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몸과 혼의 여러 질병을 돌보시고, 치료하시는 그분의 능력을 깨달음

Hernhut 2014. 2. 1. 12:36

 

그분께서 그들과 함께 내려오사 평야에 서시니 그분의 제자들 일행과 또 그분의 말씀을 듣고 자기들의 병을 고치려고 온 유대와 예루살렘과 두로와 시돈의 해안 지방에서 나온 백성의 큰 무리도 함께하더라.”(6:17)

 

주님은 여기서 가장 절실한 필요들을 만났습니다. 주님은 이런 필요에 자신의 크신 능력을 증명하셨습니다. 사람들이 자신들의 몸과 마음의 치료받기 원했다면 그분은 그들의 몸을 치료하셨습니다. 여러분이 주님의 종이 되기 원한다면 여러분은 생명의 풍성함이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을 배울 필요가 있고 또한 생명의 능력 안에서 사람들을 치료하는 것을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방식 안에서 몸이든 마음이든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이든 여러분은 그들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형제들이여, 여러분이 주님의 종이 되기 원한다면 여러분은 사람들이 병들었을 때 치료하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사람들의 몸과 마음이 병들었을 때 여러분은 그것을 치료해야 합니다. 사람들이 공허를 느낀다면 여러분은 그들의 공허를 치료해야 합니다. 사람들이 약함을 느낄 때 여러분은 그들의 약함을 치료해야 합니다. 사람들이 자신의 삶에서 지루함을 느끼고 있을 때 여러분은 그것을 치료해야 합니다. 사람들이 죄의 속박을 느끼고 있다면 여러분은 그것을 치료해야 합니다. 사람들이 주님을 추구하는 것에 대해 무의미함을 느낀다면 여러분은 그것을 치료해야 합니다.

 

여기서 주님은 심지어 평범한 곳으로 내려오시기까지 자기 자신을 스스로 낮추셨습니다. 사람들이 자신을 볼 수 있고, 자신께 올 수 있고, 사람들의 필요를 채울 수 있는 곳으로 내려오셨습니다.

 

주의 종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공급할 수 있어야 합니다.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것이 있을 때마다 그들에게 그리스도를 공급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공급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는 치료가 되는 것을 공급하십니다. 진실한 사도는 문제를 해결하고, 전파하고, 사역하도록 파송되었을 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몸과 마음의 병을 치료하도록 파송되었습니다. 사도는 치료하는 자가 됩니다.SJH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