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6과 짐승의 표

666과 짐승의 표

 

요즘 종말이니 베리칩이니 짐승의 표, 666 등 많은 사람들이 말을 하고, 예언자들의 말들을 토대로하여 영화를 만들고, 심지어 몇몇 무리들이 자신을 예수요, 메시야요, 어머니 하나님이라는 말까지 만들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는 성경을 토대로하여 내가 가진 이 주제를 말하려고 합니다. 이 메시지는 내가 가지고 있는 견해입니다.

666은 요한계시록 13장에서부터 나옵니다. 물론 구약성경부터 이어져온 계시되어 왔지만 예표와 상징으로 되어 있어 해석하는데 난해한 점이 많습니다. 바코드니, 컴퓨터니하는 시대도 있었지만 지금은 또 베리칩, 바이오칩, RFID, POSITIVE ID등으로 주장되고 있습니다. 666은 짐승의 표와 관계가 있는 사람의 수입니다. 

 

짐승은 하나님이라고 주장하는 사탄이다.

 

짐승은 멋지고 완벽한 몸을 가진 사탄입니다. 그는 영광스런 존재로, 하나님이라고 주장하면서 사람들에게 나타날 것입니다. 그는  하나님이라 불리는 모든 다른 이름을 가질 것입니다. 사실 그는 총 666개의 이름을 가질 것입니다.

 

“그 표나 그 짐승의 이름이나 그의 이름의 숫자를 가진 자 외에는 아무도 사거나 팔지 못하게 하더라. *여기에 지혜가 있으니 지각이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볼지니라. 그것은 어떤 사람의 수요, 그의 수는 육백육십육이니라.” 계 13:17~18

 

모독적인 666개의 이름들

 

이 구절은 짐승이 가진 이름의 수를 게산해 보고 세어보도록 우리에게 말합니다. 짐승은 666개의 이름을 가질 것입니다. 사탄이 땅으로 왔을 때 7개의 모독적인 이름으로 시작하여 666개의 모독적인 이름에 도달하기까지 수개월에 걸쳐 자신의 이름을 계속 추가합니다. 그 이름들은 하나님이라고 주장하기 때문에 모독적인 이름이지만 그 이름들은 하나님이 아닙니다. 우리가 그의 이름을 셀 때 666개의 이름이 될 것입니다.

 

짐승의 표는 666개의 이름이다.

 

짐승의 표는 짐승의 이름이거나 666개의 어떤 이름들입니다. 다른 말로 여러분은 우리는 짐승의 666개의 이름 중 어떤 것으로 짐승의 표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왜 사탄은 그렇게 많은 이름이 필요합니까? 그는 땅 위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나타내기 원하기 때문입니다. 그는 자신의 이름 중의 하나가 땅 위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나타내어지도록 하기 위해서 자신의 모독적인 이름들을 신중하게 정합니다. 사탄은 무슬렘에게는 알라나 아이맘으로, 불교도에게는 미륵 석가모니로,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예수 그리스도로, 힌두교에게는 크리쉬나로, 유대교에는 메시야로, 조로아스터에게는 사오쉬얀트, 악마숭배자들에게는 "어둠의 주"로, 그리고 666개의 이름으로 온 세상에 올 것입니다.

 

그의 목표는 땅 위에 있는 모든 사람등에게서 숭배받고, 충성을 받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