같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기도는 뭔가 달라야 하지 않을까요.

 

모든 일로 인해 우리 []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고”(5:20)

모든 일을 위해 항상 아버지께 감사하라고 명령을 하는 바울형제입니다. 바울형제는 제발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로 기도하라는 부탁이자 명령 같습니다.

참고 성경구절: [살전 5:18, 4:2, 2:7, 3:17]

기도에는 대개 요청과 동시에 감사를 포함하는 것이 옳다고 성경이 말합니다. 아마도 우리의 기도에 감사하는 것이 필요가 없다면 성경에서 왜 감사와 함께 하라고 말했을까요? 하나님은 우리가 필요한 것에 대해 요청하라고 초대하지만 요청이 응답받을 때 감사가 없는 요청하는 것처럼 감사를 할 줄 모르는 사람에게 그분께서는 고깝게 생각하십니다.

그분께서 어떤 마을로 들어가시매 나병 환자 열 사람이 그분을 만나 멀찍이 떨어져 서서 목소리를 높여 이르되, 예수님이여, 선생님이여, 우리에게 긍휼을 베푸소서, 하거늘 그분께서 그들을 보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하시니 그들이 가다가 정결하게 되니라. 그들 가운데 한 사람이 자기가 나은 것을 보고 돌아와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그분의 발 앞에 얼굴을 대고 엎드려 그분께 감사를 드렸는데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더라. 예수님께서 응답하여 이르시되, 열 사람이 정결하게 되지 아니하였느냐? 그런데 그 아홉 사람은 어디 있느냐?”(17:12~17)

 

D. 우리는 특별한 필요들을 기도해야 한다.

기도나 연합 기도들이 어떤 것에 관해 기도하는 것이라고 가능한 모든 주제를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하지만 성경적인 기도의 기록은 일반적으로 성경적인 기도 가운데 포함되어 있는 특별한 것을 우리에게 가르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나 자신을 위해서 이런 것들을 기도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그런 것들을 요청할 수 있고 또 그런 것들을 받을 때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물론 성숙한 그리스도인들의 기도는 그러한 것들을 받지 못할지라도 감사를 드릴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 우리는 성경을 통해 볼 것입니다.

 

*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구하라.

그러므로 너희는 이런 식으로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여겨지게 하옵시며 아버지의 왕국이 임하옵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이 날 우리에게 우리의 일용할 빵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빚진 자들을 용서하는 것 같이 우리의 빚을 용서하옵시며 우리를 인도하사 시험에 들지 말게 하옵시고 다만 악에서 우리를 건지시옵소서. 왕국과 권능과 영광이 영원토록 아버지의 것이옵나이다. 아멘.”(6:9~13)

참고 성경구절: [Matt. 26:39]

 

* 생활의 필요

이 날 우리에게 우리의 일용할 빵을 주옵시고”(6:11)

참고 성경구절: [27:35, 15:36, 14:19, 딤전 4:3~5, 24:30]

 

* 죄들을 용서하는 것과 죄의 결과에서 구출되는 것

우리가 우리에게 빚진 자들을 용서하는 것 같이 우리의 빚을 용서하옵시며”(6:12)

침례를 받지 않은 사람은 용서하시기를 기도하지 말아야 하지만 침례를 받도록 하는 것은 기도해야 합니다.

이에 베드로가 그들에게 이르되, 회개하고 너희 각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아 죄들의 사면을 얻으라. 그리하면 너희가 [성령]님을 선물로 받으리니”(2:38)

이제 네가 왜 주저하느냐? 일어나 []의 이름을 부르며 침례를 받고 네 죄들을 씻어 버리라, 하더라.”(22:16)

믿고 침례를 받는 자는 구원을 받으려니와 믿지 않는 자는 정죄를 받으리라.”(16:16)

참고 성경구절: [8:22, 24, 5:16, 18:13~14, 32:5~7]

 

* 분별, 시험을 이기는 능력과 유혹을 물리치는 능력

우리를 인도하사 시험에 들지 말게 하옵시고 다만 악에서 우리를 건지시옵소서.”(6:13) 참고 성경구절: [26:4, 6:11~18, 고후 13:7, 22:31~32, 17:14~16]

 

* 건강, 안전이나 생활에 대한 다른 위협으로부터의 해방

사랑하는 자여, 무엇보다도 네 혼이 형통함같이 네가 형통하고 건강하기를 내가 바라노라.”(요삼 1:2)

그때에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 되매 아모스의 아들 대언자 이사야가 그에게 나아와 이르되, {}가 이같이 말하노라. 네 집을 정리하라. 네가 죽고 살지 못하리라, 하니라. 그때에 히스기야가 자기 얼굴을 벽으로 향하고 {}께 기도하여 이르되, {}, 간청하오니 내가 진실함과 완전한 마음으로 주 앞에서 걸었으며 또 주의 눈앞에서 선한 것을 행하였음을 이제 기억하옵소서, 하고 통곡하였더라. 이사야가 가운데뜰에 이르기 전에 {}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돌아가서 내 백성의 대장 히스기야에게 말하기를, {} 곧 네 조상 다윗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보라, 내가 너를 낫게 하리니 네가 셋째 날에 {}의 집에 올라가리라. 내가 네 날들에 십오 년을 더하여 주며 또 내가 너와 이 도시를 아시리아 왕의 손에서 건져 내고 나와 내 종 다윗을 위하여 이 도시를 보호하리라, 하라. 이사야가 이르되, 무화과 한 덩이를 가져오라, 하매 그들이 그것을 가져다가 종기에 놓으니 그가 회복되니라.”(왕하 20:1-7)

참고 성경구절: [5:13~18, 고후 12:7~10, 왕상 8:35~53, 대하 7:13~15, 2:1~10, 50:15, 86:6~7, 32:6~7, 삼하 12:15~16, 11:2, 21:36]

 

* 적들과 핍박으로부터의 구출

그런데 전에 {}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네 고향과 친족과 아버지 집에서 나와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12:1)

아브람이 자기 아내 사래와 자기 조카 롯과 하란에서 그들이 모은 그들의 모든 소유와 또 그들이 얻은 혼들을 데리고 가니라. 그들이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려고 떠나서 가나안 땅에 들어가니라.”(12:5)

그러므로 이집트 사람들이 당신을 볼 때에 이르기를, 이 여인은 그의 아내라, 하고 나는 죽이되 당신은 살려 두리니”(12:12)

참고 성경구절: [살후 3:1~2, 고후 1:8~11, 4:23~31, 16:25, 왕상 8:33~35, 왕하 19:4, 15~19]

 

* 반대하는 통치자들로부터 해방

그러므로 내가 권면하노니 무엇보다 먼저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중보와 감사를 드리되 왕들과 권위를 가진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것은 우리가 전적으로 하나님을 따르며 정직한 가운데 조용하고 평화로운 삶을 살고자 함이라.”(딤전 2:1~2)

참고 성경구절: [1:11~2:5]

 

* 여행에서의 안전과 우리가 떨어져 있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돌보는 것

그 날들을 보내고 우리가 떠나서 우리의 길로 갈 때에 그들이 다 아내들과 자녀들과 함께 나와 우리가 도시 밖으로 나가기까지 우리를 우리의 길로 내보내거늘 우리가 바닷가에서 무릎 꿇어 기도하고”(21:5)

참고 성경구절: [20:36~38, 28:15, 8:21~23, 24:26~27, 살전 3:9~11, 딤전 1:3~5, 1:10, 15:30~32, 1:22]

 

* 실망과 낙심 대신 평강, 용기, 기쁨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서 기도와 간구로 너희가 요청할 것을 감사와 더불어 [하나님]께 알리라. 그리하면 모든 이해를 뛰어넘는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님을 통해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4:6~7)

참고 성경구절: [삼상 8:6~9, 2:1~11, 29:7, 122:6, 벧전 5:7, 26:36~46, 1:11, 살전 3:9, 삼하 7:18~29]

 

* 지식, 지혜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는 것

“(타브) {}, 나의 부르짖음이 주 앞에 가까이 이르게 하시고 주의 말씀에 따라 내게 명철을 주소서. 나의 간구가 주 앞에 이르게 하시고 주의 말씀에 따라 나를 건지소서. 주께서 주의 법규들을 내게 가르치셨사오니 내 입술이 찬양을 내리이다. 주의 모든 명령이 공의이므로 내 혀가 주의 말씀을 말하리이다.”(119:169~172)

이것은 직접적인 계시로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온 것이 아니고 성경을 통해 기록되어 온 것입니다.

참고 성경구절: [1:5~6, 1:9~10, 1:9~10, 86:6, 11, 143:1, 8, 10]

 

* 잃어버린 죄인들을 구원함

형제들아, 이스라엘을 위한 내 마음의 소원과 [하나님]을 향한 기도는 곧 그들이 구원을 받는 것이니라. 내가 그들에 대해 증언하노니 그들이 [하나님]께 대한 열심은 있으나 지식에 따른 것이 아니니라. 그들이 [하나님]의 의를 알지 못하여 자기 자신의 의를 세우려고 다니면서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10:1~3)

참고 성경구절: [Luke 23:34; Acts 7:60]

 

* 잃어버린 자들을 가르치려고 수고하는 자들

그러나 그분께서 무리를 보시고 그들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가지셨으니 이는 그들이 목자 없는 양같이 지치고 널리 흩어졌기 때문이라. 그분께서 자기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진실로 수확할 것은 많되 일꾼들이 적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수확하시는 []께 기도하여 그분께서 그분의 수확 밭에 일꾼들을 보내실 것을 청하라, 하시니라.”(9:36~38)

 

* 담대하고 확신있는 복음전파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되 모든 성도를 위해 모든 인내와 간구로 그 일에 깨어 있고 또 나를 위하여는 내게 말하는 것을 허락하사 내가 담대히 입을 열어 복음의 신비를 알리도록 구하라. 이 일을 위하여 내가 결박당한 대사가 된 것은 결박 중에서도 마땅히 할 말을 내가 담대히 하게 하려 함이요,”(6:18~20)

참고 성경구절:[Col. 4:3~4]

 

* 가르치고 복음을 전할 기회

아울러 또한 우리를 위해 기도하되 [하나님]께서 말씀 전할 문을 우리에게 열어 주사 그리스도의 신비를 말하게 하실 것을 구하라. 내가 또한 그 일을 위해 결박당하였나니”(4:3)

참고 성경구절: [2 Thess. 3:1]

 

* 복음전파들을 위한 후원

내가 너희를 기억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너희 모두를 위하여 기도할 때마다 항상 기뻐하며 간구함은 첫날부터 지금까지 너희가 복음 안에서 교제하였기 때문이라.”(1:3~5)

 

* 장로들, 집사들, 가르치는 자들을 선택하는 것

그들이 각 교회에서 그들을 위해 장로들을 임명하고 금식하며 기도하고 자기들이 믿는 []께 그들을 맡기며”(14:23)

참고 성경구절: [6:6, 13:3]

 

* 예수의 죽으심, 주님의 만찬

그들이 먹을 때에 예수님께서 빵을 집으사 축복하시고 그것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받아서 먹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집으사 감사를 드리시고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너희는 다 그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들의 사면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린 나의 피 곧 새 상속 언약의 피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이 포도나무 열매에서 난 것을 이제부터 내 [아버지]의 왕국에서 너희와 함께 새롭게 마시는 그 날까지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26:26~29)

참고 성경구절: [고전 11:23~26]

 

* 침례

이제 온 백성이 침례를 받았을 때에 예수님께서도 침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시는데 하늘이 열리며”(3:21)

