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퍼런스/교회

기도의 능력 II

Hernhut 2012. 7. 19. 21:50

기도의 능력

 

성임현헤른훗

 

 

II. 언제, 어디서, 얼마나 길게, 얼마나 자주 기도해야 하는가?

 

 

기도를 위한 적절한 환경이 무엇입니까? 우리가 매일같이 같은 방법으로 교회 모임 안에서만 기도해야 합니까?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상황에 지시를 따라야 합니까? 우리가 대중적인 기도를 해야 합니까 아니면 다른 사람이 없는 데(골방)서 기도해야 합니까? 무슨 자세로 기도합니까? 이것이 오늘의 주제입니다.

 

 

A. 기도의 빈도수, 장소 등에 관한 보편적인 책망

어디에서 얼마나 자주 우리가 기도해야 하는지를 일반적으로 논하는 구절들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모든 곳에서 남자들이 진노하거나 의심하지 않고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기를 원하노라.”(딤전 2:8)

사람들은 모든 곳에서 기도해야 합니다. 모든 형제들은 기도의 본을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가정에서도 기도해야 합니다. 학교에서도 기도해야 합니다. 직장에서도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는 교회에서만 해야 한다는 관념을 버리십시오. 여기에서 형제들이 기도하는 것에 진노, 의심이 아니라 너그러움, 믿음, 사랑, 사랑이 있어야 합니다. 제가 형제님들의 집회에서 영 안으로 기도하라손을 들어 기도하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어떤 자매가 질문하기를 그럼 자매들은 손을 들고 기도하면 안 됩니까?’라고 질문을 해왔습니다. 여러분도 이 질문에 공감할 것입니다. 자매들이 손을 들고 기도하는 것은 성경에 비추어볼 때 그것은 부끄러운 일이요, 강하게 말하면 불법입니다.

 

그들이 흔들리지 아니하며 사도들의 가르침과 교제 안에 머물고 빵을 떼며 기도하더라.”(2:42)

기도 안에서 변함없이 계속하십시오”.

 

쉬지 말고 기도하라. 모든 일에서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너희에 대한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 5:17~18)

나는 자주 기도하다가 죽어라. 그것만이 살길이다.”고 말합니다. 그때 감사하는 것은 기도에 참맛을 느끼는 것과 같습니다. 감사 없는 기도는 하나님의 뜻, 목적을 이루는 것이 아닐 뿐만 아니라 참맛을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모든 것에 감사로 끊임없이기도하십시오.

 

모든 일로 인해 우리 []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고”(5:20)

모든 것들을 위해 항상감사를 드리십시오. 여러분의 기도는 대개 반쪽만 기도할 때가 많습니다. 좋은 것, 좋게 응답받는 것, 열매를 맺을 때, 선한 일이 드러났을 때 등에는 거침없이 아멘하고 기뻐하고 감사합니다. 하지만 그와 반대의 경우 감사하다는 말이 입에서 나오지 못합니다. 또 좋은 것으로 응답되기를 다시 기도합니다. 그것 떠한 옳은 기도 방법이 아닙니다. 올바른 기도방법은 응답받고 이루어진 그 자체를 감사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기도입니다. 왜냐면 우리의 기도 모두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기도했기 때문에 어떻게 진행이 되어 어떤 결과를 가져왔든 감사를 하는 것이 기도의 원칙입니다.

참고 성경구절: [1:16, 6:18, 1:3, 9, 2:7, 3:17, 4:2, 12, 18:1~7, 12:12, 6:4, 1:14, 1:4, 4:6, 고전 1:4, 살전 1:3, 11, 2:13, 딤후 1:3, 살전 1:2; 2:13]

 

이런 구절들은 우리가 하루 24시간, 일주일 7일간 내내 기도해야한다고 의미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기도하면 실제로 죽습니다. 이렇게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순간마다 명령하시는 다른 선한 사역들을 할 수 없기 때문에 247365 시간을 기도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심지어 예수와 그분의 사도들도 모든 시간을 기도하지 않았습니다.

