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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7:1~5 추가본

Hernhut 2007. 12. 30. 21:37

우리가 이 말씀을 누릴 때 철저히 분석해야 한다.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이 말씀은 비판하게 되면 비판을 받게 된다는 말이다.

 

비판은 분명 유턴형이다. 되돌아온단 말이다. 이해가 되는가? 갈라디아서에서 보면 심은 대로 거둔다고 말하고 있다. 비판을 하면 비판으로 되돌아온다. 그리스도인들은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들이어야 한다. 그래야 생명을 거둔다. 비판한다는 것은 육의 것이다. 배려하고 용서하는 것은 성령으로 심는 것이다.

 

육체의 일을 심는 것은 살인하는 것이다. 왜냐면 성령으로 심는 것은 생명으로 거둔다고 말씀하셨다(갈6:8-10). 우리는 살인하는 자가 되지 말아야 한다. 살인하는 비판을 하지 말라. 비판을 하는 것은 살인하는 것이다. 우리가 잘 아는 십계명에서도 살인하지 말라고 하셨다. 그러므로 비판하지 않는 것은 살인하지 않는 것이요 계명을 지키는 것이다.

 

외식하는 자들은 거짓말을 하는 자들이다. 남을 속이는 것뿐만 아니라 자기 스스로를 속이는 것이 위선자들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새로 지으심을 받은 자들이다. 하나님을 속이지도 남을 속이지도 스스로를 속이지도 않는 그런 사람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