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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3:10-12

Hernhut 2007. 1. 24. 21:47

“And even now the ax is laid to the root of the trees. Therefore every tree which does not bear good fruit is cut down and thrown into the fire. I indeed baptize you with water unto repentance, but He who is coming after me is mightier than I, whose sandals I am not worthy to carry. He will baptize you with the Holy Spirit and fire. He winnowing fan is in His hand, and He will thoroughly purge His threshing floor, and gather His wheat into the barn: but His will burn up the chaff with unquenchable fire.

 

"이미 도끼가 나무뿌리에 놓여있다. 그러므로 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어 불에 던질 것이다. 나는 너희로 하여금 회개하도록 하기위해 물로 침례를 주나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셔서 나는 그의 신발을 들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다. 그는 성령과 불로 침례를 줄 것이다. 그는 그의 손에 키를 들고서 자기의 타작마당을 정하게 하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시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실 것이다."

 

계속 이어서 메시지를 전달하게 된다.

 

요한은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에게 회개의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고 하면서 이미 도끼가 뿌리에 박혀있다고 말하는데 뿌리는 율법과 교리를 말한다. 도끼는 하나님의 진노를 말한다. 율법의 뿌리에 박혀 있다. 뿌리를 통해 영양분을 공급 받는다. 뿌리에 도끼가 박혔으므로 영양공급을 받을 수가 없다. 회개의 가치 있는 생활을 하지 못하면 도끼가 박힌 대가를 받게 된다. 그것은 바로 구원의 열매를 맺지 못한다는 것이다. 양질의 양분이 공급되어야 열매를 맺을 수 있다. 양분이 가치 있게 공급되면 아주 좋은 열매를 맺게 된다. 가치가 좋은 열매를 맺지 못한다면 그 도끼의 영향력을 보이게 될 것이다. 이런 것은 불 속으로 가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자신은 사람들에게 회개케 하는 물로 침례를 주는 것을 말하고 있다. 물로 침례를 주는 것은 회개를 위한 것이다. 사람들이 죄를 자복하고 회개하고 침례를 받는다면 그는 그리스도께 합당할 것이다. 구약의 성막에 들어가면 성막 뜰에 물두멍이 있었다. 이것은 사람들이 손을 씻는 곳이었다. 손을 씻는다는 것은 회개한다는 것이다. 침례를 받는 것이 구원을 얻는다는 것과 연관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말을 한다고 어떤 이들은 비판할지 모르겠다. 그러나 이것이 사실임을 알기 바란다. 우리는 이것을 말할 때 매우 조심스럽다. 어떤 이들은 침례가 구원의 요건이 아니라고 주장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시 말하거니와 성막의 물두멍은 침례를 예표 한다. 성막에 들어간다는 것은 구원을 받는다는 것이다. 성소에 들어가기 위해서 분명 물두멍에 가야하기 때문이다.

 

또 요한은 주 예수님은 성령과 불로 침례를 준다고 했다. 사실이다. 주님은 성령으로 침례를 주신다. 우리는 성령으로 침례를 받아야 한다. 이것은 가치 있는 열매를 받는다는 것이다. 회개의 침례와 성령의 침례를 받는 것이 그리스도인들의 열매이다. 또 주님은 불로 침례를 주신다. 이것은 주님의 진노이다. 어떤 이들은 성령의 침례와 함께 불을 받는 줄 잘못 알고 또 가르치는 경우가 많다. 이 불의 침례는 바로 그분의 진노를 말하는 것이요, 가치 있는 열매를 맺지 않는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것이다. 율법에 주는 침례라는 것이다. 어떤 이들은 불 침례를 받아야 한다고 말하는데 이것은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과 관계가 없다. 우리는 알곡이어야 한다. 알곡은 구원에 합당한 사람들이요, 쭉정이는 불의 침례를 받게 될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당신도 불의 침례를 받으라고 말했을지도 모르고 이런 것을 가르쳤을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이제 이런 것을 말하지 말라. 분명 성령의 침례를 받아야 곡간에 들어갈 수 있다. hernh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