그분께서 어떤 곳에서 기도하다가 마치시매 그분의 제자들 가운데 하나가 그분께 이르되, [], 요한이 자기 제자들에게 가르쳐 준 것 같이 우리에게 기도하는 것을 가르쳐 주소서, 하니”(11:1).

 

기도가 우리 매일 생활 가운데 규칙적으로 빈번하게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기도의 실행을 그만두거나 쉬어서는 결코 안 됩니다. 더욱이 우리는 우리가 언제 어느 때나 기도할 준비하도록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그 움직임 가운데서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을 부끄러워하는 실행에 참여하지 말아야 합니다.

 

 

B. 기도하는 것의 빈도, 장소에 대한 특별한 본

더 풍성한 이해를 우리가 갖기 위해 사람들이 기도한 때와 장소를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이런 기도의 본들의 생각해 보십시오.

 

 

* 대중적인 회중들의 경배에서 기도하라.

내가 알지 못하는 언어로 기도하면 나의 영이 기도하거니와 나의 이해하는 것은 열매를 맺지 못하느니라.”(고전 14:15)

대중적으로 모일 때 기도를 합니다. 그렇지만 이런 기도는 알지 못하는 언어(방언)을 기도하면 우리에게 열매를 얻지 못합니다. 큰 모임 때에 통성 기도하는 것도 절제해야 합니다. 이런 종류의 기도는 우리에게 도움을 주지 못합니다.

참고 성경구절: [왕상 8:22, 9:4, 5~15, 9:1~5]

 

* 특별한 필요들을 위해 특별하게 모이는 곳에서 기도하라.

그들이 기도하기를 마치매 그들이 함께 모인 곳이 흔들리더니 그들이 다 [성령]님으로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말하니라.”(4:31)

예루살렘교회에서 이방인들 앞에서 신선하신 말씀을 선포되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병 낫게 하는 표적과 이적을 나타나도록 기도했습니다. 오늘날에도 이와 같이 기도해야 합니다.

참고 성경구절: [4:23~37, 12:5, 12, 20:36]

 

* 자신의 가정에서 기도하라.

또 너는 기도할 때에 위선자들과 같이 되지 말라. 그들은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거리 모퉁이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보상을 받았느니라. 오직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으로 들어가 네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시는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그리하면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네게 드러나게 갚아 주시리라. 오직 너희는 기도할 때에 이교도들과 같이 헛된 말을 되풀이하지 말라. 그들은 자기들이 말을 많이 하여야 아버지께서 들으실 줄로 생각하느니라. 그러므로 너희는 이교도들과 같이 되지 말라. 너희가 너희 [아버지]께 구하기 전에 그분께서 너희에게 필요한 것들을 아시느니라.”(6:5~8)

여기서는 세 부류가 나옵니다. 위선자, 이교도들과 같은 사람들, 그리고 골방으로 가는 사람들입니다. 위선자들의 특징은 기도를 회당, 거리에서 기도하기를 좋아합니다. 사실 이런 행동은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에게서도 나타납니다. 믿음이 좋다는 것과 자신들을 과시하기 위한 행동입니다. 또 이방인들처럼 하는 기도의 특징은 헛된 것을 말로 한다는 것입니다. 많은 말로 포장하고 미화시켜 기도해야 하나님께서 우리의 필요를 아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다른 종교를 폄하하려는 것이 아닙니다만 불교에서의 백팔배, 31, 천주교의 기도문 암송, 묵주기도, 또 이스람교의 하루 5번의 기도, 묵주기도, 기도문암송들이 이런 사람들의 특징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가정에 가서 기도하십시오. 가정에 머물 때 한적한 장소에서 주님과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십시오. 이것이 자신에게나 교회에 유익입니다.

