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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 다만 순종하라 마태복음 5:33~37

Hernhut 2007. 4. 4. 20:31

Again you have heard that it was said to those of old, You shall not swear falsely, but shall perform your oaths to the Lord. But I say to you, do not swear at all: neither by heaven, for it is God's throne; nor by the earth, for it is His footstools; nor by Jerusalem, for it is city of the great King. Nor shall you swear by your head, because you cannot make one hair white or black. But let your Yes be Yes, and your No, No. For Whatever is more than these is from the evil one.

 

옛 사람에게 말한바 헛 맹세를 하지 말고 네 맹세한 것을 지키라 하였다는 것을 주께 지키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도무지 맹세하지 말지니 하늘로도 말라 이는 하나님의 보좌임이요 땅으로도 말라 이는 하나님의 발등상임이요 예루살렘으로도 말라 이는 큰 임금의 성임이요 네 머리로도 말라 이는 네가 한 터럭도 희고 검게 할 수 없음이라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 좇아 나느니라

 

맹세라함은 무엇을 말하는가? 옛 율법에는 헛 맹세라고 말하고 있는데 헛 맹세는 지키지도 못할 약속을 하는 것을 말한다. 그런데 율법을 온전케 하셨는데 그것은 헛 맹세든 진실한 맹세든 맹세라는 것은 하지 말라는 것이다. 맹세를 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는 것이다.  우리가 맹세를 함으로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 또 지키지 못할 서원을 하지 말라는 것이다.  어떤이는 주님께 기도하기를 이것을 하겠다 저것을 하겠다 주님께 말한다. 그러나 이렇게 말하지 말라. 이렇게 하여 성취하지 못하면 이것은 악한 것이다. 이런 것들은 거룩한 맹세 같으나 실상은 악에서 나는 것이다. 악한 것은 우리 안에서 버려야만 한다. 거룩함으로도 서원하지 말아야 한다. 이것조차도 악한 것이다. 다만 성령의 인도함을 받으라. 우리 생활 속에서  주님의 인도하심을 받을 때 우리는 하나님의 의도를 따르는 것이요, 주님께 순종하는 것이다. 우리는 다만 순종하는 자가 되길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