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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주님의 돌아오심을 위한 첫 사랑(다니엘)

Hernhut 2009. 1. 7. 18:38

주님의 돌아오심을 위한 첫 사랑

 

3. Daniel 다니엘

다니엘은 첫사랑의 또 다른 큰 사례이다. 다니엘서에서 세 번 그를 “가장 크게 사랑하는 자”라고 부르고 있다(단9:23, 10:11,19). 어떤 천사들은 그를 그렇게 불렀다. 하나님의 뜻을 위해 그분과 함께 서 있는 천사들은 다니엘을 지켜보았고 생각하였으며 모두 그를 사랑했다. 그들은 다니엘이 하나님의 뜻과 증거를 위해 너무 깊이 걱정하였고 너무 많이 하나님을 사랑했기 때문에 그를 사랑했다. 다니엘은 주님의 진정한 동역자였다. 여러분은 다니엘이 세 동역자들이 있다는 것을 기억한다. 그들은 모두 주님의 함께하는 동역자들이었다.

그들은 많은 하나님의 사람들과 함께 하나님의 심판 아래에서 망명하여 바빌론에 있었다. 사람들은 우상숭배로 가득 차 있었고 그들의 사악함과 죄들 안에 잠겨 있었다. 그분은 그분의 자비들로 그들을 회복시키실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심판하실 수밖에 없었다. 그 성전은 파괴 되었고 모든 거룩한 것들은 바벨론으로 옮겨졌다. 하나님께서 반드시 동역자들이 필요한 때였고 그분은 다니엘과 그의 동반자들 안에 계셨다.

 

 

사실 다니엘은 한 사람 문제가 아니라 동역자들이 있음을 상징했다. 우리 모두 그분의 동역자가 될 여지가 있다. 오늘날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사람들은 포로로 사로잡혔고 하나님께서는 동역자들의 커다란 필요를 가지고 계신다. 당신을 의미하지 않는 것이라고 아무도 생각하지 않는다. 그것은 바로 당신과 나를 의미한다.

 

 

다니엘은 특별하게 우리를 대표하는 첫사랑의 특징은 무엇인가? 그 질문의 대답을 다니엘의 어릴 때에 관해 간략하게 말합시다. 그는 선한 왕 요시야의 치리기간 동안 귀족가문이거나 왕실 가문에서 태어났다(단1:3~4). 그 당시에 요시야의 명령으로 대제사장 힐기야는 악한 것들이 있었던 곳을 모두 쫓아내기 위해서 성전으로 가고 있었다. 그는 대청소를 하고 있었다. 그가 하나님의 집에서 무엇을 찾았는지 아는가? 그는 모세가 전해준 율법 책을 발견했다(대하34:14). 그들은 많은 해 동안 하나님의 말씀이 없었는데 그것은 놀라운 발견이었다. 그는 요시야 왕에게 율법 책을 보내며 “나는 하나님의 책을 발견하였나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그들은 모두 하나님의 말씀을 읽기 시작했고 하나님께서 그분의 백성들에게 그분의 말씀의 모든 저구가 임하여 심판할 예정이라는 것을 깨닫고 커다란 충격을 받았다. 그들은 하나님께 매우 진지해졌다. 요시야는 하나님 앞에서 존경을 받았고 자신이 겸손해졌다.

 

그 당시에 그러는 동안 다니엘은 소년으로 자라고 있었고 가능성 있는 시대가 되어있었다. 계속하여 그는 귀족이거나 왕족 가문이었고 요시야를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의 영향을 미치게 하였고 그것에 접근하게 되었으며 우리는 그가 깊게 영향을 받고 있었고 그것과 비슷하게 되었다고 믿는다. 이것은 바빌론에 도착했을 때 그의 세 동역자들과 함께 하나님 앞에서 그의 헌신을 설명한다(단1:8). 후에 우리는 포로된 상태에서 그는 하나님의 말씀의 개인적인 사본을 가지고 있었고 그분의 백성들을 위해 하나님의 뜻과 목적을 배우기 위해서 그것을 공부했다고 배운다(단9:2).

