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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처럼 살라 마태복음5:13

Hernhut 2007. 3. 16. 22:05

You are the salt of the earth; but if the salt loses its flavor, how shall it be seasoned? It is then good for nothing but to be thrown out and trampled underfoot by men.

 

요즘 아파서 자주 참여하지 못합니다.

 

이 문장을 해석하면 너희는 땅의 소금이니 만일 소금이 그 짠 맛을 잃어버리면 무엇으로 맛을 고르게 할 수 있겠는가? 그 때는 아무런 쓸모가 없어서 밖에 버리게 되고 사람들이 밟힐 뿐이다.

 

현대에 사는 우리는 소금이 없이도 다른 것들로 맛을 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 당시는 소금이 오늘날의 금값보다도 비쌌다. 소금이 없으면 생명을 잃고 힘들었을 때도 있었다. 소금은 우리 생활 속에서 아주 귀한 존재인 것이다. 여기서 주님은 우리에게 "세상 즉 땅의 소금이다" 라고 말씀 하셨는데 땅은 소금의 성분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소금은 음식을 고르게 하는 데 의미가 있다. 모든 사람이 소금의 성분을 가진 것이 아니다. 소금의 성분은 예수를 영접한 그리스도인에게 주어지는 성분인 것이다. 소금의 성분은 바로 밖으로 노출하지 않는 놀라운 성분이다. 많은 사람들은 밖으로 표현되기를 원한다. 그러나 예수를 믿는 것은 밖으로 노출되지 않고 표현되는 것이다. 생활 속에서 소금의 역활을 그리스도인들이 해야만 한다. 성경을 읽을 때도 소금을 넣어야 큰 누림이 있다. 성경을 읽고 누릴 때에도 우리가 음식을 만들어 먹듯 요리를 해야한다. 요리를 해서 누린다면 소금의 기능을 맛보게 될 것이다. 소금은 맛을 잃지 말아야 한다. 만약 그 기능을 잃으면 고르게 할 조미료가 없다. 항상 조미료 다운 조미료, 즉 길든 조미료가 없다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믿는 당신은 세상의 소금이다. 신앙 안에서 알맞게 역활을 다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