 

* 믿음, 선한 일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생활

내가 너희를 기억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너희 모두를 위하여 기도할 때마다 항상 기뻐하며 간구함은 첫날부터 지금까지 너희가 복음 안에서 교제하였기 때문이라.”(1:3~6)

내가 이것을 기도하노니 곧 너희의 사랑이 지식과 모든 판단에서 더욱더 풍성해지고 너희가 뛰어난 것들을 입증하며 그리스도의 날까지 신실하고 실족거리가 없는 사람이 되며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의의 열매들로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양이 되기를 구하노라. ”(1:9~11)

참고 성경구절: [Col. 1:9-11; 4:12; John 17:9-12; 1 Thess. 3:10-13; 2 Thess. 1:11]

 

* 사랑

그들이 직접 우리에 관하여 보여 주되 우리가 어떤 식으로 너희에게 들어갔는지 또 너희가 어떻게 우상들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와 살아 계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며(살전 1:9)

참고 성경구절: [살전 3:10~12, 3:14~19]

 

* 강함

이런 까닭에 우리도 그것을 듣던 날부터 너희를 위해 기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또 너희가 모든 지혜와 영적 깨달음에서 그분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워지며 []께 합당하게 걸어 모든 일에서 그분을 기쁘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서 열매를 맺으며 [하나님]을 아는 것에서 자라나고 그분의 영광스런 권능에 따라 모든 강력으로 강건하게 되며 기쁨으로 모든 인내와 오래 참음에 이르고”(1:9~11)

참고 성경구절: [3:14~19, 살후 1:11]

 

* 인내, 고통을 오래 참음

그분의 영광스런 권능에 따라 모든 강력으로 강건하게 되며 기쁨으로 모든 인내와 오래 참음에 이르고”(1:11)

 

* 은혜와 긍휼

모든 것이 너희를 위하여 있나니 이것은 많은 사람의 감사를 통하여 풍성한 은혜가 넘쳐 나서 [하나님]께 영광이 되게 하려 함이라.”(고후 4:15)

참고 성경구절: [4:1, 86:3~6, 고전 1:4]

 

* 합당한 말

“(다윗의 시) {}, 내가 주께 부르짖사오니 속히 내게로 오시옵소서. 내가 주께 부르짖을 때에 내 음성에 귀를 기울이소서. 나의 기도가 주 앞에 향같이 놓이게 하시며 나의 손을 들어 올림이 저녁 희생물같이 놓이게 하소서. {}, 내 입 앞에 파수꾼을 세우시고 내 입술의 문을 지키소서.”(141:1~3)

 

* 거룩함

아버지의 진리로 그들을 거룩히 구별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이니이다.”(17:17)

 

* 완전하게 하는 연합, 하나가 되는 것

이것은 그들이 다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아버지],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우리 안에서 하나가 되게 하사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세상이 믿게 하옵소서.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주었사오니 이것은 우리가 하나인 것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내가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나니 이것은 그들이 하나 안에서 완전해지게 하려 함이며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그들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이 알게 하려 함이니이다”(17:20~23)

 

* 영원한 생명, 영원한 영광

“[아버지], 원하건대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자들도 내가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어 아버지께서 창세 전에 나를 사랑하셨으므로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그들이 보게 하옵소서. 오 의로우신 [아버지], 세상이 아버지를 알지 못하였으되 나는 아버지를 알았사옵고 이들도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줄 알았사옵나이다.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그들에게 밝히 드러내었고 또 드러내리니 이것은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할 때 보여 주신 그 사랑이 그들 안에 있게 하고 나도 그들 안에 있게 하려 함이니이다, 하시니라.”(17:24-26)

 

이렇게 나열한 목록들이 완전한 것은 아니지만 우리가 합당한 기도할 수 있는 많은 것들을 생각하도록 합니다. 이것이 요청하는 것과 감사를 드리는 것이라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성경은 기도가 영적인 필요와 축복과 연관되었다는 것을 흔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그들이 원하는 육체적인 모든 것들을 위해 산타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목록을 보내는 것처럼 기도를 생각하는 것과 같습니다. 성경적인 기도는 육체적인 필요와 관련될 수 있지만 주로 그것들이 사람의 가장 큰 영적인 필요를 반사합니다.

 

어떻게 우리의 기도가 성경적인 기도로 준비해야 합니까? 우리가 개선할 필요가 있는 부분은 어디입니까?

 

II. 언제, 어디서, 얼마나 길게, 얼마나 자주 기도해야 하는가?

기도를 위한 적절한 환경이 무엇입니까? 우리가 매일같이 같은 방법으로 교회 모임 안에서만 기도해야 합니까?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상황에 지시를 따라야 합니까? 우리가 대중적인 기도를 해야 합니까 아니면 다른 사람이 없는 데(골방)서 기도해야 합니까? 무슨 자세로 기도합니까? 이것이 오늘의 주제입니다.

 

A. 기도의 빈도수, 장소 등에 관한 보편적인 책망

어디에서 얼마나 자주 우리가 기도해야 하는지를 일반적으로 논하는 구절들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모든 곳에서 남자들이 진노하거나 의심하지 않고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기를 원하노라.”(딤전 2:8)

사람들은 모든 곳에서 기도해야 합니다. 모든 형제들은 기도의 본을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가정에서도 기도해야 합니다. 학교에서도 기도해야 합니다. 직장에서도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는 교회에서만 해야 한다는 관념을 버리십시오. 여기에서 형제들이 기도하는 것에 진노, 의심이 아니라 너그러움, 믿음, 사랑, 사랑이 있어야 합니다. 제가 형제님들의 집회에서 영 안으로 기도하라손을 들어 기도하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어떤 자매가 질문하기를 그럼 자매들은 손을 들고 기도하면 안 됩니까?’라고 질문을 해왔습니다. 여러분도 이 질문에 공감할 것입니다. 자매들이 손을 들고 기도하는 것은 성경에 비추어볼 때 그것은 부끄러운 일이요, 강하게 말하면 불법입니다.

 

그들이 흔들리지 아니하며 사도들의 가르침과 교제 안에 머물고 빵을 떼며 기도하더라.”(2:42)

기도 안에서 변함없이 계속하십시오”.

 

쉬지 말고 기도하라. 모든 일에서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너희에 대한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 5:17~18)

나는 자주 기도하다가 죽어라. 그것만이 살길이다.”고 말합니다. 그때 감사하는 것은 기도에 참맛을 느끼는 것과 같습니다. 감사 없는 기도는 하나님의 뜻, 목적을 이루는 것이 아닐 뿐만 아니라 참맛을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모든 것에 감사로 끊임없이기도하십시오.

 

모든 일로 인해 우리 []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고”(5:20)

모든 것들을 위해 항상감사를 드리십시오. 여러분의 기도는 대개 반쪽만 기도할 때가 많습니다. 좋은 것, 좋게 응답받는 것, 열매를 맺을 때, 선한 일이 드러났을 때 등에는 거침없이 아멘하고 기뻐하고 감사합니다. 하지만 그와 반대의 경우 감사하다는 말이 입에서 나오지 못합니다. 또 좋은 것으로 응답되기를 다시 기도합니다. 그것 떠한 옳은 기도 방법이 아닙니다. 올바른 기도방법은 응답받고 이루어진 그 자체를 감사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기도입니다. 왜냐면 우리의 기도 모두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기도했기 때문에 어떻게 진행이 되어 어떤 결과를 가져왔든 감사를 하는 것이 기도의 원칙입니다.

참고 성경구절: [1:16, 6:18, 1:3, 9, 2:7, 3:17, 4:2, 12, 18:1~7, 12:12, 6:4, 1:14, 1:4, 4:6, 고전 1:4, 살전 1:3, 11, 2:13, 딤후 1:3, 살전 1:2; 2:13]

 

이런 구절들은 우리가 하루 24시간, 일주일 7일간 내내 기도해야한다고 의미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기도하면 실제로 죽습니다. 이렇게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순간마다 명령하시는 다른 선한 사역들을 할 수 없기 때문에 247365 시간을 기도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심지어 예수와 그분의 사도들도 모든 시간을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그분께서 어떤 곳에서 기도하다가 마치시매 그분의 제자들 가운데 하나가 그분께 이르되, [], 요한이 자기 제자들에게 가르쳐 준 것 같이 우리에게 기도하는 것을 가르쳐 주소서, 하니”(11:1).

 

기도가 우리 매일 생활 가운데 규칙적으로 빈번하게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기도의 실행을 그만두거나 쉬어서는 결코 안 됩니다. 더욱이 우리는 우리가 언제 어느 때나 기도할 준비하도록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그 움직임 가운데서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을 부끄러워하는 실행에 참여하지 말아야 합니다.

 

B. 기도하는 것의 빈도, 장소에 대한 특별한 본

더 풍성한 이해를 우리가 갖기 위해 사람들이 기도한 때와 장소를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이런 기도의 본들의 생각해 보십시오.

 

 

* 대중적인 회중들의 경배에서 기도하라.

내가 알지 못하는 언어로 기도하면 나의 영이 기도하거니와 나의 이해하는 것은 열매를 맺지 못하느니라.”(고전 14:15)

대중적으로 모일 때 기도를 합니다. 그렇지만 이런 기도는 알지 못하는 언어(방언)을 기도하면 우리에게 열매를 얻지 못합니다. 큰 모임 때에 통성 기도하는 것도 절제해야 합니다. 이런 종류의 기도는 우리에게 도움을 주지 못합니다.

참고 성경구절: [왕상 8:22, 9:4, 5~15, 9:1~5]

 

* 특별한 필요들을 위해 특별하게 모이는 곳에서 기도하라.

그들이 기도하기를 마치매 그들이 함께 모인 곳이 흔들리더니 그들이 다 [성령]님으로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말하니라.”(4:31)

예루살렘교회에서 이방인들 앞에서 신선하신 말씀을 선포되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병 낫게 하는 표적과 이적을 나타나도록 기도했습니다. 오늘날에도 이와 같이 기도해야 합니다.

참고 성경구절: [4:23~37, 12:5, 12, 20:36]

 

* 자신의 가정에서 기도하라.

또 너는 기도할 때에 위선자들과 같이 되지 말라. 그들은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거리 모퉁이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보상을 받았느니라. 오직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으로 들어가 네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시는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그리하면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네게 드러나게 갚아 주시리라. 오직 너희는 기도할 때에 이교도들과 같이 헛된 말을 되풀이하지 말라. 그들은 자기들이 말을 많이 하여야 아버지께서 들으실 줄로 생각하느니라. 그러므로 너희는 이교도들과 같이 되지 말라. 너희가 너희 [아버지]께 구하기 전에 그분께서 너희에게 필요한 것들을 아시느니라.”(6:5~8)

여기서는 세 부류가 나옵니다. 위선자, 이교도들과 같은 사람들, 그리고 골방으로 가는 사람들입니다. 위선자들의 특징은 기도를 회당, 거리에서 기도하기를 좋아합니다. 사실 이런 행동은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에게서도 나타납니다. 믿음이 좋다는 것과 자신들을 과시하기 위한 행동입니다. 또 이방인들처럼 하는 기도의 특징은 헛된 것을 말로 한다는 것입니다. 많은 말로 포장하고 미화시켜 기도해야 하나님께서 우리의 필요를 아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다른 종교를 폄하하려는 것이 아닙니다만 불교에서의 백팔배, 31, 천주교의 기도문 암송, 묵주기도, 또 이스람교의 하루 5번의 기도, 묵주기도, 기도문암송들이 이런 사람들의 특징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가정에 가서 기도하십시오. 가정에 머물 때 한적한 장소에서 주님과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십시오. 이것이 자신에게나 교회에 유익입니다.

