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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을 행하는 사람들아

Hernhut 2008. 5. 29. 00:31

내게, 주여, 주여, 하는 자가 다 하늘의 왕국에 들어가지 아니하고 오직 하늘의 왕국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날에 많은 사람들이 내게 이르기를,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대언하지 아니하였나이까? 주의 이름으로 마귀들을 내쫓지 아니하였나이까? 주의 이름으로 많은 놀라운 일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결코 알지 못하였노라.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너희는 내게서 떠나라, 하리라. (마태복음 7:21~23  흠정역성경)

 

이 성경구절도 그리스도인이라하는 사람들에게 경고하는 예수님의 말씀이다. 21절에서 하늘의 왕국에 들어갈 사람들에 대해 말하고 있다.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하늘의 왕국을 치지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 말씀은 구교에서 처럼 선행을 하고 착해지는 것을 말하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은 분명 그리스도 안에서 사는 사람임을 말한다. 요즘 주여, 주여, 하면서 실제적으로 그리스도 안에 거하지 않은 기독교 주변인들이 많이 있음을 밝혀둔다. 또한 전에도 말했듯이 그리스도 이름을 허망한 곳에 적용시켜 점치거나 표적을 보이려는 사람들이 교회 안에 있는 것이 사실이다. 사도행전에서도 사도들에 반하여 예수이름을 불러 표적을 행하고 병을 낫게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러데 오늘날에도 이런 사람들이 교회 안으로 살며시 들어와 교회의 질서를 흐트려 놓는다. 우리 아버지의 뜻은 바로 믿음 안에서 그분의 뜻에 합당해야만 한다. 예수님의 생애 당시에도 교회에 살며시 들어온 포도원의 여우들이 있는 것 같다. 22절에서 주의 이름으로 대언(예언)도하고 마귀를 내쫓고, 기적을 일으키고 했다고 말할 것이다라고 말씀하신다. 그러나 이런 것을 행한다 할지라도 아니 더 놀라운 것을 할지라도 믿음 안에서 행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것이 아니면 그것은 불법을 행하는 것에 불과하다. 요즘 교회에서 불법을 행하는 거짓 그리스도인들이나 거짓 교사들을 교회 안에서 내쫓거나 치리하는 일을 별로 없다. 왜냐면 이교회에서 떠나면 다른 교회로 옮겨 똑같은 일을 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문제는 기독교의 교파와 교단으로 갈라져 서로 간의 교통과 분명한 선이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불법을 행하는 이들을 엄히 꾸짖을 필요가 있다. 예수님은 너희는 내게서 떠나라고 말씀하신다. 오늘날 교회에서도 이와 동일해햐 한다.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교회에서 인수로 계수도 하지 말아야 한다.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가 결코 알지도 못한다. 너희는 교회 안에서 떠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