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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4:12~16

Hernhut 2007. 1. 31. 21:24

Now when Jesus heard that John had been put in prison, He departed to Galilee. And leaving Nazareth, He came and dwelt in Capernaum, which is by the sea, in the regions of Zebulun and Naphtali, that it might be fulfilled which was spoken by Isaiah the prophet, saying: "The land of Zebulun and land Naphtali, the way of the sea, beyond the Jordan, Galilee of the Gentiles: "the people who sat in darkness saw a great light, and upon those who sat in the region and shadow of death light has dawned."

예수께서 요한의 잡힘을 듣고서 갈릴리로 물러갔다가 나사렛을 떠나 스불론과 납달리 지방해변에 있는 가버나움에 가서 사시니 이것은 선지자 이사야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한 것이다. 기록하기를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과 요단강 건너편 해변 길과 이방의 갈릴리여,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추었다 하였다.

 

요한과 예수께서는 서로에게 신약을 시작하고 복음을 시작하는 침례를 교환하고서 유대교 사람들 즉 율법주의자들에게 붙잡힘을 당하였다. 요한이 붙잡힌 것은 요한이 그리스도의 침례로 인해 복음에 확립되었다는 의미이다. 어두움의 세력들, 즉 사탄은 교인이 되는 것보다 그리스도 안으로 침례 받는 것을 가장 싫어하고 두려워한다. put in prison은 ‘감옥에 넣다’는 뜻인데 이 말은 감옥에 들어가는 사람이 뜻을 굽히지 않는다는 의미인 것이다. 그 소문이 빈들에까지 들렸다. 갈릴리는 어떤 곳인가? 갈릴리는 예수께서 베들레헴을 떠나 태어나고 살던 곳이다. 예수께서 갈릴리에서 태어났다는 것은 종교와 율법을 떠나서 시작했다는 것이다. 예수께서 갈릴리로 물러 가셨다가 나사렛을 떠나 스불론과 납달리 지방 근처 가버나움으로 가서 사셨다. 나사렛은 그분의 태어난 곳으로 의미가 있지만 가버나움을 사역의 중심지이다. 예수는 예루살렘의 땅으로 가지 않으셨다. 종교와 율법의 땅으로 가지 않았음을 말한다. 우리는 종교와 율법에 돌아가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예수님처럼 이방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누리도록 해야 한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방의 사람들에게 흑암의 자리에 앉았다고 말하고 사망과 그늘에 앉았다고 말하는데 예수께서는 여기에 오셨다. 자리를 앉아 있다는 것은 죄의 길을 가고 있다는 것이다. 이들은 흑암에 있다. 사망의 땅이다. 또 그늘이다. 이러한 자리에 큰 빛이 밝혀졌다. 복음의 빛이 왔다. 사실 밝은 곳에는 빛의 영향이 별로 전달되지 않는다. 빛은 어두움과 그늘이 필요하다. 복음은 사망을 살리는 생명의 소식이다. 우리는 이런 가버나움으로 가서 빛을 비추는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사망을 이기도록 해야 한다. 예수그리스도를 만나도록 해야 한다. 예수의 큰 빛을 보는 것이 생명을 취하는 것이다. 당신도 생명의 자리로 옮겨 앉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