참고 성경구절: [6:10~11, 왕하 20:1~3]

 

* 식사 전에 기도하라.

날이 새어 가매 바울이 그들 모두에게 간청하여 음식을 들게 하고 이르되, 너희가 기다리며 계속해서 아무것도 먹지 아니하고 금식한 지가 이 날로 열나흘째니 그러므로 청하건대 음식을 조금 들라. 이 일이 너희의 건강을 위하느니라. 또 너희 가운데 어떤 사람의 머리에서 머리털 하나도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이렇게 말하고 그가 빵을 취하여 그들 모두 앞에서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그것을 떼어 먹기 시작하매 그때에 그들도 다 기운을 내어 음식을 조금 먹으니라.”(27:33~36)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하는 기도이지만 이 기도에도 원칙이 있습니다. 기도에는 요구의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손 대접(음식준비) 하는 자매들, 아내, 그 테이블에 앉아있는 사람들을 축복하는 기도입니다.

참고 성경구절: [15:36, 14:19, 24:30]

 

* 산 위, 동산, 다른 황량한 곳에서 기도하라.

무리를 보내신 뒤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셨다가 저녁이 되매 거기 홀로 계시더라.”(14:23)

참고 성경구절: [1:35, 6:12, 9:18, 10:9, 26:36-46]

 

* 아침에 기도하라.

새벽에 아직 날이 밝기 훨씬 전에 그분께서 일어나 나가서 외진 곳으로 떠나 거기서 기도하시더라.”(1:35)

새벽에 기도하는 것입니다. 경건의 시간을 가질 뿐만 아니라 또한 전화로 다른 형제들과의 격려를 하는 것을 권합니다. 그 형제자매들과 사전에 약속을 잡습니다. 그런 후 다중통화로 같은 교재나 성경을 읽고 기도하고 찬송을 하다보면 그들뿐만 아니라 자신도 활력화 되고 부흥을 가져올 수 있으며 서로의 안부와 격려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사실 나는 이 기도는 가까운 이웃을 아침에 초대하거나 아니면 초대를 받아 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들과 함께 음식을 나누며 기도하는 것이 얼마나 신선한지요.

참고 성경구절: [5:3, 88:13]

 

* 저녁에도 기도하라.

그때에 예수님께서 그들과 함께 겟세마네라 하는 곳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저 너머에 가서 기도할 동안 너희는 여기 앉아 있으라, 하시고 베드로와 세베대의 두 아들을 데리고 가시면서 비로소 슬퍼하시며 몹시 괴로워하시더라. 이에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 혼이 심히 슬퍼 죽을 지경이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하시고 조금 멀리 나아가사 얼굴을 대고 엎드려 기도하여 이르시되, 오 내 [아버지], 가능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시옵소서. 그러나 내 뜻대로 하지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 하시고는 제자들에게 오사 그들이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도대체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간도 깨어 있을 수 없었느냐? 너희가 시험에 빠지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참으로 영은 원하되 육이 약하도다, 하시니라. 그분께서 다시 두 번째 나아가사 기도하여 이르시되, 오 내 [아버지], 만일 내가 마시지 않고서는 이 잔이 내게서 지나갈 수 없거든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원하나이다, 하시고 오셔서 보시니 그들이 다시 자더라. 이는 그들의 눈이 무거웠기 때문이더라. 또 그분께서 그들을 떠나 다시 나아가사 세 번째 같은 말씀들로 기도하시고 그 뒤에 자기 제자들에게 오사 그들에게 이르시되, 이제는 자고 쉬라. 보라, 그 시각이 가까이 왔으니 사람의 [아들]이 배반을 당해 죄인들의 손에 넘겨졌느니라. 일어나라. 우리가 함께 가자. 보라, 나를 배반하여 넘겨주는 자가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니라.”(26:36-46)

어떠한 때는 밤과 낮을 가리지 말고 기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나 가정에, 혹은 교회와 예수님의 진리에 대한 손실과 손상을 입을 경우에는 더욱 기도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의 진리에 대한 손상을 기도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의 손상에 대해 관심하지 않고 있어서 교회의 능력이 양적성장에만 열정을 보이는 것입니다. 주님께 주셨던 권세가 발휘되지 못함은 오늘날의 교회가 주님의 권세를 손상시켰다는 것입니다.

참고 성경구절:[9:5]

 

*아침, 오후, 저녁에도 기도하라.

나로 말하건대 나는 [하나님]을 부르리니 {}께서 나를 구원하시리로다. 저녁과 아침과 정오에 내가 기도하고 크게 부르짖으리니 그분께서 내 음성을 들으시리로다.”(55:16~17)

이것은 기도를 규칙적으로 할 수도 있지만 항상 주님을 만나기 위해 주님께 기도하라는 말입니다. 다니엘도 하루 3번씩 기도했습니다(6:10~11). 개인이나 가족, 친구, 룸메이트, 직장동료 등과 함께 누구라도 이런 실천을 할 때 순수한 기도의 본을 보이는 것입니다.

 

* 40일 동안의 밤과 낮

그리고 내가 처음과 같이 밤낮 사십 일을 {} 앞에 엎드려 빵도 먹지 아니하고 물도 마시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너희가 {}의 눈앞에서 그분의 분노를 일으키려고 악하게 행하면서 지은 너희의 모든 죄로 인함이라.”(9:18)

“{}께서 너희를 멸하리라고 말씀하셨으므로 내가 처음에 엎드린 것처럼 밤낮 사십 일을 그같이 {} 앞에 엎드리고 그런 까닭에 {}께 기도하여 이르되, [] {하나님}이여, 주께서 주의 크신 위엄으로 구속하시고 강한 손으로 이집트에서 데리고 나오신 주의 백성 곧 주의 상속 백성을 멸하지 마옵소서.”(9:25~26)

이러한 기도는 사실 많은 개신교에서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에게 주님께 절실함을 알리기 위해 해야 하는 것입니다. 당신의 신앙에서 절실함이 닥쳤을 때 절박함을 호소하는 특별한 기도입니다. 이 때에는 음식을 먹으라고 해도 주님의 음성을 듣기 전까지는 결코 음식을 먹지 못합니다.

 

* 밤새도록 기도하라.

그 무렵에 그분께서 기도하러 산으로 들어가사 밤새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시니라.”(6:12)

우리 한국에서는 1983년 이전까지 철야라는 집회가 교회마다 있었습니다. 그 후에 거의 모든 교회가 이 모임을 저녁시간으로 만들어 나갔습니다. 오늘날 젊은 청년들이 교회에서 떠나는 이유 중 하나가 철야모임이 사라졌다는 것입니다.

 

* 밤과 낮으로 기도하라.

우리가 우리 [하나님] 앞에서 너희로 인하여 누리는 모든 기쁨으로 인해 또 너희로 인해 능히 어떠한 감사로 다시 [하나님]께 보답하리요? 우리가 밤낮으로 넘치도록 기도함은 너희 얼굴을 보고 너희의 믿음에서 부족한 것을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살전 3:9~10)

많은 사람들의 믿음을 보충하기 위해 기도합니다.

참고 성경구절:[딤전 5:5, 88:1]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없는 데서 기도해야 하지만 또한 공공적으로 회중들이 경배하는 데서도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 앞에서 보여주려고 기도하지 말아야 하지만 우리가 그렇게 기도하지 않을 때 다른 사람들 주위에서 기도하기를 부끄러워하지 말아야 합니다(27:35). 우리는 습관적으로 그 날 전체를 기도해야 하지만 필요할 경우 특별한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는 성경에서 믿음 있는 하나님의 사람들처럼 규칙적으로 기도해야 합니까?

 

C. 기도하는 동안 가식적이고 육체적인 행동

어떤 사람들은 우리가 기도를 할 때 무릎을 꿇고 앉아서 해야지 일어나서 하면 안 된다고 믿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가 듣도록 크게 말씀하셔야 합니까? 우리가 흔히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것처럼 손을 모으고 머리를 숙이고 눈을 감고 기도해야 합니까? 이런 문제에 있어서 성경의 본을 생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 무릎을 꿇는 것, 바닥에 내려와 엎드려 기도하는 것

그들에게서 물러나 돌을 던지면 닿을 수 있는 곳으로 가사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22:41)

참고 성경구절: [26:39, 9:40, 20:36, 21:5, 3:14, 6:10~11, 9:18~20, 25, 왕상 8:54, 9:5]

 

* 앉아서 기도하는 것

내가 이 말들을 듣고는 앉아서 울고 여러 날 동안 애곡하며 하늘의 [하나님] 앞에 금식하고 기도하여”(1:4)

참고 성경구절: [왕상 19:4, 삼하 7:18]

 

* 서서 기도하는 것

너희가 서서 기도할 때에 누구를 대적할 것이 너희에게 있거든 용서하라.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너희의 범법을 용서하시리라.”(11:25)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죄인인 내게 긍휼을 베푸소서, 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 사람이 아니라 오히려 이 사람이 의롭게 되어 자기 집으로 내려갔느니라. 자기를 높이는 자는 다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18:13~14)

만일 어떤 사람이 집회 가운데서 서서 기도하는 예를 요구한다면 나는 집회 가운데 무릎 꿇고 기도하는 예가 어디 있냐고 질문을 합니다.

참고 성경구절[삼상 1:26, 24:12~13, 9:4~38]

 

* 머리를 숙여 기도하는 것

다윗이 온 회중에게 이르되, 이제 너희는 {} 너희 [하나님]을 찬송하라, 하매 온 회중이 {} 자기 조상들의 [하나님]을 찬송하고 머리를 숙여 절하며 {}와 왕에게 경배하였더라.”(대상 29:20 -이스라엘)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죄인인 내게 긍휼을 베푸소서, 하니라.”(18:13 -세리가 하늘로 그의 눈을 들지 못함)

참고 성경구절: [24:27, 48, 34:8~9, 4:31, 12:27, 대하 20:18, 29:30, 8:6]

 

* 눈을 들어 하늘을 향함

그때에 그들이 죽은 자를 둔 곳에서 돌을 옮겨 놓으니 예수님께서 눈을 드시고 이르시되, [아버지], 아버지께서 내 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하나이다.”(11:41)

참고 성경구절: [17:1~26, 14:19]

 

* 마음 안에서 말하는 것이지만 입술로부터는 소리가 나오지 않음

그녀가 {} 앞에서 계속 기도할 때에 엘리가 그녀의 입을 주시한즉 이제 한나가 마음속으로 말하매 그녀의 입술만 움직이고 그녀의 음성은 들리지 아니하므로 엘리는 그녀가 취한 줄로 생각하니라.”(삼상 1:12,13 -한나).

 

다른 자세, 특별한 환경과 상황들 곧 십자가 위(23: 46, 34), 물고기의 뱃속(2:1), 교도소 안에 있는 것(16:24~25)을 포함합니다.

 

이러한 여러 예들은 입장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들으시지 않든 들으시든 간에 결정하는 그 자체가 아니고 선택의 문제이거나 편리의 문제를 보여줍니다. 우리는 어떤 때와 장소에서 기도할 수 있습니다. 어떤 입장들은 아직 이따금 우리의 환경이나 경배에 더 편리할지 모릅니다.

