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n the devil took Him up into the holy city, set Him on the pinnacle of the temple. and said to Him, "If You are the Son of God, throw Yourself down. For it is written: 'He shall give His angels charge concerning you,' and, In their hands they shall bear you up, lest you dash your foot against a stone.' " Jesus said to him, "It is written again, 'You shall not tempt the Lord of God.'"
그런 후 마귀가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말하기를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뛰어 내리라. 기록되었는데 저가 너를 위하여 그의 천사들을 명하시기를 저희가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치지 않게 할 것이다 하였다.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또 기록하기를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하셨다.
우리는 먼저 첫 번째 시험에 추가해서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 아담과 하와 역시 에덴에서 시험을 당한 것을 본다. 그들도 먹는 문제이다. 먹는 것에 대한 유혹에서 이기지 못했던 것이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예수님의 떡덩이 유혹과 같다. 우리가 에덴의 생명의 실과를 먹으며 영원히 살 수 있었지만 육에 생명에만 치우침이 우리에게 저주를 가져왔다. 오늘날 우리는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의 말씀을 누리며 영원히 살아야 한다.
우리는 두 번째 시험에 왔다. 나는 이 시험을 허영이라고 말하고 싶다. 마귀는 상당히 말씀에 능력이 있음을 본다. 말씀을 가지고 예수를 시험에 나섰다. 나는 어떤 그리스도인들 만나 교통을 갖는데 그들이 말씀을 많이 인용하여 성경과 복음과 반대되는 이론을 말하곤 한다. 마귀도 이와 같이 말씀을 가지고 예수께 와서 시험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시편91:11~12). 마귀는 나쁜 것을 사용하여 유혹하지 않는다. 보다 쉽고 성공률이 높은 것을 가지고 유혹한다. 성전 꼭대기로 가서 성경을 가지고 유혹하여 말한다. 오늘날에도 사실 교회가 거룩한 곳임을 말하지만 거룩한 종교적인 것이 마귀의 영향력이 높은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 이런 종교적인 것, 성경 말씀, 깊은 신앙, 문화, 거룩함, 형식, 교리... 등이 악마의 도구이다. 이런 말을 한다고 이상한 믿음이라고 여기지 말라. 이것은 사실이다. 아담과 하와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에서도 이런 허영을 발견할 수 있다. 사단은 하와를 성악과를 먹으면 하나님과 같아진다고 말한다. 정말 하나님처럼 되었는가? 그렇지 않다. 그 결과 죽음과 저주만이 들어왔다. 이때마다 당신은 ‘주 너희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고 해야 한다. 교회 생활에서 목사나 장로나, 집사들이 이런 허영에 빠지기 더 쉽다. 이런 시험에 응하지 말라. 선악과는 죽음과 저주를 유산으로 인류에게 물려주었다. 교회를 어렵게 하지 말라. 왜 마귀는 사람들을 시험하기 위해 말씀을 가지고 오는가? 그것이 가장 쉽게 그리스도인을 유혹하는 최선의 방법이다. 마귀는 먼저 교회를 공격한다. 하와는 교회를 예표 한다. 교회를 공격하고 교회를 쓰러뜨리면 예수 그리스도도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것을 마귀는 너무도 잘 알고 있다. 하와를 공격함이 아담을 이겼다. 그렇듯 종교적이고 교리적인 것에 허점이 있음을 잘 안다. 당신은 너무 종교적이거나 거룩하다 생각지 말라. 교리를 잘 지킨다 말하지 말라. 성경을 많이 안다 말하지 말라. 설교를 잘 한다 하지 말라. 이런 생각들이 마귀의 도구가 될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