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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심

Hernhut 2008. 11. 29. 19:15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은 우주 가운데 오직 한 분밖에 없음을 없다. 여러분은 성경을 찾았는가? 많은 사람들이 이 말에 반대할 지 모르겠다. 많은 사람들이 이 문제를 제기하고 또 이론을 내세우곤 한다.

 

성경은 "......우상은 세상에서 아무것도 아니며 하나님 한 분 외에는 다른 신이 없는 줄 아노라 이는 비록 하늘이나 땅에나 신이라 불리는 자들이 있어 (신도 많고 주도 많으나) 우리에게는 오직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기 때문이니 모든 것이 그분에게서 났고 우리도 그분 안에 있으며 또한 한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기 때문이니 모든 것이 그분으로 말미암아 존재하고 모든 것이 그분으로 말미암아 존재하느니라"(고전 8b:4~6)고 말씀하고 있다.

 

오늘날 기독교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삼위일체하고 말한다. 실로 말하자면 삼위일체라는 말은 성경에도 나타나지 않은 말이다. 이 말은 로마 천주교에서 나온 말이다. 또 양태론이라는 말 또 삼위일체를 반대하기 위해 나온 이론들이다. 교회는 이런 말들을 사용하는 것을 주의해야한다. 삼위일체니, 양태론이니, 평신도니, 성직자니, 목사 사모니 하는 말들은 교회에서 사실 지워지고 버려야할 말들이다. 이런 것들을 가지고 있는 한 교회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받지 못할 것이다. 교회가 교정되어야만 한다.

 

다시 성경을 보면 "나는 주라. 나 외에는 다른 이가 없으며 나 외에는 하나님이 없느니라.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지라도 내가 네게 띠를 띠어 주었으니 이것은 해 뜨는 곳과 서쪽에서부터 온 사람들로 하여금 나 외에는 다른 이가 없는 줄을 알게 하려 함이라. 나는 주라. 나 외에는 다른 이가 없느니라. 나는 빛도 짓고 어둠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만들고 재앙도 창조하나니 나 주가 이 모든 일을 행하느니라. 하늘들아, 너희는 위에서부터 의를 내리며 창공은 의를 내려 부을지니라. 땅은 열려서 구원을 내게 하고 의도 함께 솟아나게 할지어다. 나 주가 이 일을 창조하였느니라."(사45:5~8) 고 말씀을 주셨다.

 

여기서 하나님이신 주(主)가 단수도 사용되었음을 알아야 한다. 태초에 땅과 하늘들을 창조하신 그 한 분이 바로 주(主) 하나님이시다.

 

데살로니가전서를 보면 "이는 그들이 직접 우리에 관하여 보여 주면서 우리가 어떻게 너희에게 들어갔는지와 너희가 어떻게 우상들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살아 계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며 하나님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일으키신 그분의 아들께서 하늘로부터 오실 것을 기다리는지를 말하기 때문이니 이분은 앞으로 임할 진노로부터 우리를 건져 내신 예수님이시니라."(살전1:9~10)고 기록되었는데 여기에서 "그분의 아들"을 읽으면 주 하나님을 누리야 할 비밀의 진리임을 알 수 있다.

 

세상 사람들이 우상을 버리고 한 분이신 하나님께로 온다고 말하며, 주 예수님을 하늘로부터 오심을 기다린다고 말한다. 하나님은 사람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이 땅에 한계를 가지시고 오셨다. 이 말은 하나님께서 [셋]인 면을 가지셨다. 이 셋은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이시다. 그분이 한 분이시며, 세 방면을 가지셨고 세 방면을 가지셨지만 하나이시다. 이 어찌 삼위일체라 할 수 있겠는가? 여러분들은 이름이 몇개를 가지고 있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이름이 하나인 줄로만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그렇지 않다. 우리가 인식을 못하는 이름들을 가지고 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도 신격을 가지신 이름-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을 가지셨지만 그분은 하나의 이름으로 부를 수 있다. 이 이름은 영원 전부터 영원 후까지 동시에 존재하는 것이다. 또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은 서로 안에 거한다.