자세와 관련된 점에 관한 다른 지식

 

금식기도:

내가 이 말들을 듣고는 앉아서 울고 여러 날 동안 애곡하며 하늘의 [하나님] 앞에 금식하고 기도하여”(1:4)

사울이 사흘 동안 보지 못하고 먹지도 마시지도 아니하더라. 다마스커스에 아나니야라 하는 어떤 제자가 있더라. []께서 환상 중에 그에게 이르시되, 아나니야야, 하시거늘 그가 이르되, 보소서, [],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곧은 거리라 하는 거리로 가서 유다의 집에서 사울이라 하는 다소 사람을 찾으라. 보라, 그가 기도하고 있느니라.”(9:9~11)

그들이 각 교회에서 그들을 위해 장로들을 임명하고 금식하며 기도하고 자기들이 믿는 []께 그들을 맡기며”(14:23)

참고 성경구절: 9:3~27, 2:37, 5:33~35, 고전 7:5

 

손을 들고서:

솔로몬이 이 모든 기도와 간구로 {}께 기도하기를 마친 뒤 하늘을 향해 두 손을 내민 채 무릎을 꿇는 자세를 고치고 {}의 제단 앞에서 일어나”(왕상 8:54)

그러므로 나는 모든 곳에서 남자들이 진노하거나 의심하지 않고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기를 원하노라.”(딤전 2:8)

참고 성경구절: Ezra 9:5, Isa. 1:15, Psalm 28:2

하지만 한나가 자신의 손을 들었습니까?

그녀가 {} 앞에서 계속 기도할 때에 엘리가 그녀의 입을 주시한즉 이제 한나가 마음속으로 말하매 그녀의 입술만 움직이고 그녀의 음성은 들리지 아니하므로 엘리는 그녀가 취한 줄로 생각하니라.”(삼상 1:12~13)

그렇지 않습니다. 자매들이 기도할 때 손을 들지 못합니다. 손을 들고 기도하는 것은 진리에서 떠난 것입니다. 디모데전서2:8절에서는 남자들이 모든 곳에서 손을 들고 기도하라고 말하지만 여기에 여자들을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오늘날 여자들이 목사가 되어 손을 들고 기도하는 것은 문제가 있는 행위입니다. 여자들이 손을 들고 기도한다면 그녀는 트랜스젠더라도 된 것입니까? 오 주 예수여! 우리를 용소하소서.

 

손은 다른 사람들에게 얻는 것입니다.

이제 예루살렘에 있던 사도들이 사마리아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는 것을 듣고 베드로와 요한을 그들에게 보내매 그들이 내려가서 그들을 위해 기도하여 그들이 [성령]님을 받게 하니 (이는 아직 그분께서 그들 가운데 아무에게도 내려오지 아니하셨고 그들이 다만 [] 예수님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았기 때문이더라.) 그때에 그들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그들이 [성령]님을 받으니라. 사도들이 안수함으로 [성령]님이 주어지는 것을 시몬이 보고 그들에게 돈을 주며 이르되, 이 권능을 내게도 주어 내가 누구에게든지 안수하면 그가 [성령]님을 받게 하여 주소서, 하니”(8:14~19)

그들이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한 뒤 그들을 보내니라”(13:3)

사도들 앞에 세우니 사도들이 기도하고 그들에게 안수하니라.”(6:6)

그때에 사람들이 그분께서 안수하고 기도해 주실 것을 바라며 어린아이들을 그분께 데려오매 제자들이 그들을 꾸짖거늘 예수님께서 이르시되, 어린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허락하고 그들을 막지 말라. 하늘의 왕국은 그런 자들의 것이니라, 하시고 그들에게 안수하신 뒤에 거기를 떠나시니라.”(19:13~15)

얼마나 무지 속에 있는지요! 오늘날 많은 기독교가 오류로의 역행입니까? 오늘날 이러한 행위를 중지시킬 방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면 우리들의 몸에 그런 이론이 습관화 되어 젖어 있기 때문에 그런 사실을 눈감아 두는 것입니다. 주여 우리를 용서하소서. 우리 배후에 있는 사탄과 마귀의 환경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III. 정말로 기도가 미래를 바꿀 수 있는가?

하나님은 진정 기도를 응답하십니까? 기도의 유익이 육체적인 것뿐입니까? 우리가 기도를 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갖고자 하는 것과 다르게 일어나는 사건들을 하나님께서 개입하십니까?

 

A. 하나님은 기도를 응답하시겠다고 약속하신다.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에 대해 말씀하고 계시는 몇몇 성구를 보려고 합니다.

 

그분 안에서 우리가 가진 확신이 이것이니 곧 우리가 그분의 뜻대로 무엇이든 구하면 그분께서 우리 말을 들으신다는 것이라. 우리가 무엇을 구하든지 그분께서 우리 말을 들으시는 줄 우리가 안즉 또한 우리가 그분께 구하여 청원한 것들을 얻는 줄 우리가 아느니라.”(요일 5:14~15)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기도한다면 그분께서 우리가 구하는 것을 들으시고 우리에게 주실 것이라는 것을 우리는 확신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먼저 우리의 구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들으신다는 전제에 확신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만일 이런 전제가 없다면 우리의 기도는 허공에 날려 보내는 것입니다.

무엇이든지 우리가 구하는 것을 그분에게서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분의 명령들을 지키고 그분의 눈앞에서 기쁨이 되는 그 일들을 행하기 때문이라.”(요일 3:22)

우리가 구하는 것이 무엇이든지 우리는 받습니다. 이는 우리가 그분의 명령을 계속해서 지키고, 또 그분을 기뻐하시는 것을 하기 때문입니다. 만일 하나님의 명령을 실행하지 못하고 주님의 기뻐하시지 않는 것을 행한다면 그 기도는 의미가 없습니다.

 

너희 잘못들을 서로 고백하고 너희가 병 고침을 받도록 서로를 위해 기도하라. 의로운 자의 효력 있고 뜨거운 기도는 많은 유익이 있느니.”(5:16)

의로운 사람의 열정적인 기도는 많은 효력이 있습니다. 이 말은 곧 지경을 넓히고 세상을 향해 꿈을 품는 기도입니다. 엘리야는 31/2기간 동안 비가 오지 않기를 기도했습니다. 또 그가 다시 비가 오기를 기도했습니다.

엘리야는 우리와 같이 동일한 성정의 지배를 받은 사람이로되 비가 오지 않기를 그가 간절히 기도하니 삼 년 육 개월 동안이나 땅에 비가 오지 아니하였고 그가 다시 기도하니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자기 열매를 내었느니라.”(3:17~18)

오늘날 우리가 엘리야와 같이 기도하는 사람들이 없는 이유는 바로 의롭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수의 교회 곧 성도들의 기도는 다른 종교나 무리들의 기도보다 의로운 자들의 기도여야 하고 또 지경을 넓히고 세상을 향해 꿈을 품는 기도이어야 합니다.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너희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자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자는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자에게 열릴 것이니라. 너희 중에 누가 자기 아들이 빵을 구하는데 그에게 돌을 주겠느냐? 혹은 그가 생선을 구하는데 그에게 뱀을 주겠느냐? 그런즉 너희가 악할지라도 너희 자녀들에게 좋은 선물들을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자기에게 구하는 자들에게 좋은 것들을 얼마나 더 많이 주시겠느냐?”(7:7~11)

우리가 구하고, 찾고, 두드린다면 우리가 요청한 것을 받습니다. 하나님은 땅에 속한 아버지처럼 하나님의 자녀들이 구한 좋은 선물을 주십니다. 여기서도 전제 사항이 있습니다. 바로 하늘에 속한 하나님의 자녀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너희의 모든 염려를 그분께 맡기라. 그분께서 너희를 돌보시느니라. 정신을 차리라. 깨어 있으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울부짖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믿음에 굳게 서서 그를 대적하라.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겪는 줄 너희가 아느니라.”(벧전 5:7)

너의 염려를 주께 맡기라는 것은 주님께 던지라는 말입니다. 우리의 염려가 계속된다는 말은 우리가 그 염려를 책임져야 한다는 것이요, 결코 그 염려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주께 던지고 내려놓는다면 주님께서 돌보신다는 의미입니다. 더 이상 우리의 책임이 아닙니다. 전적으로 그분의 책임입니다.

 

이 상황들은 우리가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응답하시도록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 상황을 따르고, 그분께서 그분의 뜻과 일치하는 우리의 기도를 응답하실 수 있으시다면 그분은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신다는 약속을 하십니다.

참고 성경구절: [11:24, 14:13~14, 15:7, 16, 16:23~24, 26, 1:5~6, 18:1~8, 벧전 3:12, 6:6, 8, 55:22, 86:7, 28:6, 31:22, 118:5, 120:1, 116:1, 21:2]

 

B. 응답받은 기도에 대한 성경의 예

많은 성경의 예는 하나님의 사람들의 기도에 대한 그분의 반응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오늘날 기적을 일으키지 않으시지만 그분은 기적들이 없이 기도응답을 하시기 위해 자연법칙을 따라서 일들을 조절하실 수 있으십니다.

사랑은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되 대언은 있다 해도 없어질 것이요, 타언어들도 있다 해도 그칠 것이며 지식도 있다 해도 사라지리라. 우리가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대언하나 완전한 것이 오면 그때에는 부분적인 것이 없어지리라.”(고전 13:8~10)

우리는 이 자연법칙의 경우에 초점을 맞출 것입니다.

 

한나가 이르되, 오 내 주여, 당신의 혼이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 주여, 나는 여기에서 당신 옆에 서서 {}께 기도하던 여자이니이다. 이 아이를 위하여 내가 기도하였더니 {}께서 나의 청원 곧 내가 그분께 구한 것을 내게 주셨나이다. 그러므로 나도 그를 {}께 빌려 드리되 그가 살아 있는 동안 그를 {}께 빌려 드리리이다, 하니라. 그가 거기서 {}께 경배하니라.”(삼상 1:26~28)

한나는 임신하지 못해 아이를 다질 수 없었습니다. 그녀는 기도를 했고 그 결과 한나가 임신을 하고 또 사무엘을 낳았습니다.

천사가 그에게 이르되, 사가랴야, 두려워하지 말라. 주께서 네 기도를 들으셨느니라. 네 아내 엘리사벳이 네게 아들을 낳아 주리니 너는 그의 이름을 요한이라 하라.”(1:13)

 

사무엘이 이르되, 온 이스라엘을 미스바로 모으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께 기도하리라, 하매 그들이 미스바에 함께 모여 물을 길어 {} 앞에 붓고 그 날에 금식하며 거기에서 이르되, 우리가 {}께 죄를 지었나이다, 하니라. 사무엘이 미스바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재판하니라. 이스라엘 자손이 미스바에 함께 모였다는 것을 블레셋 사람들이 듣고 블레셋 사람들의 영주들이 이스라엘을 치러 올라오므로 이스라엘 자손이 그것을 듣고 블레셋 사람들을 두려워하여 이스라엘 자손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우리를 위해 {} 우리 [하나님]께 쉬지 말고 부르짖어 그분께서 우리를 블레셋 사람들의 손에서 구원하게 하소서, 하더라. 사무엘이 젖 먹는 어린양을 취해 전체를 번제 헌물로 {}께 드리고 이스라엘을 위해 {}께 부르짖으매 {}께서 그의 말을 들으셨더라. 사무엘이 번제 헌물을 드릴 때에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가까이 왔으나 그 날에 {}께서 큰 천둥으로 블레셋 사람들에게 천둥소리를 내사 그들을 무찌르시니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서 패하므로 이스라엘 사람들이 미스바에서 나가 블레셋 사람들을 추격하여 벧갈 밑에 이르기까지 그들을 쳤더라.”(삼상 7:5~11)

사무엘은 적에게서 이스라엘의 구출을 기도했고, 그 기도는 응답되었습니다(왕하 19:15~37, 대하 33:10~13).

