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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3:5~7

Hernhut 2007. 1. 22. 21:03

Then Jerusalem, all Judea, and all the region around the Jordan went out to him and were baptized by him in the Jordan, confessing their sins. But when he saw many of the Pharisees and Sadducees coming to him baptism, he said to them, "Brood of vipers! Who has warned you to flee from the wrath to come?"

=People went out to him from Jerusalem and Judea and the whole region of the Jordan. Confessing their sins, they were baptized by him in the Jordan River. But when he saw many of the Pharisees and Sadducees coming to where he was baptizing, he said to them: "You brood of vipers! Who warned you to flee from the coming wrath?

이때에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요단 지방의 사방에서 다 그에게 나와서 자기들의 죄를 자복하고 요단강에서 그에게 침례를 받았다. 요한이 많은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이 침례를 주는 곳으로 오는 것을 보고 말하기를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요한이 거친 땅에서 거친 옷을 입고 거친 음식을 먹었다. 그는 마지막 제사장이었다. 그는 거칠지 않은 성막에서 지낼 수 있었으며, 아주 멋지고 아름다운 제사장의 목장과 장신구를 달고 다닐 수 있었고, 좋고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자격 있는 제사장이었다. 그러나 그는 거친 것을 마다하지 않았다. 그것은 거친 것이 십자가를 통과한 것이었기 때문이다. 그는 율법과 교리를 버렸다. 그리고 그리스도를 취하고 예수의 새 옷을 입고 새 음식을 먹고 새 장신구를 착용했다. 온전히 그리스도의 성분으로 자신을 바꾸어 버렸다. 이것은 율법이 그를 다루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거칠게 살았던 것이다. 율법의 제사장의 위치를 버렸다. 그러나 그는 하늘에 속한 제사장 직분을 갖게 됐다.

이렇게 사는 것이 아마도 사방에 소문이 났던 것 같은데 예루살렘, 온 유대, 요단 강 사방에서 사람들이 모여 들었다. 그리고 요한에게서 침례를 받았다. 예루살렘과 유대등지는 종교적인 지방이었다. 율법이 사람들을 지배하고 있었으며 율법이 모든 것이었다. 그들의 생활에서 율법과 교리를 빼면 생활이 되지 않았다. 그런 사람들이 율법을 내려놓고, 교리를 내려놓고 요한에게 와서 죄를 자복하고 침례를 받았다.

놀라운 일이다. 율법의 지배아래에서 살던 사람들이 죄가 있다니! 그러나 이것은 그리스도 안에서는 사실이다. 우리는 율법과 전통과 교리와 관습을 떠나 거친 들로 나가 회개하고 그리스도 안으로 침례를 받아야 한다. 그 뿐만이 아니라 율법의 정통파였던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도 그에게 왔다. 나는 사실 이 구절을 읽고 누리면서 깜짝 놀랐다. 나는 요한의 모습을 상상도 해보았다. 어떤 메시지를 전파하였기에 자신들의 영을 지배했던 것들을 버리고 예수 안으로 오는 사람들이 있었을까? 이 해답을 알기 위해서는 계속 3장을 읽어 가야 한다.

아무튼지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은 요한을 찾아왔다. 몇 년 전 나는 거친 들로 나간 적이 있다. 어떤 교리를 선호도 하지 않고, 어떤 교파에도 속하지 않고 다만 그리스도 안에 속하여 다만 사역하였다. 사역하는 가운데 몇몇의 형제들을 만났고 함께 동역을 하였다. 그들은 우리에게 와 그들의 교리와 그들의 문화를 주입해 많은 사람들이 다시 되돌아가는 것을 보았다.

그런 것을 볼 때 요한에게 온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도 그런 의도를 가지고 간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 증거가 요한의 말에 나타난다.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를 가르쳐 임박한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에게는 진노가 임박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율법과 교리에는 하나님의 진노를 피할 길이 없다는 것이다. 이들도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선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고 호인이라는 말을 들었을지 모른다.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서는 이들은 합당치 않음을 알아야 한다. 그렇다고 온유한 마음을 갖지 말고 그리스도 안에 있으라는 말이 아니다.

나는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에게 율법과 교리들이 그리스도보다 앞서 있다면 지금 Repent하기를 바란다. 다만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와라. 율법을 고집하지 말라. 교리를 고집하지 말라. 이것들은 다만 죽음에 이르게 할 뿐이다. 나는 이 메시지를 새로 예수 안에 있기를 원하는 사람들만이 아니라 지금 교리를 따라 교리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듣게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