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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루시다.

Hernhut 2007. 3. 22. 20:43

Think not that I am come to destroy the law, or the prophets: I am not come to destroy, but to fulfil. For verily I say unto you, Till heaven and earth pass, one jot or one tittle shall in no wise pass from the law, till all be fulfilled. Whosoever therefore shall break one of these least commandments, and shall teach men so, he shall be called the least in the kingdom of heaven: but whosoever shall do and teach them, the same shall be called great in the kingdom of heaven. For I say unto you, That except your righteousness shall exceed the righteousness of the scribes and Pharisees, ye shall in no case enter into the kingdom of heaven.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에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예수가 오신 목적은 오직 한 가지이다. 그것은 바로 세상의 죄악으로부터 많은 사람들을 구원하고자 하는 것이다. 율법도 그와 같은 목적으로 사람들에게 주신 것인데 그것은 사람들이 완벽하게 지키지 않으면 결코 구원을 받지 못하는 불완전한 법이었다. 그래서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죄악을 씻으시기 위해 이 땅에 보내셔서 십자가에 달려 다 이루신 것이다. 이 말은 여기에서 처럼 율법을 폐하려는 것이 아니다. 율법을 강화하고 온전케 한다는 것이다. 율법을 강화하는 것은 그분의 십자가 외에 어떤 것도 없다. 그분의 십자가의 보혈만이 완성하는 것이요, 다 이루는 것이다. 우리는 그분의 보혈과 그분의 십자가를 가르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그것이 율법을 지키고 다르고 가르치는 것이다. 여기서 주님은 하늘의 왕국에서의 작음과 큼을 말씀하신다. 우리가 큰 자가 되기 위해서는 분명 우리가 그분의 십자가와 보혈로 강화 되어야 한다. 우리는 바리새인이나 서기관보다 더 나아야 하는데 이것은 십자가를 믿고 그분의 구속과 구원을 얻는 것이다. 이것이 율법을 다 이루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