 

이와 같이 솔로몬이 {}의 집과 왕의 집을 완성하고 솔로몬의 마음속에서 떠올라 {}의 집과 자기 집에 만들고자 한 모든 것을 형통하게 이루니라. {}께서 밤에 솔로몬에게 나타나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미 네 기도를 듣고 이곳을 택하여 내게 희생물 드리는 집으로 삼았으니 혹시 내가 하늘을 닫아 비를 내리지 아니하거나 혹시 메뚜기들에게 명령하여 땅을 삼키게 하거나 혹시 내 백성 가운데 역병을 보낼 때에 내 이름으로 불리는 내 백성이 자기를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고 자기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면 내가 하늘에서부터 듣고 그들의 죄를 용서하며 그들의 땅을 고치리라.”(대하 7:11~14)

하나님은 기근과 악한 전염병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이스라엘의 기도를 들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때에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 되매 아모스의 아들 대언자 이사야가 그에게 나아와 이르되, {}가 이같이 말하노라. 네 집을 정리하라. 네가 죽고 살지 못하리라, 하니라. 그때에 히스기야가 자기 얼굴을 벽으로 향하고 {}께 기도하여 이르되, {}, 간청하오니 내가 진실함과 완전한 마음으로 주 앞에서 걸었으며 또 주의 눈앞에서 선한 것을 행하였음을 이제 기억하옵소서, 하고 통곡하였더라. 이사야가 가운데뜰에 이르기 전에 {}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돌아가서 내 백성의 대장 히스기야에게 말하기를, {} 곧 네 조상 다윗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보라, 내가 너를 낫게 하리니 네가 셋째 날에 {}의 집에 올라가리라. 내가 네 날들에 십오 년을 더하여 주며 또 내가 너와 이 도시를 아시리아 왕의 손에서 건져 내고 나와 내 종 다윗을 위하여 이 도시를 보호하리라, 하라. 이사야가 이르되, 무화과 한 덩이를 가져오라, 하매 그들이 그것을 가져다가 종기에 놓으니 그가 회복되니라.”(왕하 20:1~7)

하나님은 죽을 것이고 살지 못할 것이라고 히스기야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히스기야는 그것에 대해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히스기야의 생명을 15년 연장시키셨고 히스기야는 회복되었습니다.

 

“{}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백성을 보아 왔는데, 보라, 그들은 목이 뻣뻣한 백성이로다. 그런즉 이제 나를 홀로 내버려 두라. 내가 그들에게 맹렬히 진노하여 그들을 소멸시키고 너로부터 큰 민족을 만들리라, 하시니 모세가 {} 자신의 [하나님]께 간청하여 이르되, {}, 어찌하여 주께서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나오신 주의 백성에게 맹렬히 진노하시나이까? 어찌하여 이집트 사람들이 말하여 이르기를, 그가 재앙을 내리려고 그들을 데리고 나와 산에서 그들을 죽이고 지면에서 끊어 소멸시켰다, 하게 하려 하시나이까? 주의 맹렬한 진노에서 돌이키시고 주의 백성을 향한 이 재앙에서 뜻을 돌이키소서. 주의 종들 곧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주 자신을 두고 그들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희 씨를 하늘의 별들같이 번성하게 하고 내가 말한 이 모든 땅을 너희 씨에게 주어 그들이 영원토록 그것을 상속하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하매 {}께서 자신의 백성에게 내리려 하던 그 재앙에서 뜻을 돌이키시니라.”(32:9~14)

하나님은 자신이 이스라엘을 멸하시겠다고 말씀하셨지만 모세가 기도했고 하나님이 자신의 마음을 바꾸셨습니다.

참고 성경구절: [1:4~2:8, 32:5~7]

 

C. 하나님의 기도응답에 대한 몇 가지 결론

하나님은 기도에 대해 응답으로 움직이십니다.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기적을 행하시지 않는다면 그분이 조금도 움직이시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기도로 육체적인 유익들뿐이거나 우리가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것임을 봅니다.

비록 우리가 성경에 입각해 기도할지라도 그들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요청하는 땅에 속한 일들 가운데 실제적으로 개입하시지 않으신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이 예는 하나님께서 기도에 대한 반응으로 움직이신다는 것, 기적 없이 자연법칙과 조화를 이뤄 움직이신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내가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자기들이 구할 어떤 것에 대하여 땅에서 한마음이 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해 그것을 행하시리라.”(18:19)

우리가 어떠한 것을 하시도록 하나님께 요청할 때 하늘에 계신 아버지에 의해 행하시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움직이십니다. 이것은 우리가 구하는 어떤 것의 실제입니다. 성경적인 요청의 모든 것이 포함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그것을 행하리니 이것은 [아버지]께서 [아들] 안에서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라.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면 내가 그것을 행하리라.”(14:13~14)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들이 너희 안에 거하면 너희가 원하는 바를 구하라. 그러면 그것이 너희에게 이루어지리라.”(15:7)

하나님께서 기도에 대한 반응 가운데 있는 사건의 진행을 바꾸려고 움직이지 않으신다면 동일한 효과는 우상에 대한 신실한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는 사람으로 산출되게 할 수 있으십니다! 우상은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숭배하는 자는 육제적인 유익을 받을 것입니다.

 

하나님께 하는 성경적인 기도가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지 않는 사람에게 이루게 할 수 없는 결과를 산출한다는 것을 성경은 분명하게 가르칩니다.

너희 잘못들을 서로 고백하고 너희가 병 고침을 받도록 서로를 위해 기도하라. 의로운 자의 효력 있고 뜨거운 기도는 많은 유익이 있느니라.”(5:16)

무엇이든지 우리가 구하는 것을 그분에게서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분의 명령들을 지키고 그분의 눈앞에서 기쁨이 되는 그 일들을 행하기 때문이라.”(요일 3:22)

사악한 자의 희생물은 {}께 가증한 것이나 곧바른 자의 기도는 그분께서 기뻐하시는 것이니라.”(15:8)

“{}께서 사악한 자는 멀리하시되 의로운 자의 기도는 들으시느니라.”(15:29)

“{}의 눈은 의로운 자들 위에 머무르며 그분의 귀는 그들의 부르짖음에 열려 있도다. {}의 얼굴은 악을 행하는 자들을 대적하사 그들에 대한 기억을 땅에서 끊으시는도다. 의로운 자들이 부르짖으매 {}께서 들으시고 그들의 모든 고난에서 그들을 건지시는도다. {}께서는 상한 마음을 가진 자들에게 가까이 계시며 통회하는 영을 가진 자들을 구원하시는도다. 의로운 자의 고난이 많으나 {}께서 그 모든 고난에서 그를 건지시는도다.”(34:15~19)

이 약속들은 기도가 육체적인 유익 이상의 결과를 산출한다면 유일한 근거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우리가 기도한 것을 얻고, 우리의 능력을 넓히기 위해 사역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성경적인 기도에 반응함으로 움직이시지만 그분은 우리가 우리의 부분을 기꺼이 행하지 않는다면 움직이시지 않을 것입니다.

 

마태복음 6:11절에서 일용할 빵을 위해 기도하라고 가르치지만 우리는 그것을 위해 계속 일을 해야 합니다.

우리가 밤낮으로 넘치도록 기도함은 너희 얼굴을 보고 너희의 믿음에서 부족한 것을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살전 3:10)

하나님은 기적을 통해 응답하시지 않습니다. 구약성경에서는 하늘에서 만나를 내려주셨지만 말입니다. 하지만 그분은 우리의 수고를 축복하시려고 자연법칙에 의해 일을 하십니다. 필요했던 결과가 이루어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가 일을 했지만 기도하지 않아서 도달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야고보서 1:5절은 지혜를 위해 기도하라고 말합니다.

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너그러이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그것을 그에게 주시리라.”(1:5)

이런 까닭에 우리도 그것을 듣던 날부터 너희를 위해 기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또 너희가 모든 지혜와 영적 깨달음에서 그분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워지며”(1:9)

하지만 우리는 계속 말씀을 연구해야 합니다.

이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던 사람들보다 더 고귀하여 온전히 준비된 마음으로 말씀을 받아들이고 그것들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 기록들을 탐구하므로”(17:11)

또 어린아이 때부터 네가 거룩한 성경 기록들을 알았나니 그것들은 능히 너를 지혜롭게 하여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믿음을 통해 구원에 이르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 기록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신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것은 [하나님]의 사람이 완전하게 되어 모든 선한 일에 철저히 갖추어지게 하려 함이라.”(딤후 3:15~17)

기도는 기적적으로 직접적인 계시가 아닌 연구의 자연적인 진행을 통해 응답됩니다. 많은 사람들은 기도만을 하는 것이 응답되는 줄로 생각하고 또 구약의 하나님처럼 직접적인 하나님의 음성으로 응답하는 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알지 못한다는 것이 우리가 기도하지 않았다는 것을 배우는 것처럼 우리의 연구를 축복받을 기회를 주시고 배울 기회를 주십니다.

 

사랑하는 자여, 무엇보다도 네 혼이 형통함같이 네가 형통하고 건강하기를 내가 바라노라.”(요삼 1:2)

여기서 좋은 건강 상태를 위해 우리의 몸을 돌보도록 우리에게 기도할 것을 요구합니다. 이 기도는 개인적인 기쁨을 위해 우리의 건강을 해지지 않는 것입니다.

 

유사한 방식으로 우리는 복음을 전파하기를 기도해야 하지만 또한 잃어버린 자들에게 복음을 가르치는 사역을 해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기도해서 좋은 것을 얻었기에 하나님은 우리의 사역을 축복하십니다. 목표에 도달하지 못한 것은 우리가 기도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반드시 원하지 않는 것도 주시지만 모든 사람들과 관련된 가장 좋은 것을 주십니다.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너희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자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자는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자에게 열릴 것이니라. 너희 중에 누가 자기 아들이 빵을 구하는데 그에게 돌을 주겠느냐? 혹은 그가 생선을 구하는데 그에게 뱀을 주겠느냐? 그런즉 너희가 악할지라도 너희 자녀들에게 좋은 선물들을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자기에게 구하는 자들에게 좋은 것들을 얼마나 더 많이 주시겠느냐?”(7:7~11)

여기서 땅에 속한 아버지처럼 하나님은 좋은 것을 주십니다. 그것은 무익하고 손해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그들과 함께 겟세마네라 하는 곳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저 너머에 가서 기도할 동안 너희는 여기 앉아 있으라, 하시고 베드로와 세베대의 두 아들을 데리고 가시면서 비로소 슬퍼하시며 몹시 괴로워하시더라. 이에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 혼이 심히 슬퍼 죽을 지경이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하시고 조금 멀리 나아가사 얼굴을 대고 엎드려 기도하여 이르시되, 오 내 [아버지], 가능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시옵소서. 그러나 내 뜻대로 하지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 하시고는 제자들에게 오사 그들이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도대체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간도 깨어 있을 수 없었느냐? 너희가 시험에 빠지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참으로 영은 원하되 육이 약하도다, 하시니라. 그분께서 다시 두 번째 나아가사 기도하여 이르시되, 오 내 [아버지], 만일 내가 마시지 않고서는 이 잔이 내게서 지나갈 수 없거든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원하나이다, 하시고 오셔서 보시니 그들이 다시 자더라. 이는 그들의 눈이 무거웠기 때문이더라. 또 그분께서 그들을 떠나 다시 나아가사 세 번째 같은 말씀들로 기도하시고 그 뒤에 자기 제자들에게 오사 그들에게 이르시되, 이제는 자고 쉬라. 보라, 그 시각이 가까이 왔으니 사람의 [아들]이 배반을 당해 죄인들의 손에 넘겨졌느니라. 일어나라. 우리가 함께 가자. 보라, 나를 배반하여 넘겨주는 자가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니라.”(26:36~46)

예수님은 십자가를 피하기 위해 기도하셨습니다. 하지만 주의 뜻을 행하소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분께서 죽으셔야 하셨지만 천사가 그분을 강하게 했습니다.

