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영적인 아들 차이형제와 전화로 교제를 갖고 참으로 기뻤습니다.
차이형제와는 한 3년 남짓 얼굴을 보지 못해 궁금했던 차에 연락이 되어 교제를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거의 20여년 만에 연락이 된 서무영 목사님과의 교제는 아주 신선했지요.
천국에 가면 눈이 아플 정도로 볼 것이지만 이 땅에서 서로 보기란 여간 어려운게 아닙니다.
요즘은 제게 변화가 많습니다.
며칠 전에는 근 30년 만에 만난 친구도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주님 안에서 이루어지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이제 아픈 몸을 좀 추스리고 기지개를 펴볼까 합니다.
절 위해 기도해 주시지요.
서무영 목사님, 차이형제 주님 안에서 열정을 가지십시요.
김도중, 나 예수님 믿는다. 너도 예수 믿어라. 같이 천국에서 신물나게 살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