참고 성경구절: [6:10~11, 왕하 20:1~3]

 

* 식사 전에 기도하라.

날이 새어 가매 바울이 그들 모두에게 간청하여 음식을 들게 하고 이르되, 너희가 기다리며 계속해서 아무것도 먹지 아니하고 금식한 지가 이 날로 열나흘째니 그러므로 청하건대 음식을 조금 들라. 이 일이 너희의 건강을 위하느니라. 또 너희 가운데 어떤 사람의 머리에서 머리털 하나도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이렇게 말하고 그가 빵을 취하여 그들 모두 앞에서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그것을 떼어 먹기 시작하매 그때에 그들도 다 기운을 내어 음식을 조금 먹으니라.”(27:33~36)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하는 기도이지만 이 기도에도 원칙이 있습니다. 기도에는 요구의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손 대접(음식준비) 하는 자매들, 아내, 그 테이블에 앉아있는 사람들을 축복하는 기도입니다.

참고 성경구절: [15:36, 14:19, 24:30]

 

* 산 위, 동산, 다른 황량한 곳에서 기도하라.

무리를 보내신 뒤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셨다가 저녁이 되매 거기 홀로 계시더라.”(14:23)

참고 성경구절: [1:35, 6:12, 9:18, 10:9, 26:36-46]

 

* 아침에 기도하라.

새벽에 아직 날이 밝기 훨씬 전에 그분께서 일어나 나가서 외진 곳으로 떠나 거기서 기도하시더라.”(1:35)

새벽에 기도하는 것입니다. 경건의 시간을 가질 뿐만 아니라 또한 전화로 다른 형제들과의 격려를 하는 것을 권합니다. 그 형제자매들과 사전에 약속을 잡습니다. 그런 후 다중통화로 같은 교재나 성경을 읽고 기도하고 찬송을 하다보면 그들뿐만 아니라 자신도 활력화 되고 부흥을 가져올 수 있으며 서로의 안부와 격려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사실 나는 이 기도는 가까운 이웃을 아침에 초대하거나 아니면 초대를 받아 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들과 함께 음식을 나누며 기도하는 것이 얼마나 신선한지요.

참고 성경구절: [5:3, 88:13]

 

* 저녁에도 기도하라.

그때에 예수님께서 그들과 함께 겟세마네라 하는 곳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저 너머에 가서 기도할 동안 너희는 여기 앉아 있으라, 하시고 베드로와 세베대의 두 아들을 데리고 가시면서 비로소 슬퍼하시며 몹시 괴로워하시더라. 이에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 혼이 심히 슬퍼 죽을 지경이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하시고 조금 멀리 나아가사 얼굴을 대고 엎드려 기도하여 이르시되, 오 내 [아버지], 가능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시옵소서. 그러나 내 뜻대로 하지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 하시고는 제자들에게 오사 그들이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도대체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간도 깨어 있을 수 없었느냐? 너희가 시험에 빠지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참으로 영은 원하되 육이 약하도다, 하시니라. 그분께서 다시 두 번째 나아가사 기도하여 이르시되, 오 내 [아버지], 만일 내가 마시지 않고서는 이 잔이 내게서 지나갈 수 없거든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원하나이다, 하시고 오셔서 보시니 그들이 다시 자더라. 이는 그들의 눈이 무거웠기 때문이더라. 또 그분께서 그들을 떠나 다시 나아가사 세 번째 같은 말씀들로 기도하시고 그 뒤에 자기 제자들에게 오사 그들에게 이르시되, 이제는 자고 쉬라. 보라, 그 시각이 가까이 왔으니 사람의 [아들]이 배반을 당해 죄인들의 손에 넘겨졌느니라. 일어나라. 우리가 함께 가자. 보라, 나를 배반하여 넘겨주는 자가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니라.”(26:36-46)

어떠한 때는 밤과 낮을 가리지 말고 기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나 가정에, 혹은 교회와 예수님의 진리에 대한 손실과 손상을 입을 경우에는 더욱 기도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의 진리에 대한 손상을 기도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의 손상에 대해 관심하지 않고 있어서 교회의 능력이 양적성장에만 열정을 보이는 것입니다. 주님께 주셨던 권세가 발휘되지 못함은 오늘날의 교회가 주님의 권세를 손상시켰다는 것입니다.