하늘로부터 한 천사가 그분께 나타나 그분을 강건하게 하더라.”(22:43)

하나님은 인류가 필요로 하고 있었던 것을 행하시는 동안 그분의 필요를 충족시키셨습니다.

 

젊은 사자들은 부족하여 굶주릴지라도 {}를 찾는 자들에게는 모든 좋은 것이 부족하지 아니하리로다.”(34:10)

하나님을 찾는 자들은 좋은 모든 것들이 부족함이 없을 것입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 곧 그분의 목적에 따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8:28)

모든 좋은 선물과 모든 완전한 선물은 위에서 빛들의 [아버지]로부터 내려오거니와 그분께는 변함도 없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느니라.”(1:17)

 

계시들이 넘침으로 말미암아 내가 분량 이상으로 높여지지 않게 하시려고 주께서 내게 육체 안에 가시 곧 사탄의 사자를 주사 나를 치게 하셨으니 이것은 내가 분량 이상으로 높여지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내가 이 일로 인하여 그것이 내게서 떠나가도록 []께 세 번 간청하였더니 그분께서 내게 이르시되,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나의 강한 능력은 약한 데서 완전해지느니라,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내가 오히려 크게 기뻐하며 나의 연약한 것들을 자랑하리니 이것은 그리스도의 권능이 내 위에 머무르게 하려 함이라.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로 인하여 연약한 것들과 치욕과 궁핍과 핍박과 고난 당하는 것을 기뻐하노니 내가 약할 그때에 내가 강하니라.”(고후 12:7~10)

바울은 여기서 그의 육체 가운데 있는 가시가 제거되도록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그 요구를 받아들이시지 않으셨지만 대신에 바울을 위해서는 가장 좋은 것이었습니다.

참고 성경구절:[6:8, 3:20, 왕상 3:5~13]

 

하나님은 무한하시고 우리의 지식은 제한적입니다. 우리는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없지만 하나님께서는 행하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항상 기도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그분은 우리가 무엇을 구하든지 주실 수 있으십니다. 어떤 것은 더 큰 것도 주시고 어떤 것은 다르게 주십니다만 그분께서 가장 좋다고 생각되는 것을 따라서 우리에게 주십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기적이 아니고서는 우주를 통제하실 수 없다는 것을 이해를 못할 것입니다. 하지만 성경은 그분께서 하신다고 단언합니다. 구약성경 에스더를 읽어보십시오. 하나님 안에 있다고 믿는 사람들은 기도를 응답하시는 그분의 힘을 믿어야 합니다. 심지어 그분께서 그렇게 하신다는 것을 설명할 수 없더라도 믿으십시오. 우리의 눈으로 볼 수 있는 것들 중에 설명할 수 없는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제가 쓰러져 사경을 헤맬 때 살아나게 하셨습니다. 다리를 못 쓰고 자주 쓰러질 때 다시 걷고 움직일 수 있게 하셨습니다. 세상의 모든 어려움에서도 나를 건져 주셨습니다. 복음을 전할 때 사람들에게 구타당하고 욕을 당할 때도 지혜롭게 건져 주셨습니다. 얼마나 아름다운 간섭인가요! 할렐루야!

 

IV. 기도는 무슨 조건들이 갖춰져야 하는가?

하나님께서 기도를 응답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하지만 어떤 기도는 응답이 없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될 수 있을 까요? 그것에 대한 가능성 있는 유일한 설명은 기도 조건입니다. 마치 우리가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시도록 하기 위해서는 기도조건이 충족해야 하듯 응답에도 기도조건이 충족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응답하시는 기도에는 무슨 조건들이 필요한가요?

 

A. 우리는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해야 한다.

왜 그리스도인들은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걸까요? 그것은 예수께서 중보자가 되시기 때문이요, 그분의 이름을 통해야만 하기 때문이요, 그분의 이름이 중보이기에 예수님의 이름이 아니면 그 기도를 하나님께서 받아들이실 수 없기 때문입니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그것을 행하리니 이것은 [아버지]께서 [아들] 안에서 영광을 받게 하려 함이라.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면 내가 그것을 행하리라.”(14:13~14)

물론 우리가 기도를 끝맺을 때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라는 말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렇게 기도하라는 것이 아니라 모든 기도마다 그분의 이름이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예수의 이름 안에서 어떤 것이든 구하면 그분은 그것을 행하실 것입니다. 여기서 주님의 이름으로 구하는 것이 제한이 없습니다. 우리가 구하는 것이 제한은 없지만 우리의 필요가 무엇인지를 하나님께서 아시기에 하나님의 뜻 안에서 움직이실 것입니다.

참고 성경구절: [15:16, 16:23~24, 26, 5:20]

 

먼저 너희 모두로 인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이는 너희의 믿음이 온 세상에 두루 전하여졌기 때문이라.”(1:8)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기도든 말이든 감사든 격려든 권면이든 모든 것이 그리스도를 이름으로 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좋은 결과가 없을 것입니다.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행위에나 다 []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며 그분을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리라.”(3:17)

우리는 자주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거나 행동하지 않기 때문에 자신에게 커다란 상처를 주고, 때론 다른 사람들뿐만 아니라 심지어 하나님께 교만함을 표출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계시고 [하나님]과 사람들 사이에 한 중재자가 계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님이시라.”(딤전 2:5)

예수는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있는 유일한 중보자십니다. 좁은 맥락에서 구원을 말하지만 넓은 맥락은 기도를 말합니다.

그러므로 내가 권면하노니 무엇보다 먼저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중보와 감사를 드리되 왕들과 권위를 가진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것은 우리가 전적으로 하나님을 따르며 정직한 가운데 조용하고 평화로운 삶을 살고자 함이라.”(딤전 2:1~2)

그러므로 나는 모든 곳에서 남자들이 진노하거나 의심하지 않고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기를 원하노라.”(딤전 2:8)

예수님은 구원 가운데 우리의 중보자시기 때문에 기도 가운데서도 중보자이십니다. 그분은 우리의 대제사장이십니다.

그런즉 우리에게 위대하신 대제사장 곧 하늘들 안으로 들어가신 [하나님][아들] 예수님이 계신 줄 알므로 우리가 우리의 신앙 고백을 굳게 붙들자. 우리에게 계신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의 감정을 몸소 느끼지 못하시는 분이 아니요 모든 점에서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시되 죄는 없으신 분이시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을 얻고 필요한 때에 도우시는 은혜를 얻기 위해 은혜의 왕좌로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4:14~16)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한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

열려라, 참깨라고 하는 마력처럼 효과적으로 하기위해 기도 끝에 예수의 이름으로...”라는 말을 하는 것이 무의미한 말입니까?

 

사람의 이름이 사람과 자신의 모든 것을 나타냅니다. 하나님 자신이 스스로 거룩하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십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사람의 이름은 그의 뜻과 권위를 대표합니다. 여러분의 이름은 여러분에게 승인받을 수 있는 서명이나 법률적인 다른 서류에 권한을 부여하는 표십니다. 법의 권한을 의미하는 법의 이름으로 멈추라.”는 것은 여러분이 그만두는 것을 요구합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이런 식으로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여겨지게 하옵시며”(6:9).

 

더욱이 예수님은 기도 안에서 우리가 하나님께 접근하는 것을 가능하게 하는 중보자십니다. 우리는 그분의 이름으로기도합니다. 그래야 우리의 기도를 그분의 권능으로 들으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죄 때문에 우리는 결코 하나님께 접근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그분과의 교제할 수 있도록 하나님과 우리를 화해시키도록 하는 중보자가 필요합니다. 예수께서 우리의 희생물이 되심으로 죽으셨기 때문에 그분은 기도 가운데서 하나님께 우리를 접근시킬 수 있는 유일한 분이십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왜 마리아나 죽은 성인들을 통해서 기도할까요? 그들은 그들의 죽음으로 우리를 구속하지 못했습니다. 그리하여 그들은 우리의 기도의 중보자가 될 수 없습니다. 아무도 예수께 더해지거나 대신하여 중보자일 수 있는 자가 없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사람사이에 계신 유일한 중보자이십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은 우리와 하나님사이에서 유일한 중보자로서 우리가 그분의 권능을 호소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실 수 있도록 그분의 능력을 얻는 것입니다. 우리가 중언부언으로 기도하는 것을 피하려면 이것을 이해해야합니다.

 

B.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기도해야 한다.

이것은 예수의 이름 안에 있는 기도 개념을 따르는 것입니다.

그분 안에서 우리가 가진 확신이 이것이니 곧 우리가 그분의 뜻대로 무엇이든 구하면 그분께서 우리 말을 들으신다는 것이라. 우리가 무엇을 구하든지 그분께서 우리 말을 들으시는 줄 우리가 안즉 또한 우리가 그분께 구하여 청원한 것들을 얻는 줄 우리가 아느니라.”(요일 5:14~15)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의 뜻을 따라서 구하면 우리의 구하는 것을 들으십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도를 하지만 하나님께서 듣지 못하는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기도는 하나님께서 들으시는 기도이어야 합니다.

 

조금 멀리 나아가사 얼굴을 대고 엎드려 기도하여 이르시되, 오 내 [아버지], 가능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시옵소서. 그러나 내 뜻대로 하지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 하시고는”(26:39)

예수님은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하셨습니다. 여기서 아버지의 뜻이 기도의 결과로 나타나는 데 그것이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일 수도 있습니다.

참고 성경구절: [6:10]

 

하지만 하나님의 뜻은 두 부류 중 하나로 빠질 수 있습니다.

 

구원에 필요한 요소적인 것들 안에 있는 하나님의 뜻은 성경에서 계시되어 있습니다.

모든 성경 기록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신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것은 [하나님]의 사람이 완전하게 되어 모든 선한 일에 철저히 갖추어지게 하려 함이라.”(딤후 3:16~17)

만일 어떤 사람이 자기를 대언자나 영적인 자로 생각하거든 그는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들이 []의 명령인 줄 인정할지니라.”(고전 14:37)

우리는 하나님의 계시된 뜻과 조화를 이루지 않는 이와 같은 일들에 관한 것들을 결코 기도하지 말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하나님께서 우리가 이기적인 정욕들을 만족시키는 것을 위해 기도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그것을 너희의 정욕에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이라.”(4:3)

이와 같은 것은 그분의 뜻을 따라서 기도하지 않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뜻은 죄인들이 용서받는 것과 침례 받는 것을 포함한 조건들을 갖춰야 합니다(2:38, 22:16, 16:16). 우리가 이런 조건들로 그들을 충족시키는 것 없이 하나님께서 이 같은 사람들을 구원하시도록 결코 기도하지 말아야 합니다.