 

대부분의 우리는 시편119편과 함께 잘 알려져 있는데 그것은 악한 상황에서 경건한 사람의 삶으로 다양한 감사들로 하나님의 말씀의 자세히 말한다. 성경에서 이 가장 긴 두 장을 제외한 모든 구절은 어떤 측면에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암시되었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깊게 몰두시키며, 그것의 영향 아래에 그의 삶 안에 모든 것을 가져오도록 어떤 이에 의해 써진 것이 분명하다. 그것의 저자는 확인되지 않았고 그것에 관하여 깊이 생각하도록 하는 많은 이유이다. 많은 이들은 다윗에게와 또 다른 사람인 에스라에게 돌리려고 한다. 그것은 사실이지만 다니엘서의 내용으로 볼 때 구약인물들 중 다른 사람들이 없이 삶의 결과에서 거의 일치한다. 나는 개인적으로 그에게로부터 왔음을 믿는다. 다니엘서를 읽어라. 그런 후에 다니엘서의 인물과 경험에 비추어연구해 보라. 여러분은 감동하지 않을 수가 없다.

 

나는 다니엘의 삶에 비추어 주님을 위해 다니엘의 사랑의 특징이 눈에 띄는 것을 지적하기 위하여 시편에 언급한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위한 것과 그분의 사람들에 관하여 하나님과의 교통을 위한 그의 사랑이다. 이것은 시작부터 끝까지 그의 정신과 마음에 무언가 가득 차 있다. 그는 하나님과 그분의 목적을 사랑했고 깊이 하나님의 사람들을 사랑했으나 그는 그분의 말씀에 계시된 것으로서 하나님의 뜻과 목적에 비추어 그들 모두를 사랑했다. 그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접촉하여, 하나님으로부터 꿈들과 비전들을 받았고, 뛰어난 지혜를 소유했으며 또 이 교통 안에서 이해를 했다.

 

이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하시고 기록하신 것에 대한 그의 깊은 존경과 순종 때문이었다. 이것은 첫사랑의 빼놓을 수 없는 방면이다. 첫사랑은 다윗처럼 하나님의 집을 사랑하고 또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우리에게 이유가 될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위해 그의 사랑 안에서 부각됨으로서 다니엘의 첫사랑 때문이다. 우리는 세상의 모든 왕국의 베일을 벗기고, 마지막 시대에 관한 정말 많은 예언들이 있으며, 또 그리스도의 영원한 왕국이 오고 있다. 하나님은 돌아오심에 대하여 그분의 지혜를 입증하고 지상의 모든 세력을 지배하여 그분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다니엘과 같은 한사람이 필요하셨다. 이것은 그 시대를 통해 하나님의 고통을 당하는 사람들에게 큰 영감과 격려를 갖도록 할 수 있었다. 다니엘은 하나님의 말씀을 위한 그의 사랑을 통해 신성한 지식으로 충만했다.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다니엘이 열심을 냈던 가장 큰 일 중 하나는 그의 기도였다. 그분의 말씀 안에서 하나님 그분 자신의 사랑은 항상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한 영적인 이해와 함께 기도로 인도될 것이다. 다니엘 9장에서 그가 어떻게 기도했는지 보라. 그는 예루살렘을 향하여 열려있는 창문으로 하루에 세 시간씩 끊임없이, 집요하게, 또 부끄럼 없이 기도했다(단6:10). 그의 기도를 끝내기 보다는 기꺼이 죽음의 고통을 감수했다. 그는 기도의 진실한 사람이었다.

이것은 첫사랑의 또 다른 두드러진 방면이다.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는 한결같았으며, 세기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었다. 이것은 종말에는 새로운 방법이나 성공적인 프로그램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들이 더욱 더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