참고 성경구절:[9:5]

 

*아침, 오후, 저녁에도 기도하라.

나로 말하건대 나는 [하나님]을 부르리니 {}께서 나를 구원하시리로다. 저녁과 아침과 정오에 내가 기도하고 크게 부르짖으리니 그분께서 내 음성을 들으시리로다.”(55:16~17)

이것은 기도를 규칙적으로 할 수도 있지만 항상 주님을 만나기 위해 주님께 기도하라는 말입니다. 다니엘도 하루 3번씩 기도했습니다(6:10~11). 개인이나 가족, 친구, 룸메이트, 직장동료 등과 함께 누구라도 이런 실천을 할 때 순수한 기도의 본을 보이는 것입니다.

 

* 40일 동안의 밤과 낮

그리고 내가 처음과 같이 밤낮 사십 일을 {} 앞에 엎드려 빵도 먹지 아니하고 물도 마시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너희가 {}의 눈앞에서 그분의 분노를 일으키려고 악하게 행하면서 지은 너희의 모든 죄로 인함이라.”(9:18)

“{}께서 너희를 멸하리라고 말씀하셨으므로 내가 처음에 엎드린 것처럼 밤낮 사십 일을 그같이 {} 앞에 엎드리고 그런 까닭에 {}께 기도하여 이르되, [] {하나님}이여, 주께서 주의 크신 위엄으로 구속하시고 강한 손으로 이집트에서 데리고 나오신 주의 백성 곧 주의 상속 백성을 멸하지 마옵소서.”(9:25~26)

이러한 기도는 사실 많은 개신교에서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에게 주님께 절실함을 알리기 위해 해야 하는 것입니다. 당신의 신앙에서 절실함이 닥쳤을 때 절박함을 호소하는 특별한 기도입니다. 이 때에는 음식을 먹으라고 해도 주님의 음성을 듣기 전까지는 결코 음식을 먹지 못합니다.

 

* 밤새도록 기도하라.

그 무렵에 그분께서 기도하러 산으로 들어가사 밤새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시니라.”(6:12)

우리 한국에서는 1983년 이전까지 철야라는 집회가 교회마다 있었습니다. 그 후에 거의 모든 교회가 이 모임을 저녁시간으로 만들어 나갔습니다. 오늘날 젊은 청년들이 교회에서 떠나는 이유 중 하나가 철야모임이 사라졌다는 것입니다.

 

* 밤과 낮으로 기도하라.

우리가 우리 [하나님] 앞에서 너희로 인하여 누리는 모든 기쁨으로 인해 또 너희로 인해 능히 어떠한 감사로 다시 [하나님]께 보답하리요? 우리가 밤낮으로 넘치도록 기도함은 너희 얼굴을 보고 너희의 믿음에서 부족한 것을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살전 3:9~10)

많은 사람들의 믿음을 보충하기 위해 기도합니다.

참고 성경구절:[딤전 5:5, 88:1]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없는 데서 기도해야 하지만 또한 공공적으로 회중들이 경배하는 데서도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 앞에서 보여주려고 기도하지 말아야 하지만 우리가 그렇게 기도하지 않을 때 다른 사람들 주위에서 기도하기를 부끄러워하지 말아야 합니다(27:35). 우리는 습관적으로 그 날 전체를 기도해야 하지만 필요할 경우 특별한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는 성경에서 믿음 있는 하나님의 사람들처럼 규칙적으로 기도해야 합니까?