 

복음이 선포된 이래로 침례를 받지 않은 사람, 죄인들을 용서하기 위해 기도하는 것을 말하는 구절은 없습니다. 하지만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흔히 구원받도록 이와 같은 사람들에게 죄인들의 기도를 하라거나 이해시키는 기도를 말합니다. 이런 기도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응답받지 못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구원에 대해 필수적인 것이요, 성경 안에 분명하게 계시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날마다의 생활가운데 있는 많은 일들이 하나님의 표현하신 뜻을 알지 못하는 것처럼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가 하나님께서 고통과 죽음을 허락하신다는 것을 압니다. 질병의 특정한 경우 우리는 하나님께서 더 좋아지게 하시거나 나빠지게 하시거나 사람을 위해 하신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다.

계시들이 넘침으로 말미암아 내가 분량 이상으로 높여지지 않게 하시려고 주께서 내게 육체 안에 가시 곧 사탄의 사자를 주사 나를 치게 하셨으니 이것은 내가 분량 이상으로 높여지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내가 이 일로 인하여 그것이 내게서 떠나가도록 []께 세 번 간청하였더니 그분께서 내게 이르시되,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나의 강한 능력은 약한 데서 완전해지느니라,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내가 오히려 크게 기뻐하며 나의 연약한 것들을 자랑하리니 이것은 그리스도의 권능이 내 위에 머무르게 하려 함이라.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로 인하여 연약한 것들과 치욕과 궁핍과 핍박과 고난 당하는 것을 기뻐하노니 내가 약할 그때에 내가 강하니라.”(고후 12:7~10)

이 경우 우리는 가장 좋은 것이라고 믿는 것을 위해 기도할지 모르지만 그분께서 가장 좋은 것을 알게 하시도록 하나님께 구해야 합니다. 그리고 믿음으로 우리는 그 결과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C. 우리는 이해와 의미로 기도해야 한다.

그러면 어찌하리요? 내가 영과 함께 기도하고 또 이해하면서 기도하며 내가 영과 함께 노래하고 또 이해하면서 노래하리라. 그렇지 않으면 네가 영으로 축복할 때에 배우지 못한 처지에 있는 자가 네가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하지 못하므로 어찌 네가 드리는 감사에, 아멘, 하리요?”(고전 14:15~16)

영으로 기도하고, 이해로 기도하십시오. 여러분이 말한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분명하도록 단어를 생각하십시오. 여러분이 공적인 기도를 인도할 때 그들이 아멘이라는 말을 할 수 있게 사람들이 이해하도록 도우십시오.

그러나 교회에서는 내가 알지 못하는 언어로 만 마디 말을 하느니 차라리 이해하면서 다섯 마디 말을 하여 내 목소리로 다른 사람들도 가르치리라.”(고전 14:19)

형제들아, 그런즉 어찌하리요? 너희가 다 같이 모일 때에 너희 각 사람에게 찬송시도 있고 교리도 있으며 타언어도 있고 계시도 있으며 통역도 있나니 모든 것을 남을 세우기 위하여 할지니라.”(고전 14:26)

모든 것을 품위 있고 질서 있게 행할지니라.”(고전 14:40)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는 단어를 사용하십시오. 큰 목소리와 명료한 목소리로 말하십시오.

 

오직 너희는 기도할 때에 이교도들과 같이 헛된 말을 되풀이하지 말라. 그들은 자기들이 말을 많이 하여야 아버지께서 들으실 줄로 생각하느니라.”(6:7)

헛되고 무의미하고 반복적인 말을 하지 마십시오. 마치 우리가 그 단어들을 이해하고, 빈번하게 그 단어를 반복한다면 우리는 단어들을 이해하지 못하고 그 단어들을 입으로 말할 생각이 들게 할지 모릅니다. 이것은 반복적으로 구하는 것이 잘못이라는 것을 입증하지 못하는 것(26:36~46, 고후 12:7~10, 18:1~7)이지만 우리가 매시간 기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D. 우리는 부지런함과 절실함으로 기도해야 한다.

한나가 혼이 괴로운 가운데 {}께 기도하고 심히 통곡하며”(삼상 1:10)

한나가 대답하여 이르되, 내 주여,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나는 영이 슬픈 여자이니이다. 내가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아니하고 다만 {} 앞에 내 혼을 쏟아 놓았을 뿐이오니”(삼상 1:15)

한나는 기도 안에서 자신의 혼을 쏟았습니다.

그때에는 너희가 나를 부르고 가서 내게 기도하리니 내가 너희 말에 귀를 기울이리라. 또 너희가 마음을 다하여 나를 찾으면 나를 찾고 나를 만나리라.”(29:12~13)

하나님의 백성들이 전심을 다해서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들을 들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분께서 고뇌에 차서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그분의 땀이 큰 핏방울같이 되어 땅에 떨어지더라.”(22:44)

겟세마네에서 예수님은 간절하게 기도하셨습니다.

 

또 너는 기도할 때에 위선자들과 같이 되지 말라. 그들은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거리 모퉁이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보상을 받았느니라.”(6:5)

사람들에게 보여주려고 하는 위선자적인 동기로 기도하지 마십시오. 사람들을 기뻐하게 하고 감동을 주려고 하고 즐겁게 해주려고 하는 것은 기도하는 것이 합당한 동기가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기뻐하시고 그분께 영광을 돌리는 기도를 해야만 합니다.

그들이 과부들의 집을 삼키고 겉치레로 길게 기도하니 더 큰 정죄를 받으리라, 하시니라.”(12:40)

기도는 요식행위나 밖으로 보이기 위한 의례적인 행위가 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가 행하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를 모르는 기도가 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의 마음은 하나님께 호소하고 감사를 드리고, 열정적인 기도가 포함되어야 합니다.

참고 성경구절: [고전 14:15, 17:1, 145:18, 5:16~17]

 

E. 우리는 믿음 안에서 기도해야 한다.

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너그러이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그것을 그에게 주시리라. 그러나 그는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흔들리지 말지니라. 흔들리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나니 그 사람은 자기가 무엇을 []께 받을 줄로 생각하지 말라. 두 마음을 품은 사람은 자기의 모든 길에서 안정이 없느니라.”(1:5~8)

의심 없이 믿음 안에서 구하십시오. 의심하는 사람은 하나님으로부터 아무것도 받지 못할 것입니다. 먼저 우리는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믿어야 하고 그분께서 기도를 응답하시는 능력이 있으시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불가지론자(不可知論者)들과 회의론자(懷疑論者)들의 기도는 호흡을 낭비하고 있는 것입니다. 믿음은 기도의 생명줄과 같습니다. 믿음은 공기에 속해있는 산소와도 같습니다. 우리가 호흡을 할 때에 여러 요소들의 공기를 마시지만 우리를 살리는 요소는 산소입니다. 믿음은 기도의 산소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을 원하든지 너희가 그것들을 받는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가 그것들을 받으리라.”(11:24)

우리가 요구하는 것을 받는다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께서 응답하실 것을 믿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적이라는 것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생각되겠지만 기적이 일어나는 것은 여전히 지금도 적용됩니다.

사랑은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되 대언은 있다 해도 없어질 것이요, 타언어들도 있다 해도 그칠 것이며 지식도 있다 해도 사라지리라. 우리가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대언하나 완전한 것이 오면 그때에는 부분적인 것이 없어지리라.”(고전 13:8~10)

하나님은 오늘날 자연법칙을 통한 기도응답으로 이루어지지만 우리가 확신할 수 있는 것은 그분께서 다른 것으로 응답하신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전에 말한 것처럼 회개하는 하나님의 자녀를 용서하시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분께서 기꺼이 주시고 계시는 것이 있으십니다. 분명하게 드러내시는 어떤 것들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믿음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주실 것이라고 믿는다는 것을 우리에게 요구합니다. 하나님은 그분께서 주실 것을 계시하시지 않아도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분께서 이루실 것이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런 후 우리는 그분께서 가장 좋은 것을 행하실 것을 믿어야 합니다.

 

믿음 안에서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가장 좋은 것을 보내심을 받아들이는 것을 우리에게 요구합니다. 흔하게 우리는 우리가 구한 것들과 똑같이 받지 못할 때 하나님께서 약속을 깼다고 생각하거나 불평합니다. 믿음은 하나님께서 가장 좋은 시간에 가장 좋은 것을 주실 것을 믿는 우리를 요구합니다. 그런 후 결과가 가장 좋은 것이라고 믿는 것입니다.

 

F. 우리는 하나님에 대해 경배와 겸손으로 기도해야 한다.

내 이름으로 불리는 내 백성이 자기를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고 자기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면 내가 하늘에서부터 듣고 그들의 죄를 용서하며 그들의 땅을 고치리라.”(대하 7:14)

하나님은 우리가 스스로 겸손하고 기도를 한다면 우리의 기도를 들으실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를 할 때 간과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많은 요구를 한다는 것입니다. 많은 요구가 일종의 교만이라는 것을 잃어버려서는 안 됩니다. 많은 요구가 우리 자신을 포장하고 꾸미는 것과 같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할 때 단순하게 할 때 하나님께서 들으실 것입니다.

 

또 그분께서 자기가 의롭다고 스스로 믿고 다른 사람들을 멸시하는 어떤 자들에게 이 비유를 말씀하시되,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니 하나는 바리새인이요 다른 하나는 세리더라. 바리새인은 서서 자기 홀로 이렇게 기도하여 이르되, [하나님]이여, 내가 다른 사람들 곧 착취하고 불의하고 간음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더욱이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나는 일주일에 두 번 금식하고 내 모든 소유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죄인인 내게 긍휼을 베푸소서, 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 사람이 아니라 오히려 이 사람이 의롭게 되어 자기 집으로 내려갔느니라. 자기를 높이는 자는 다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18:9~14)

바리새인은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높이기보다는 자신을 높이고 자신을 내세워 의로운 자라 여겼습니다. 이와 같은 사람은 정당화되지 못하고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강등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이런 식으로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여겨지게 하옵시며”(6:9)

그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소서라고 기도하십시오. 기도는 하나님께 대한 경의와 경건함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다른 사람처럼 무심코 접근하지 말아야 합니다. 고개를 끄덕거리고 부르는 종들처럼 하나님께 나아가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의 태도와 말은 우리의 약한 것들, 죄들, 그리고 사람들의 한계들을 인정함으로 그분의 위대하심을 높여야 합니다.

“{}께서 므낫세와 그의 백성에게 말씀하셨으나 그들이 귀를 기울이려 하지 아니하니라. 그러므로 {}께서 아시리아 왕의 군대 대장들을 그들에게 보내시매 이들이 므낫세를 붙잡아 가시 가운데 넣고 족쇄로 결박하여 바빌론으로 끌고 가니 그가 고통 중에 있을 때에 {} 자기 [하나님]께 간청하고 자기 조상들의 [하나님] 앞에서 크게 자기를 낮추어 그분께 기도하였으므로 [하나님]께서 그의 간청하는 말을 받으시며 그의 간구를 들으사 그를 다시 예루살렘으로 그의 왕국으로 데려오시매 그때에 므낫세가 {} 그분께서 [하나님]이신 줄을 알았더라.”(대하 33:10~13)

아브라함이 응답하여 이르되, 이제 보소서, 티끌과 재 같은 내가 감히 []께 아뢰나이다.”(18:27)

이 항목은 하나님께서 아주 세밀하고 민감하게 관심을 가지시는 부분입니다. 우리는 스스로 겸손하고 그분의 이름을 높여드리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것입니다.

