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위를 가지라 집주인이 없는 동안 집안의 책임을 신실히 행하면 집안 하인은 왕국에서 주님과 함께 책임을 맡게 된다. 그러나 불신실하면 집안 하인은 그러한 책임을 거부당하게 된다.현재의 책임에 대한 신실함과 미래의 책임을 맡게 되는 것을 연결하는 원칙은 누가복음 16:1-13에 있는 불의한 청지기의 비유에서 그리스도께서 제시하셨다.『가장 작은 일에 신실한 자는 큰 일에도 신실하고 가장 작은 일에 불의한 자는 큰 일에도 불의하다. 그러므로 만일 너희가 신실하지 아니하였으면…누가 너희에게 참된 부를 맡기겠느냐?』(누가복음 16:10, 11) 불의한 청지기는 주인의 재산을 맡게 되었지만, 이 재산의 사용에 관한 의무를 신실히 이행하지 못했습니다. 청지기는 주인에게 이로운 방식으로 행동하지 않았고, 잘못된 관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