 

C. 기도하는 동안 가식적이고 육체적인 행동

어떤 사람들은 우리가 기도를 할 때 무릎을 꿇고 앉아서 해야지 일어나서 하면 안 된다고 믿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가 듣도록 크게 말씀하셔야 합니까? 우리가 흔히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것처럼 손을 모으고 머리를 숙이고 눈을 감고 기도해야 합니까? 이런 문제에 있어서 성경의 본을 생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 무릎을 꿇는 것, 바닥에 내려와 엎드려 기도하는 것

그들에게서 물러나 돌을 던지면 닿을 수 있는 곳으로 가사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22:41)

참고 성경구절: [26:39, 9:40, 20:36, 21:5, 3:14, 6:10~11, 9:18~20, 25, 왕상 8:54, 9:5]

 

* 앉아서 기도하는 것

내가 이 말들을 듣고는 앉아서 울고 여러 날 동안 애곡하며 하늘의 [하나님] 앞에 금식하고 기도하여”(1:4)

참고 성경구절: [왕상 19:4, 삼하 7:18]

 

* 서서 기도하는 것

너희가 서서 기도할 때에 누구를 대적할 것이 너희에게 있거든 용서하라.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너희의 범법을 용서하시리라.”(11:25)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죄인인 내게 긍휼을 베푸소서, 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 사람이 아니라 오히려 이 사람이 의롭게 되어 자기 집으로 내려갔느니라. 자기를 높이는 자는 다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18:13~14)

만일 어떤 사람이 집회 가운데서 서서 기도하는 예를 요구한다면 나는 집회 가운데 무릎 꿇고 기도하는 예가 어디 있냐고 질문을 합니다.

참고 성경구절[삼상 1:26, 24:12~13, 9:4~38]

 

* 머리를 숙여 기도하는 것

다윗이 온 회중에게 이르되, 이제 너희는 {} 너희 [하나님]을 찬송하라, 하매 온 회중이 {} 자기 조상들의 [하나님]을 찬송하고 머리를 숙여 절하며 {}와 왕에게 경배하였더라.”(대상 29:20 -이스라엘)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죄인인 내게 긍휼을 베푸소서, 하니라.”(18:13 -세리가 하늘로 그의 눈을 들지 못함)

참고 성경구절: [24:27, 48, 34:8~9, 4:31, 12:27, 대하 20:18, 29:30, 8:6]

 

* 눈을 들어 하늘을 향함

그때에 그들이 죽은 자를 둔 곳에서 돌을 옮겨 놓으니 예수님께서 눈을 드시고 이르시되, [아버지], 아버지께서 내 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하나이다.”(11:41)

참고 성경구절: [17:1~26, 14:19]

 

* 마음 안에서 말하는 것이지만 입술로부터는 소리가 나오지 않음

그녀가 {} 앞에서 계속 기도할 때에 엘리가 그녀의 입을 주시한즉 이제 한나가 마음속으로 말하매 그녀의 입술만 움직이고 그녀의 음성은 들리지 아니하므로 엘리는 그녀가 취한 줄로 생각하니라.”(삼상 1:12,13 -한나).

 

다른 자세, 특별한 환경과 상황들 곧 십자가 위(23: 46, 34), 물고기의 뱃속(2:1), 교도소 안에 있는 것(16:24~25)을 포함합니다.

 

이러한 여러 예들은 입장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들으시지 않든 들으시든 간에 결정하는 그 자체가 아니고 선택의 문제이거나 편리의 문제를 보여줍니다. 우리는 어떤 때와 장소에서 기도할 수 있습니다. 어떤 입장들은 아직 이따금 우리의 환경이나 경배에 더 편리할지 모릅니다.