G. 우리는 죄를 회개함으로 기도해야 한다.

내 이름으로 불리는 내 백성이 자기를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고 자기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면 내가 하늘에서부터 듣고 그들의 죄를 용서하며 그들의 땅을 고치리라.”(대하 7:14)

하나님의 백성들의 기도를 들으시는 그분의 명령은 그들의 사악한 길에서 돌이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악한 죄를 품에 안고서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으로 하나님과 화목할 수 없습니다. 사악한 죄를 다 버려야 합니다. 이 회개는 여러분의 입술뿐만 아니라 생각과 품은 마음까지 죄의 길에서 떠나야 합니다. 비록 자신에게 손실이 되더라도 회개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죄를 하나님께서 싫어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눈앞에서 네 마음이 바르지 못하므로 이 일에는 네가 차지할 몫도 없고 나눌 것도 없느니라. 그러므로 너의 이 사악함을 회개하고 [하나님]께 기도하라. 네 마음의 생각이 용서될 수도 있으리라. 내가 보니 네가 쓸개의 쓴맛 가운데 있으며 불법에 매여 있도다, 하매”(8:21~23)

하나님의 자녀가 죄가 있을 때 그들은 죄 용서함을 받기 위해 회개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죄인인 내게 긍휼을 베푸소서, 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 사람이 아니라 오히려 이 사람이 의롭게 되어 자기 집으로 내려갔느니라. 자기를 높이는 자는 다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18:13~14)

세리(여기서 세리라고 표현했지만 사실 술집주인이나 관리자를 말함)가 의롭다함을 받았습니다. 그 이유는 그가 자신의 죄들을 기꺼이 인정했기 때문입니다. 세리가 멀리 서서 주님께 가슴을 치며 기도했지만 나중에는 가까이 나와서는 긍휼을 구했음을 문맥을 통해 볼 수 있습니다.

 

죄 용서함은 집요하게 죄 안에 있는 자들에게는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변명하고, 합리화하고, 간과하고 그리고 숨깁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죄 용서함을 받는 것은 우리가 진심으로 죄에 대해 부끄러워해야만 하고 그것을 이기기 위해 들춰내고 고백해야 합니다.

참고 성경구절: [32:5~7, 9:3~12, 5:16, 왕상 8:33~36, 46~53]

 

H.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용서하도록 기도해야 한다.

우리가 우리에게 빚진 자들을 용서하는 것 같이 우리의 빚을 용서하옵시며 우리를 인도하사 시험에 들지 말게 하옵시고 다만 악에서 우리를 건지시옵소서. 왕국과 권능과 영광이 영원토록 아버지의 것이옵나이다. 아멘. 너희가 사람들에게 그들의 범법을 용서하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를 용서하시려니와 너희가 사람들에게 그들의 범법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의 범법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6:12~15)

하나님은 우리가 기꺼이 다른 사람들을 용서한다면 우리를 용서하실 것입니다. 본래 나는 사람을 용서하기가 안 되는 사람입니다. 심지어 내 자신도 용서가 안 되어 상당히 고통을 받았습니다. ‘그리스도인이 돼서 왜 저래?’라고 말할지 모릅니다. 하지만 많은 부분에서 용서하기를 의지적으로 해 나가고 있습니다.

참고 성경구절: [11:25, 18:21~35]

하나님과의 의로운 관계를 갖는 것은 사람들과의 의로운 관계를 추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네가 네 예물을 제단으로 가져오다가 거기서 네 형제가 너를 대적하는 일이 있음을 기억하거든 네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네 길로 가서 먼저 네 형제와 화해하고 그 뒤에 와서 네 예물을 드리라.”(5:23~24)

우리는 여기서 우리가 해야 할 2가지의 죄 고백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하나는 하나님께 고백하는 것입니다.

만일 우리에게 죄가 없다고 우리가 말하면 우리가 우리 자신을 속이며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만일 우리가 우리의 죄들을 자백하면 그분께서는 신실하시고 의로우사 우리의 죄들을 용서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만일 우리가 죄를 짓지 아니하였다고 말하면 우리가 그분을 거짓말하는 분으로 만들며 또한 그분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요일 1:8~10)

다른 하나는 교회 성도들 간의 고백입니다. 이 문제에 관해 많은 의견이 분분합니다. 하지만 이 말씀에 대해 적용시켜 가야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께만 고백하면 돼지 왜 교회 성도들 간에 고백해야 하는가?’하고 되물을 수도 있지만 이것이 진리임을 밝힙니다.

너희 가운데 병든 자가 있느냐? 그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의 이름으로 그에게 기름을 바르며 그를 위해 기도할지니라.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그가 죄들을 범하였을지라도 그것들을 용서받으리라. 너희 잘못들을 서로 고백하고 너희가 병 고침을 받도록 서로를 위해 기도하라. 의로운 자의 효력 있고 뜨거운 기도는 많은 유익이 있느니라. 엘리야는 우리와 같이 동일한 성정의 지배를 받은 사람이로되 비가 오지 않기를 그가 간절히 기도하니 삼 년 육 개월 동안이나 땅에 비가 오지 아니하였고 그가 다시 기도하니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자기 열매를 내었느니라. 형제들아, 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진리를 떠나 잘못하는데 누가 그를 돌아서게 하면 그 죄인을 그의 길의 잘못에서 돌아서게 하는 자가 한 혼을 사망에서 구원하며 허다한 죄를 덮을 것임을 그가 알게 할지니라.”(5:14~20)

다른 사람들이 여러분에게 죄 용서함을 요청하고 자백하는데 여러분이 용서하지 않고 그것을 계속해서 붙들고 있습니까? 여러분은 복수할 기회를 찾고 있습니까? 여러분에게 잘못한 자들에게 고통을 겪기를 바라고 있습니까? 평강과 화해를 추구하는 것을 꺼리십니까?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의 용서함을 받는 것은 우리가 우리를 향해 가지고 계신 그분의 기대를 다른 사람을 향해 같은 태도를 우리가 가져야 합니다. 용서란 죄를 서로에게 고백함으로 평강과 화해를 이루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만 자백하고 서로에게 고백하지 않기 때문에 많은 문제들이 양산되는 것입니다.

 

I. 우리는 살아있는 믿음의 생명으로 기도해야 한다.

너희 잘못들을 서로 고백하고 너희가 병 고침을 받도록 서로를 위해 기도하라. 의로운 자의 효력 있고 뜨거운 기도는 많은 유익이 있느니라.”(5:16)

의로운 사람의 간청은 지경을 넓힙니다. 의로운 자에게는 효력, 유익하게 함, 교회 성도들을 세우는 기도를 합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정죄하지 아니하면 우리가 [하나님]을 향해 확신을 갖고 무엇이든지 우리가 구하는 것을 그분에게서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분의 명령들을 지키고 그분의 눈앞에서 기쁨이 되는 그 일들을 행하기 때문이라.”(요일 3:21~22)

우리는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고 또 그분이 기뻐하시는 것을 행하기 때문에 우리가 구한 것들을 하나님께 받습니다. 우리의 기도가 우리 자신을 정죄하지 않는 성숙함이 있어야 하고 도 하나님을 향한 확신을 갖고 구해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사람이 자기 귀를 돌이켜 법을 듣지 아니하면 그의 기도조차 가증한 것이 되리로다.”(28:9)

사악한 자의 희생물은 {}께 가증한 것이나 곧바른 자의 기도는 그분께서 기뻐하시는 것이니라.”(15:8)

“{}께서 사악한 자는 멀리하시되 의로운 자의 기도는 들으시느니라.”(15:29)

어떤 사람이 하나님의 법으로부터 멀어지려고 한다면 그의 기도는 가증스러운 것이 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의롭고 곧바른 자의 기도는 들으십니다. 이것이 아벨의 기도는 들으시고 가인의 기도는 듣지 않으신 이유입니다.

 

내가 마음속으로 불법에 관심을 두면 []께서 내 말을 듣지 아니하시리라.”(66:18)

하나님께서는 우리 마음에 부당한 것을 관심한다면 우리의 기도를 듣지 않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과 생각까지도 아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너희가 손을 내밀 때에 내가 내 눈을 너희에게 숨기겠으며 참으로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너희 손에는 피가 가득하니라. 너희를 씻고 너희를 깨끗하게 하라. 내 눈앞에서 너희의 악한 행위를 버리고 악을 행하기를 그치며 선을 행하기를 배우고 공의를 추구하며 학대받는 자들을 구제하고 아버지 없는 자들을 위해 재판하며 과부를 위해 변호하라.”(1:15~17)

하나님께서 심지어 자신의 사람들의 기도를 듣지 않으신다는 것은 그들에게 죄가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악한 행실을 행하는 것을 그칠 필요가 있고, 온당한 것을 배워야 합니다.

참고 성경구절: [11:9~14, 14:10~12, 8:17~18, 3:4, 7:11~13, 58:1~9]

 

보라, {}의 손이 짧아져서 구원하지 못하는 것도 아니요, 그분의 귀가 둔하여서 듣지 못하는 것도 아니라. 오직 너희 불법들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놓았고 너희 죄들이 그분의 얼굴을 너희에게 숨겼으므로 그분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59:1~2)

여러분의 죄들과 부당한 것들이 여러분을 하나님으로부터 분리시킵니다. 우리의 죄와 부적절한 것이 드러날 때 많은 사람들이 그것들의 뒤에 숨으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담과 하와의 속에도 그런 생각이 들어 간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의 기도를 하나님께서 듣지 않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 죄인들의 기도를 듣지 않으실 것이 분명하지만 많은 구절의 문맥에서 직접 적용하심은 하나님의 자녀들의 불신앙입니다.

 

하나님은 고넬료가 침례를 받기 전에 그의 기도를 들으셨습니다(10:4, 31). 죄 가운데 있는 사람이 진리를 알기 위해 진심으로 추구한다면 하나님은 그것을 배우도록 기회를 주실지 모릅니다. 여기서 밖에 하나님께서 알지 못하는 죄인들의 기도에 대한 응답을 약속하신 곳은 아무데도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부끄러워하지 않는 자신의 자녀의 기도도 마찬가지로 거절하십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을 위해 살기 원하고 유사시에만 하나님께 달려가려고 합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하나님을 섬기는 것을 거절한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을 시중드시도록 그분을 기대합니다. 하나님은 일하시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만일 여러분이 여러분의 기도를 들으시기 원한다면 먼저 죄를 고백하고 그분께 순종하는 삶을 사십시오.

참고 성경구절: [벧전 3:12, 34:15~19, 109:7, 9:31, 3:1, 8, 벧전 3:7, 딤전 2:8, 1:24~29, 21:13, 대하 7:14]

 

결론

하나님은 여러분의 기도를 응답하실 것입니다. 그분은 여러분의 필요들을 채우시기를 갈망하십니다. 자신의 신실한 자녀들에게 하신 모든 약속을 여러분에게 주시기 원하십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먼저 그분의 신실한 자녀가 되어야 하고 기도의 조건들을 채워야 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입니까? 아니라면 여러분은 용서함을 기도할 수 없습니다. 대신 여러분은 예수님을 믿어야 하고 죄를 회개하고 그분을 고백하고 그리고 죄들을 사함을 받는 침례를 받아야 합니다(16:16, 2:38, 22:16, 10:9~10, 6:3~4). 그런 후 여러분이 신실한 삶을 산다면 그분은 그분의 뜻에 따라 여러분의 기도를 들으시겠다고 약속하고 계십니다. 왜 하나님의 제안에 동의하는 것을 주저할까요? 그 답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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