 

주님은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들은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니라. 오직 내 안에 거하시는 아버지께서 그 일들을 행하시느니라.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신 것을 믿으라. 그렇게 못하겠거든 내가 행하는 그 일들로 인하여 나를 믿으라. ”(요14:10). “그 날에는 내가 내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요14:20)라고 말씀하신다.

 

이 말씀은 서로서로 내재한다는 의미이다. 하나님의 신격을 분리하여 생각할 수 없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신비스럽고 경이로운 하나님이시다. 많은 기독교회 교사들은 이것을 인정하면서도 현실적 상황 속에서 인정을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제 주는 그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고후 3:17).

 

주(主)가 영(靈)이시다. 인정하는가?

 

그렇다면 요한복음 4:24을 읽어보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그분께 경배하는 자가 반드시 영과 진리로 경배할지니라.”

 

주(主)가 영(靈)이시며, 하나님이 영(靈)이시다. 어떤 이들은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으셨다”라고 말할지 모르겠다. 이 말은 하나님의 보좌의 우편이라고 말할 터인데 하나님의 보좌는 세 개의 위(位)로 존재하는 것이 아님을 말하고 싶다. 많은 성경에서 “보좌(throne)”는 “왕좌” 등으로 단수 취급을 해 왔음을 주목해야 한다. 하나님의 왕좌는 하나일 뿐이다. 이것이 우리가 말하는 상호간의 내재하심이다. 이것은 우리를 혼란에 빠뜨리려는 하나님의 의도가 아니다. 하나님 자신을 우리 안에 분배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의도이시다.

 

고린도후서 13:14을 먼저 읽어 보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님의 교통(交通)하심이 너희 모두와 함께 있을지어다. 아멘.”고 사도 바울은 말하고 있는데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자신을 분배하시는 방식이다.

 

주 예수 그리스도는 생명 안에서 은혜가 충만하시어 우리가 죄에서 해방되고 구원을 받을 수 있도록 구속을 완성하셨으며, 자신을 하나님으로 표현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체현(體現)이시다. “체현(體現)”이라함은 무슨 말인가? “체현(體現)은 "인격화 됨, 인격을 가짐”을 뜻한다. 이 단어는 성경에 기록된 말은 아니다. 그러나 이 단어는 예수 그리스도를 표현하는데 가장 적절한 단어임에 적절하다 할 수 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본래 하나님의 본체이셨다.

 

 “이 아들께서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분의 인격의 정확한 형상이시라. 그분께서 자신의 권능의 말씀으로 모든 것을 붙드시며 친히 우리의 죄들을 정결하게 하신 후에 높은 곳에 계신 존엄하신 분의 오른편에 앉으셨느니라.”(히 1:3).

 

하나님의 본체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격의 정확한 형상 즉 성육신 하셨다는 의미이다. 하나님께서 아들로 성육신하시지 아니하셨다면 우리는 그 분의 은혜를 통한 죄를 정결케 되지 못했을 것이다. 주 예수께서 성육신 하셔서 우리의 허물을 사하시고 다시 보좌에 앉으셨다. 언 듯 우리가 성경을 읽다보면 -아버지, 아들, 성령-을 구분하여 보좌가 있다고 생각할지 모르겠다. 그러나 그것은 삼신(三神)에 가까운 위험한 논리다. 보좌가 하나요, 그 보좌 위에서 서로 내재하신 것이다. 또한 아버지 하나님은 생명의 근원으로서 사랑이 충만하시다. 그분은 창세전에 우리를 선택하셨다. 이것이 그분의 사랑이시다. 성령께서는 우리 안에서의 그분의 생명의 흐름으로서의 교통이시다. 은혜와 사랑과 교통이 각각에서 나온다면 분명 우리 주님은 한분이 아니라 셋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이 요소들이 상호 내재하심 안에서 수행되셨다. 이것이 비밀한 진리이다.

 

성경은 “크도다 경건의 신비여, 논쟁의 여지가 없도다. 하나님께서 육체 안에 나타나시고 성령 안에서 의롭게 되시고 천사들에게 보이시고 이방인들에게 선포되시고 세상에서 믿은바 되시고 영광 속으로 올려지사 영접을 받으셨느니라.”(딤전 3:16)고 말씀하신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