자세와 관련된 점에 관한 다른 지식

 

금식기도:

내가 이 말들을 듣고는 앉아서 울고 여러 날 동안 애곡하며 하늘의 [하나님] 앞에 금식하고 기도하여”(1:4)

사울이 사흘 동안 보지 못하고 먹지도 마시지도 아니하더라. 다마스커스에 아나니야라 하는 어떤 제자가 있더라. []께서 환상 중에 그에게 이르시되, 아나니야야, 하시거늘 그가 이르되, 보소서, [],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곧은 거리라 하는 거리로 가서 유다의 집에서 사울이라 하는 다소 사람을 찾으라. 보라, 그가 기도하고 있느니라.”(9:9~11)

그들이 각 교회에서 그들을 위해 장로들을 임명하고 금식하며 기도하고 자기들이 믿는 []께 그들을 맡기며”(14:23)

참고 성경구절: 9:3~27, 2:37, 5:33~35, 고전 7:5

 

손을 들고서:

솔로몬이 이 모든 기도와 간구로 {}께 기도하기를 마친 뒤 하늘을 향해 두 손을 내민 채 무릎을 꿇는 자세를 고치고 {}의 제단 앞에서 일어나”(왕상 8:54)

그러므로 나는 모든 곳에서 남자들이 진노하거나 의심하지 않고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기를 원하노라.”(딤전 2:8)

참고 성경구절: Ezra 9:5, Isa. 1:15, Psalm 28:2

하지만 한나가 자신의 손을 들었습니까?

그녀가 {} 앞에서 계속 기도할 때에 엘리가 그녀의 입을 주시한즉 이제 한나가 마음속으로 말하매 그녀의 입술만 움직이고 그녀의 음성은 들리지 아니하므로 엘리는 그녀가 취한 줄로 생각하니라.”(삼상 1:12~13)

그렇지 않습니다. 자매들이 기도할 때 손을 들지 못합니다. 손을 들고 기도하는 것은 진리에서 떠난 것입니다. 디모데전서2:8절에서는 남자들이 모든 곳에서 손을 들고 기도하라고 말하지만 여기에 여자들을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오늘날 여자들이 목사가 되어 손을 들고 기도하는 것은 문제가 있는 행위입니다. 여자들이 손을 들고 기도한다면 그녀는 트랜스젠더라도 된 것입니까? 오 주 예수여! 우리를 용소하소서.

 

손은 다른 사람들에게 얻는 것입니다.

이제 예루살렘에 있던 사도들이 사마리아가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는 것을 듣고 베드로와 요한을 그들에게 보내매 그들이 내려가서 그들을 위해 기도하여 그들이 [성령]님을 받게 하니 (이는 아직 그분께서 그들 가운데 아무에게도 내려오지 아니하셨고 그들이 다만 [] 예수님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았기 때문이더라.) 그때에 그들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그들이 [성령]님을 받으니라. 사도들이 안수함으로 [성령]님이 주어지는 것을 시몬이 보고 그들에게 돈을 주며 이르되, 이 권능을 내게도 주어 내가 누구에게든지 안수하면 그가 [성령]님을 받게 하여 주소서, 하니”(8:14~19)

그들이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한 뒤 그들을 보내니라”(13:3)

사도들 앞에 세우니 사도들이 기도하고 그들에게 안수하니라.”(6:6)

그때에 사람들이 그분께서 안수하고 기도해 주실 것을 바라며 어린아이들을 그분께 데려오매 제자들이 그들을 꾸짖거늘 예수님께서 이르시되, 어린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허락하고 그들을 막지 말라. 하늘의 왕국은 그런 자들의 것이니라, 하시고 그들에게 안수하신 뒤에 거기를 떠나시니라.”(19:13~15)

얼마나 무지 속에 있는지요! 오늘날 많은 기독교가 오류로의 역행입니까? 오늘날 이러한 행위를 중지시킬 방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면 우리들의 몸에 그런 이론이 습관화 되어 젖어 있기 때문에 그런 사실을 눈감아 두는 것입니다. 주여 우리를 용서하소서. 우리 배후에 있는 사탄과 마귀의 환경에서 벗어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