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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음과 이혼 마태복음5:27~32

Hernhut 2007. 3. 31. 21:03

You have heard that it was said to those of old, You shall not commit adultery. But I say to you that  whoever looks at a woman to lust for for has already committed adultery with her in his heart. And if your right eye causes you to sin, pluck it out and cast it from you; for it is more profitable for you that one of your members perish, than for your whole body to be cast into hell. And if your right hand causes you to sin, cut it of and cast it from you; for it is more profitable for you that one of your whole body to be cast into hell. Futhermore it has been said, Whoever divorces his wife, let him give her a certificate of divorce. But I say to you that whoever divorces his wife for any reason expect sexual immorality causes her to commit adultery; and whoever marries a woman who is divored commits adultery.

 

또 간음하지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만일 네 오른눈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또한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 또 일렀으되 누구든지 아내를 버리거든 이혼 증서를 줄 것이라 하였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연고 없이 아내를 버리면 이는 저로 간음하게 함이요 또 누구든지 버린 여자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하는 이라

 

간음

주님은 간음하지말라는 말에 덧붙여 음욕을 품고 여자를 바라보지도 말라고 말씀하신다. 많은 사람들은 이렇게 말할 것이다. ' 그럼 우리는 어떻게 살라는 말인가' 주님의 말씀은 야릇한 눈으로 이성을 보지 말라는 것이다. 여기서 남자들에게만 말씀하신 것이 아니다. 여자들에게도 연결된 말씀임을 명심하라. 오늘날 많은 곳에서 계층을 막론하고 성범죄가 일어난다. 요즘은 겉으로는 잘 나타나지 않지만 속으로는 예전보다 더 많이 일어나고 있다. 요즘 심각한 것은 성범죄의 나이가 낮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또 이것이 죄의식이 없이 저질러 놓고 본다는 것이다. 또 여자들이 성유희에 자신의 몸을 내놓는다는 것이다. 또 아동에게 성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이 많아진다는 것이다. 이런 것들이 교회에도 들어오는 것을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 이것을 위해 주님은 예방접종을 하고 계신다. 간음은 전염성이 강한 병이다. 작은 누룩이 교회에 들어와 교회가 타락하는 것은 문제이다. 여기서 눈이 나오고 오른손이 나온다. 그리스도인은 눈으로 볼 때 구별하여 보기를 바란다. 세상의 문화처럼 용납하지 말라. 교회에서 퍼지는 것을 막아야 하는 것이다. 눈을 빼고 오른손을 찍어 버리는 것처럼 단호함이 있어야 한다. 간음하지 않겠다는 자신의 정체성을 가지라. 이것이 교회 안으로 들어오면 교회는 심각한 상황이 벌어진다. 과감하게 잘라버려라. 그럴때 교회의 그루터기가 새롭게 나올 것이다. 교회 안에서 이런 것들을 없애 버리지 않는다면 교회가 사탄화 될 것이다.

 

이혼

이혼은 간음과 연관이 있다. 요즘 한국에서도 이혼률이 점점 높아가고 있다. 이혼률이 높아지는 것도 사실 점염되어 가고 있는 것같다. 이혼하고 또 결혼하거나 다른 여자와 동거를 한다. 그 속에서 또 아이들을 낳는다. 이런것은 가정을 파괴하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가정을 소중히 여겨라. 부부는 서로 이해하는 것에서 만들지는 것이다. 간음에도 그렇지만 이혼에는 엄청난 결과를 가져온다. 이혼는 파괴적이다. 이것은 사탄이 즐거워하는 것이다. 사탄은 어떻게 하든지 가정과 사람들을 파괴하고자 한다. 많은 사람들이 이혼하여 가정이 뿔뿔이 흩어져 산다. 자녀들은 괴로워한다. 심지어 재혼하면 상대방의 아이들에게 무관심하거나 학대해 죽이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주님은 이것을 원하지 않는다. 만약 이혼을 했다면 재혼하지 말고 혼자 사는 것이 합당한 것이다. 왜냐하면 재혼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간음하는 죄를 범하기 때문이다. 여러분은 파괴자가 되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