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너희 눈을 관리하라 마태복음6:22~23

Hernhut 2007. 7. 11. 21:04

눈은 마음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두움이 얼마나 하겠느뇨

 

단순한 시력을 가지라

보물과 재물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왜 눈에 대해 말하고 있는가?  우리의 눈은 한 번에 한 가지 사물에만 초점을 맞출 수 있다. 나는 전에 수술한 적이 있었다. 그 때 내 눈에 내가 원하지 않던 사물들이 들어와 나를 괴롭게 한 적이 있었다. 이것은 우리는 한 가지만 주목해  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만일 눈이 한 번에 두가지 사물을 보려고 노력하고 시도한다면 우리의 시력은 흐려지고 집중을 할 수가 없을 것이다. 우리는 한 가지에 우리 눈을 초점을 맞추고 사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눈이다. 우리의 눈은 한 가지에만 집중한다면 우리의 시력은 단순하게 된다. 단순하게 되면 온 몸이 밝아지게 된다. 지금은 나의 눈이 성하게 되어 온 몸이 밝다.우리가 보물을 하늘에도 쌓아 두고 땅에도 쌓아 둔다면 우리의 시력은 흐려지고 온 몸이 밝지 못할 것이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둔다면 우리는 단순해 질 것이고 우리의 시력이 단순하게 되어 온 몸이 밝을 것이다.

 

눈은 영이다

나는 여기서  눈을 영이라고 말하고 싶다. 눈은 사실 투명해야 하는 것이다. 눈이 투명하지 않다면 몸이 상당히 고통을 받을 것이다. 눈은 영이요, 온 몸은 교회다. 교회가 밝을려면 영인 눈이 단순하게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영인 눈이 어둡다면 온 몸인 교회 역시 어둡고 악해질 것이다. 여러분의 눈은 영이므로 밝게 할 필요가 있다.