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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로 살인하지 말라 마태복음 5:21~26

Hernhut 2007. 3. 25. 21:21

Ye have heard that it was said of them of old time, Thou shalt not kill; and whosoever shall kill shall be in danger of the judgment: But I say unto you, That whosoever is angry with his brother without a cause shall be in danger of the judgment: and whosoever shall say to his brother, Raca, shall be in danger of the council: but whosoever shall say, Thou fool, shall be in danger of hell fire. Therefore if thou bring thy gift to the altar, and there rememberest that thy brother hath ought against thee; Leave there thy gift before the altar, and go thy way; first be reconciled to thy brother, and then come and offer thy gift. Agree with thine adversary quickly, whiles thou art in the way with him; lest at any time the adversary deliver thee to the judge, and the judge
deliver thee to the officer, and thou be cast into prison. Verily I say unto thee, Thou shalt by no means come out thence, till thou hast paid the uttermost farthing.

 

옛 사람에게 말한바 살인치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 들을만한 일이 있는줄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너를 송사하는 자와 함께 길에 있을 때에 급히 사화하라 그 송사하는 자가 너를 재판관에게 내어주고 재판관이 관예에게 내어주어 옥에 가둘까 염려하라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호리라도 남김이 없이 다 갚기 전에는 결단코 거기서 나오지 못하리라

 

나는 이 말씀을 읽으면서 주님의 율법을 완전케 하심에 또 한 번 놀라움을 발견했다. 예전 같았다면 나는 이 말씀을 그냥 읽고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성령에 이끌려 매일 아침에 무릎을 꿇고 기도로 말씀을 읽을 때 하나님의 임재를 발견했다. 여기서 구약의 율법과 주님의 신약의 새 계명에 대한 비교인 것이다.옛 구약의 사람들에게는 사람을 죽이는 것에 대한 금지를 말하지만 새 계명은 형제들에게 노하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아무런 이유도 없이 화내지 말라고 하는 것이 아니다. 영어 성경에서는 "without a cause"로 표현되었다. 이유가 있을 때는 화를 낼 수 있다는 말이다. 나는 여러분에게 다시 말하는데 아무런 이유없이 형제들에게 화내지 말라. 형제는 누구인가? 이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들을 말한다. 하늘에 속한 사람들은 누구나 주님으로부터 구별된 사람들이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 주에 주님께 합당치 않게 사는 사람들이 있다. 진리를 부정하거나 주님과 문화와 바꾸는 자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되는 것이다. "Raga"라는 말은 "놀리고 짓궂게 구는 것"을 말한다. 또 "격노, 맹비난"을 의미한다. 이런 의미는 살인하는 행위보다도 강한 것이다.이 행위를 하는 사람들은 주님께 심판을 받게 된다. 우리는 형제들에 대해 판단을 할 때 많은 고려를 해야 한다. 언어로 혹은 따돌림으로 살인하는 것은 상대방을 평생동안 죽이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가 언어적 살인을 했다면 철저한 회개와 돌이킴이 필요하다. 비웃었다면 형제에게 가서 죄를 자백하고 사화하라. 이렇에 하는 것이 지옥에 가는 것보다 낫다. 비판하고 언어적 살인을 하려고 한다면 당신을 먼저 고려하라. 오늘날 많은 이들이 세상에서 이유도 없이 목숨을 죽이고 자살을 한다. 그러나 이 두 가지 다 주님께 심판을 받게되고 지옥에 빠지게 된다. 자신의 목숨조차도 빼앗을 수 없다. 항상 모든 사람들을 위해 축복을 하라. 그렇게 한다면 그들은 행복할 뿐 아니라 살아날 것이다. 그동안 자식들을 비난했다면 자식들을 위해 축복의 말을 하라. 부모를 원망했다면 부모를 위해 축복하라. 친구와 이웃을 비난하고 헐뜯었다면 그들을 위해 축복하라. 나라를 원망하였는가? 그렇다면 오늘부터 나라를 위해 기도하라. 원수와 복수를 가지고 있는가? 그들을 욕하지 말라. 이것이 예수께 합당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